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과 함께 궁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출산 후 성유리가 쌍둥이 딸들의 모습을 직접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둥이 딸들과 함께 궁궐을 찾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검은색 슬랙스에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걸친 단아한 모습으로, 어느새 훌쩍 자란 쌍둥이 딸들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고 있다. 성유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딸들의 얼굴을 직접 노출하지는 않았으나, 엄마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쌍둥이 딸들과의 나들이 사진 공개는 출산 후 성유리가 개인 채널을 통해 딸들의 모습을 직접 전한 첫 번째 사례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남편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대가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지난달 11일 보증금 5,000만 원 납부와 주거 제한 등의 조건으로 보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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