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손헌수, '절친'박수홍에 서운함 토로? "박수홍, 사랑하는 사람 만나더니 변해...사람 다 망가뜨려놓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2 16:55:07
조회 44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박수홍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1일 MBN 예능 '속풀이 쇼 동치미'는 533회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편에는 손헌수가 출연해 절친한 관계인 박수홍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손헌수는 "스무 살 때부터 절친했던 박수홍의 얘기만 듣고 살았다"며 "또 (박수홍이) 워낙 모범적이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이가 들어보니 (박수홍의 말을) 걸러 듣지 않은 게 후회된다"며 "과거 박수홍은 결혼하지 않겠다고 했다. 동치미 출연자들 얘길 들으면 자신은 절대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손헌수는 "매번 그런 얘기를 하니까 '결혼은 안 좋은 건가' 이런 부정적 생각이 들더라"며 "마침 (박수홍이) 비혼주의자를 선언해 나도 해볼까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박수홍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더니 변했다"며 "이후 날 볼 때마다 결혼하라고 그러더라. 이미 본인이 날 다 망가뜨렸으면서"라고 외쳤다. 이를 들은 장가현이 "박수홍이 결혼을 추천하면서 (여성을) 소개해 주진 않았느냐"고 묻자, 손헌수는 "그 부분에 대해 서운한 게 또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장가현에게 "왜 그런 질문을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헌수는 "이건 형수(박수홍 아내)한테 들은 거다"라며 "형수가 박수홍한테 '헌수 오빠가 혼자니까 내 친구 중에 소개해줄 사람 알아볼까'라고 물어봤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박수홍이) 우리가 지금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 가지치기할 경우 서로의 관계가 망가질 것이란 속설이 있다면서 거절했다더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박수홍은 "예전에 제 지인이 저를 제 와이프한테 소개해줬다. 근데 제 지인과 와이프의 친구가 이별했던 경험이 있다"고 다급히 해명했다. 그는 "잘못 소개해줬다가 내가 완성되기 전에 이별하면 안되지 않냐"고 설명했다.

손헌수는 1980년생으로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과 교제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손헌수, '절친'박수홍에 서운함 토로? "박수홍, 사랑하는 사람 만나더니 변해...사람 다 망가뜨려놓고"▶ 백종원 나폴리 한식당 오픈한다, '장사천재 백사장' 준비...80년 전통 피자집 자리에 백반집 개업▶ 박세리 열애설 주인공은 '김해준', 박세리♥김해준 골프치며 친해져 "나랑 썸 타고 갈래요?"▶ 대성, 군복무 당시 친분을 맺은 서은광 신우 조윤우와 '결혼 말고 동거' 출연...4년 만 예능 출연▶ '옥문아' 꽈추형, 김종국 "근육남 정력 약하다는 속설 억울해"말에 "남성 활력과 근육 관련 있다...과할 경우 역효과"▶ 오미연 "친정 어머니 모시고 30년 넘게 살았는데 3년 전 치매증상" 무기력증 고백▶ 박형식 전소니, 새 드라마 '청춘월담' 으로 제2의 '백일의 낭군님' 신화 이어간다▶ SNL 학폭 패러디 논란, '더 글로리' 학폭 가해 장면을 쥐포구이 장면으로 가볍게 다뤄 '눈살'▶ 이동휘 사과,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상대역 정은채 정다은에게 "비통한 심정" 무슨일?▶ 전현무 비혼 선언,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비 교주로 있으면 설득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3/03/20 - -
공지 모바일에서도 짤을 만든다! AI 갤러리 비회원도 가능! 운영자 23/03/23 - -
5805 강남X류수영, 日 맛집 투어..하루 5끼 '폭풍 먹방'..."살 빼야 되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3 1
5804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내시경 後 회복실서 "똥구멍 아파" 합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8 0
5803 가상 걸그룹 메이브 해외에서 통했다? [4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0 5039 4
5802 사극 로맨스 '꽃선비 열애사'가 기대되는 이유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0 38 0
5801 소녀시대 태연,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 "고마워요"...양갈래 머리 찰떡 소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6 0
5800 고준희 근황 공개, 일상이 화보? 후드티에 레깅스...완벽한 레깅스핏 눈길 [5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811 14
5799 이혜영, 재력가 ♥남편과 홍콩에서 데이트 "파티 같이 못 가줘서 미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33 0
5798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건강검진 후 '먹방'으로 행복 충전 "건강식 가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0 0
5797 '손흥민이 손흥민 했다' 손흥민, 3년 5개월 만에 A매치 멀티골...콜롬비아와의 평가전 2대2 비겨 [3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286 17
5796 이서진은 '진심' 이었다, '서진이네' 이서진 "매출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뷔 "예능 찍으러 왔는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95 0
5795 BTS 지민, 첫 솔로 앨범 'FACE' 발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5 0
5794 '둘째 임신' 최희, 첫째 딸 복이 향한 모성애 고백 "둘째 출산까지 남은 30일..복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9 0
5793 '♥손예진' 현빈, 장발과 수염으로 잘생김 극대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구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06 0
5792 '승리와의 열애설' 유혜원, SNS 통해 심경 밝혀 "악성 댓글 정신적 고통..선처없이 고소 진행" [전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3 0
5791 교촌치킨, 다음달 3일부터 500~3000원 가격 인상...대표 메뉴 '허니콤보' 2만 3000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98 0
5790 박서준 아이유, 나영석 PD '출장 십오야' 출연? "영화 '드림' 팀과 출연 논의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9 0
5789 윤형빈 격투기 복귀, 日 예능 '브레이킹다운' 출전 "나이 더 먹기 전 한경기 더 치르고 싶었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3 0
5788 한정수, 故김주혁 언급 "제일 가까웠던 친구 김주혁 떠난 후 공황·수면장애…웃음이 잘 안나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2 0
5787 노현정 남편 정대선, 최대주주 건설사 자금난에 법인회생 신청...2006년 노현정과 결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1 0
5786 최진실 딸 최준희, 눈, 코 재수술 이후 물오른 미모 눈길 "애기..부산 가는 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9 0
5785 '정은지 사건' 뭐길래? 정은지 '화들짝'..."어머 사건의 지평선 커버 때문인가. 놀랐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30 2
5784 프리지아 근황, 몽환적인 표정의 아름다운 외모 과시하며 셀카 공개...개미허리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19 1
5783 박보검, 연일 선행 화제...윤세아 "보검이랑 사이좋게 예쁜 풍선 두르고 연탄봉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7 0
5782 '컬투쇼' 빽가, 캠핑에서 위험한 적 있냐는 질문에 "멧돼지를 만난 적이 있어...텐트 안으로 숨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7 0
5781 신장이식, 혈액형 달라도 5년 생존율 90% ↑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8 0
5780 ㈜원스텝, 투석 환자 위해 '혈액투석 더한걸음' 어플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7 0
5779 투썸플레이스, 행담도휴게소점 리뉴얼 오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9 0
5778 대웅제약,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산학협력으로 신약 개발 성과 거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0 0
5777 제갈성렬 재혼, 이혼 1년만에 "조만간 좋은 일 있을 것...잘 준비해서 좋은 소식 말씀드리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8 0
5776 손지창,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총괄 맡은 이유? "견미리와의 인연으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4 0
5775 '원더걸스 출신' 선예, 결혼과 탈퇴에 관한 생각 언급 "결혼했단 이유로 최고의 배신자 됐다"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5 1
5774 이미연, 나이도 공백도 그녀에겐 無의미...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 유지 비결 "15년간 필라테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2 0
5773 최지우 양미라, 여배우의 점심은? "오전 11시반에 브런치로 냉삼을 드셨다"...티타임은 '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6 0
5772 박보영 근황 공개, 앞머리 자르니 더 여려졌네~ "싹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08 0
5771 '더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오는 26일 '뉴스룸' 출연 "멋있다 연진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5 0
5770 '박연진 남편' 정성일, 유재석 닮은꼴? "카톡 프로필도 유재석과얼굴이 반반 섞인 합성...너무 좋으신 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0 0
5769 조연우, 故최진실과의 인연 언급 "영정 사진 들었을 정도 친한 사이...삼년상 치렀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3 0
5768 천하의 영웅재중이 한고은을? 김재중, "한고은 좋아했다...밴도 따라가" [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546 7
5767 '♥김무열' 윤승아, 임신 7개월차 D라인 공개 "오랜만에 그가 남겨준 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1 0
5766 '인성 논란' 유연석, 오피스텔 경비원 "맞는 말이 하나도 없다...유연석 절대 갑질할 사람 아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7 0
5765 김혜수, 조우진 극찬 "나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어깨라도 주물러주고 싶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3 0
5764 홍진영, 가짜뉴스 '장윤정 도경완 이혼, 홍진영과 불륜 때문'에 대해 "저는 완벽한 솔로다" 센스있는 대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6 0
5763 김수용, 과거 김숙 흡연 폭로 "김숙 집=흡연실, 하얀색 벽지가 두 달 만에 니코틴으로 노래졌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7 0
5762 유난희 사과, 고인 모독 비난에 "사랑하는 후배…그리움에 나도 모르게" [전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15 1
5761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또다시 필로폰 투약 혐의..가족이 직접 신고 후 긴급체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2 1
5760 위너 송민호 오늘(24일) 훈련소 입소…대체복무 시작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09 2
5759 영화계를 휩쓴 마약, 유아인이 쏘아올린 차기작의 행방은? [1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490 3
5758 김숙, 과거 애연가 시절 언급 "솔직히 누구보다 담배를 많이, 남부럽지 않게 피웠다" [2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945 4
5757 '돈쭐2' 오킹 "이경규가 '너는 내 자식'이라고 했다" 양아들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89 1
5756 김혜수 "영화제 드레스만 집중된 기사 싫었다...내 속도 모르고" [6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52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힛(HIT)NEW

그때 그 힛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