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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딸 유산 후 병원서 어떻게 지냈나? "제 정신 아니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8 07:25:04
조회 5474 추천 6 댓글 12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2), 박시은(본명 박은영·43) 부부가 유산 후 병원에서의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아무도 모르는 그날의 출산 그리고 슬픔 또 소망 사랑 입원 4일간의 추억 ( 왜 그들은 출산가방을 준비하지 않았는가? #젤리들 #앞머리 #삼천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박시은, 진태현이 (어떻게) 태은이를 보내고 병원에서의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는지. 그걸 여러분들한테 좀 나누면,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시거나…"라며 말했다.

박시은은 "사실 지금도 그런 연락이 계속 온다. 정말 이렇게 끊임없이 올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좀 나눠드리면 어떨까 했다. 그리고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라고 맞장구쳤다.


그러더니 진태현은 출산가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이럴 줄 몰랐다. 이럴 줄 몰라서 출산 가방을 싸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시은 또한 "맞다. 몇 주가 남아있었으니까"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진태현은 "나는 박시은 씨한테 궁금한 게 있다. 내가 그동안 안 물어봤다. 우리가 아기를 보내고 수술이 잘 되고 4일 동안 병원에 있었다. 어떻게 버텼느냐. 솔직히 말해서. 그거에 대해서 우리가 이야기를 한 번도 안 했다"고 물었다.

그러자 박시은은 "그 시간은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힘들었다, 당연히. 근데 힘든 것보다 일단은 수술해서 아팠고 회복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다. 그냥 '이 시간이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러면서 "진짜 그때도 괜찮다 울다 또 울다 그랬다. 정말 간호사 분이 수시로 오시는데 너무 울어서 말을 잘 못할 때도 있었고 잠시 나가 계실 때도 있었고 뭐 또 괜찮을 때도 있었다. 어떤 정신이었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박시은은 "어쨌든 수술하고 그다음 날부터 걸어야 한까 복도를 나가서 걸어야 했다. 이렇게 병실을 지나다 보면 나이하고 이름이 적혀있다. 그런데 정말 다 둘러봐도 내가 제일 나이가 많았다"며 "나는 약간은 현실주의자다. 태현 씨는 좀 이상주의자면 나는 현실적이라 현실을 좀 빨리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시은은 "어쨌든 지금 아이는 없는 거고 나는 수술을 했고 이제 회복해야 하고"라며 "그때 도로변에 방이 있었는데 그 옆에 클럽이 있었다. 그래서 비싼 차들이 '웽웽'하는 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서 그것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진태현은 "내가 또 감성 빼면 시체다. 감성적이어서 내가 너무 힘들고 아프고 그래도 살아내고 이겨낼 수 있었던 건 그 안에서도 정말 사이좋게 지냈다"며 "우리가 잘 지내는 건 모두 아시지 않느냐. 그런데 진짜 서로만 생각했다. 우리가 병실에서 정말 아프고 힘들었는데 캠핑 온 것처럼 잘 지냈다"라고 병원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그는 "이게 다 이겨낼 수 있다. 와이프 하고 나하고 똘똘 뭉쳐가지고 한 팀이 되니까. 아내하고 나하고 떠난 태은이를 생각하는 게 아니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픈데 서로를 생각하고 있더라"며 "앞으로도 이런 아픔이 생기면 안 되지만 정말 큰일이 생길 수 있지 않느냐. 근데 이게 아내 하고 남편이 서로의 마음을 보듬다 보면 그 아픔은 사라지더라"라고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병실을) 나가면 되게 슬프다. 그 병실이 출산한 엄마들이 있는 병실이다. 그런데 다 엄마들이 아기가 있다. 아기를 보러 갔다 오고 그런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게 업지 않느냐"며 "아내가 병실에 있으면서도 나를 정말 많이 위로해 줬다. 우리 병실 침대가 되게 좁았다. 그런데 둘이 누워서 서로 위로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진태현은 "부부가 정말 하나가 되면 정말 못 이길 게 없다. 그래서 내가 오늘 꼭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정말 큰 아픔이었지만 병원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위하다 보니까 모든 게 다 두 번째가 된다"며 "우리 아내가 첫 번째가 되고 아내는 내가 첫 번째가 되는 거다. 그렇게 우리는 이겨냈으니까 여러분들도 서로 아껴주면서,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깊은 마음 씀씀이를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우리가 아까 왜 출산가방을 이야기했냐면, 출산가방이 필요 없더라"며 다시 한번 출산가방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시은은 "정말 검색을 많이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 못 싸고 있었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그랬는데 이렇게 되고 나서 태현 씨가 부랴부랴 그날 내가 몇 가지 이야기한 것들만 가져왔는데 딱히 내가 고민했던 것들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이후 지난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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