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멤버 신지와 문원의 결혼을 둘러싼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일침을 가했다. 그는 신지의 결정을 존중하고 축복과 응원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SPNS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빽가는 신지의 결혼 반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빽가는 "사람들이 신지에게 '하지마' 했는데 신지는 (결정을) 했지 않냐"라고 언급하며, 결혼을 반대했던 여론이 결정 후에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그는 "근데 사람들이 '어? 너 내 말 안 들었어? 어떻게 되나 봐' 이게 너무 속상한 거다"라며, 마치 두고 보겠다는 식의 대중 반응이 마음 아프다고 전했다.빽가는 신지의 결혼 소식에 대한 대중의 태도를 지적하며, "신지가 결혼을 발표했으면 축복, 사랑, 응원을 해줘야 하고 신지 또한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가 돼야 하는데 그런 반응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는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신지 부부를 축복하고 응원해줄 것을 당부하며, "어떤 삶을 살든 타격이나 피해를 주진 않는다. 그들의 삶이니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신지는 지난 6월 작곡가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코요태 빽가, 신지·문원 결혼 반대 여론에 일침 "사람들이 '어? 내 말 안 들었어?' 두고 보는 게 속상"▶ "미안, 네 섭외가 제일 쉬웠대" 배우 손호준, '연극 주인공'의 남모를 근황 "거의 집에만 있다"▶ 김숙, 방송 '노담 선언' 거짓 고백 "아직 담배 못 끊었다"…하루 세 개비만 피우겠다 '반성'▶ '만 55세' 배우 김혜수, 초근접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 과시…'세월 거스른 여신' 등극▶ 줄리안, 11일 한국인 예비 신부와 결혼…절친 김숙이 사회 맡는다▶ 송혜교, 절친 박솔미에게 '혜교' 이름 새겨진 특별한 과자 선물 받고 '함박웃음'▶ 심은우, 이효리 운영 요가원 방문 후기 "낯선 공기 속 수련 집중하기 좋아"▶ 인기 방송인 침착맨, 웹툰 작가 꼬리표 '단호히' 내려놓는다 "오늘부터 출신 호칭도 버리겠다"▶ 미나·류필립, 150kg 시누이 다이어트 중단에 불화설 해명…"억지로 통제한 적 없어, 건강이 목표"▶ 박진영, 추석 연휴 맞아 오키나와 가족 여행 공개…상의 탈의 후 '딸바보 아빠'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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