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이 이벤트 회사 직원으로 변신해 예측 불허의 사내 드라마를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룰렛 결과에 따라 성과 인센티브와 야근이 결정되는 무자비한 오피스 레이스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특집이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이벤트 업계의 신흥 강자인 런앤펀 이벤트 컴퍼니의 구성원이 되어 각자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오랜만에 유 부장으로 복귀한 유재석을 시작으로 지 상무 지석진, 꼰대 차장 김종국, 영포티 과장 하하, 술상무 과장 송지효, 그리고 MZ 사원 양세찬과 지예은까지 개성 넘치는 직급별 캐릭터가 총출동해 사내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직급 서열 1위인 지상무 지석진은 출근 직후부터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며 곤혹을 치렀다. 그는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부장 유재석의 뺨을 때리는 돌발 행동을 보여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을 자아냈는가 하면, 같은 충주 지씨라는 인연을 앞세워 지예은을 낙하산으로 채용했다는 비리 정황이 포착되어 사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낙하산 논란의 당사자인 지예은은 뜻밖의 사내 열애설까지 휩싸였다. 영포티 과장 하하가 주말에 양세찬과 둘이 데이트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폭로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이다.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실제 상황인지, 혹은 하하의 짓궂은 농담인지는 이번 레이스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치열한 직급 경쟁과 룰렛의 운명이 교차하는 런앤펀 컴퍼니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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