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가운데, 배우 김혜윤이 막내로 합류하며 기존 멤버들과의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16일 첫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덱스, 그리고 새롭게 고정 멤버가 된 김혜윤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뭉친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나눴다. 특히 박준면은 지난 만남 이후 공연 활동과 야식 끊기 등을 통해 1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염정아는 리즈 시절 미모를 갱신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경을 쓰고 등장한 덱스는 염정아의 강력한 어필 덕분에 시즌2 게스트에서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덱스는 염정아 누나가 부르면 언제든 오토콜이라며 남다른 충성심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막내 김혜윤의 등장이었다. 과거 게스트 출연 당시 최우수 일꾼으로 선정됐던 김혜윤의 합류로 95년생인 덱스는 드디어 막내 자리를 탈출하게 됐다. 96년생인 김혜윤이 덱스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자, 덱스는 평소 형님 소리만 듣다가 오빠라는 말을 들으니 설렌다며 수줍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큰언니 염정아는 덱스를 향해 너무 아기처럼 굴지 말라며 단호하게 단속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네 사람은 칼라페 여행에 대한 각자의 로망을 공유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수영복을 챙기기로 약속한 가운데, 박준면은 비키니를 입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고 염정아는 덱스와 김혜윤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상상하며 연애 예능 솔로지옥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에 김혜윤은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보신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막내 김혜윤의 합류로 한층 더 활기차고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는 앞으로 멤버들이 산지에서 펼칠 좌충우돌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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