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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즈'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좌충우돌' 건강검진에서 모두 '비만'...그중 충격의 체지방률 1등은 박나래 "말이 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8 06:05:07
조회 5054 추천 2 댓글 20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박나래가 팜유즈 내 체지방률 1등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팜유즈 회장으로서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는 좌우명 하에 멤버들의 건강검진을 계획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검진에 앞서 한자리에 모여 문진표 작성에 나섰다. 박나래는 이장우가 문진표 작성 도중 배가 고프다고 하자 간식 가방을 꺼내 먹을 것을 쥐어줬다.

문진표 작성을 마친 전현무는 "처참하다. 반성하게 된다. 너희들한테 강추다. 우리는 소화기관을 체크해야 한다"면서 내시경 검사 후 수면마취에서 깨어날 때 헛소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일러뒀다.


이번이 첫 건강검진이라는 이장우는 꼭 수면마취를 하고 내시경 검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 했다. 전현무는 정말 바쁘면 위 내시경은 비수면으로 해도 괜찮지만 대장 내시경은 안 된다고 했다. 전현무는 대장 내시경의 경우 바람을 넣어서 배가 이만해 진다면서 가급적 수면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팜유즈는 건강검진 당일 힘이 없는 모습으로 한 명씩 등장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장우는 박나래가 걸어오자 깜짝 놀랐다. 박나래의 얼굴이 홀쭉해졌던 것. 박나래는 "30대 이후로 이렇게 몸무게 적게 나가는 거 처음이다"라고 말했다.박나래에 이어 전현무 역시 턱과 목선이 살아난 핼쑥해진 비주얼로 나타났다. 전현무는 박나래와 이장우를 향해 "웃기지 마라. 나올 수가 있다. 웃으면서 확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워터밤이었다. 물총처럼 나오더라. 지금 완전 무소유다"라고 말했다. 


키는 거침없는 팜유즈의 대화에 "대체 무슨 얘기들을 하는 거냐"면서 웃었다. 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에게 "두 분 살이 빠지니까 10년 젊어졌다"고 계속 감탄을 했다. 그때 전현무는 또 신호가 와 1층 화장실로 달려갔다. 전현무는 1층 화장실이 다 찬 상황에 급하게 2층으로 뛰어가 가까스로 위기를 면했다. 

팜유즈는 건강검진을 본격적으로 시작, 채혈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체성분 검사를 앞두고 긴장을 했다. 가장 먼저 들어간 박나래는 허리둘레 29인치, 키 148cm에 체지방률이 비만으로 체크되자 당황했다.

 이장우 역시 체지방률이 비만으로 체크되자 "기계가 이상하다"면서 검사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마지막 순서였던 전현무도 내장지방은 정상이지만 체지방률은 동생들과 마찬가지로 비만으로 나왔다. 

우애 좋게 전원 비만이 나온 팜유즈는 나란히 앉아 체지방률 공개에 나섰다. 이장우와 전현무가 각각 26.5%, 28.6%로 나온 가운데 박나래가 34.1%로 나온 것으로 드러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 박나래는 아무리 남자보다 여자가 체지방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말이 되느냐면서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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