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핑클 멤버들이 이효리의 부친상 슬픔 속에서 한자리에 모여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슬픔도 기쁨도 함께할 우리라며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고 애잔한 데이트 같았다는 소회를 전했다. 특히 우리 리더 고생했다는 문구를 더해 상주로서 빈소를 지킨 이효리에게 깊은 위로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검은색 옷차림을 한 이진과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효리 부친의 빈소를 찾아 슬픔을 나누며 서로를 다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장에서의 순간뿐만 아니라 성유리의 일상적인 모습 등도 함께 공개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빛나는 멤버들의 결속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서 지난 12일 이효리의 부친 이중광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 1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핑클 멤버들은 장례 기간 내내 이효리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이효리 부친의 발인은 14일 오전 엄수되었으며,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핑클 멤버들의 따뜻한 행보는 단순한 동료 이상의 가족 같은 정을 보여주며 많은 팬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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