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딸과 함께 제주도의 유명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이혼 후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최동석은 "아직도 안아달라고 하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최동석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인이와 원앤온리에서 데이트. 아직도 안아달라고 하고 놀아달라고 하니 감사할 따름. 같이 디저트 먹고 러쉬에서 구경도 하고 다시 집으로. 너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동석은 딸과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유명 카페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쇼핑까지 즐기는 모습에서 딸과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아빠의 마음이 느껴진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현재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주 1회로 정해져 있는 면접교섭권은 두 사람의 합의 또는 가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일주일에 이틀 동안 자녀들을 만나는 것으로 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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