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위화감 없는 교복 소화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극 중 캐릭터인 주작궁 9학년 성희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올해 32세인 아이유는 이번 작품에서 열여섯 살 시절의 성희주를 직접 연기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9학년 연기를 앞두고 조금 무리수가 아니냐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고, 처음에 감독님과 작가님께 아역 배우를 쓰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제안했던 비화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해당 장면의 분량은 적지만 서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목인 만큼, 배우 본인이 직접 연기해주길 바란다는 강력한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유는 제작진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기꺼이 교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후 이어진 촬영 장면에서 아이유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피부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녀는 열여섯 살 캐릭터를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의 열연이 빛나는 21세기 대군부인은 지난 10일 첫 방송과 동시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8.2%, 전국 7.8%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단숨에 꿰찼다.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이번 작품이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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