[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예비 신부 이아미와 함께 변호사를 찾아가 심각한 법률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예비 신부가 전남편과의 법적·금전적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는 이민우와 예비 신부 이아미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상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이아미가 "전남편과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그는 "돈도 못 받았다"고 덧붙이며 금전적인 문제도 얽혀 있음을 밝혔다. 변호사가 전남편과의 연락 가능 여부를 묻자, 이아미는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상황을 설명하며 "돈까지 빌려줬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변호사는 잠시 한숨을 쉰 뒤 "다시 이혼하는 경우에는..."이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고, 결국 이아미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휴지를 찾더니 이내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이후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가 재일교포 3세이며, 현재 임신 중인 6세 딸의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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