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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33kg 감량 성공 "건강해져서 행복"…50kg대 유지 근황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0.08 09:15:04
조회 11369 추천 15 댓글 23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려 30kg 이상 감량한 후 건강을 회복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다예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33kg 감량 유지 중"이라며 철저한 체중 관리 상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솔직한 심정으로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해야 되는데, 아주마이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된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는 다이어트 목표를 '미용'보다는 '건강'에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한층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건강이 최고다", "노력의 결과가 보인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90kg였으나 최근 3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50kg대로 진입했음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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