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직접 개발하고 특허까지 낸 '납작한 헤어롤'의 모델로 나서며 이색적인 근황을 전했다. 발명가이자 벤처기업 대표로서 활약 중인 구혜선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구혜선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어롤모델 쿠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자신이 개발한 펼치는 형태의 '납작한 헤어롤'을 머리에 직접 말고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구혜선이 개발한 이 헤어롤은 일반적인 헤어롤과 달리 납작하게 펼쳐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혜선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 제품을 고안하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그녀는 "친구들이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다니는 게 눈에 띄었고, 연예인들이 시사회 같은 곳에 갈 때 옷에 헤어롤이 붙어있는 실수를 보고 펼쳤다가 붙였다가 하면 안 되나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의 발견이지 거창한 발명까지는 아닌 것 같다"며 겸손하게 웃었다.한편, 배우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으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그녀는 지난 3월,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 개발한 이 '납작한 헤어롤' 제품으로 특허를 취득하며 발명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해당 제품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 대표로서의 새출발을 알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명가' 구혜선, 직접 개발한 '납작 헤어롤' 모델 변신…침대 위 인형 미모 과시▶ 마마무 화사, 깜짝 '숏컷 단발' 변신 공개 "머리카락 Good Goodbye"▶ 프로듀서 쿠시♥비비엔, 9년 열애 끝 10월 11일 결혼…YG 사단 히트 메이커 부부 탄생▶ 조혜련·이경실, 2030 세대 고민에 따끔한 일침 "꿈 없는 건 어른들 잘못…아이들 불안감 조성"▶ 장영란,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애틋한 그리움 고백 "명절이면 아빠표 오징어튀김 그립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33kg 감량 성공 "건강해져서 행복"…50kg대 유지 근황 공개▶ 빽가 이름 거론된 제주 '연예인 카페' 불법 국유지 사용 논란…카페 측 "빽가와 관련 없다" 해명▶ 정세협, 41세로 별세…투병 이겨내고 복귀했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비보에 동료 김원효 등 애도▶ 황보라, 결혼 후 180도 바뀐 '알뜰 짠순이' 변신 "집 없는 게 서러워…재산 공개"▶ '유명 연예인 카페' 제주 대형 카페, 국유지 약 1,800평 불법 사용 논란…서귀포시, 수사 의뢰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