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토끼같은 여친이 하나 있다.

내 직업이 사냥꾼인데 이 험한 직업을 이해해줌을 넘어

항상 내 곁에 붙어다니며 날 내조해주는 최고의 여자다

항상 그녀와 섹스를 하고싶었지만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던 차에

어제 극적인 기회가 외서 섹스를 하게되었지

그 기회는 그녀와 술을 마시고 나서 찾아온거야

뭔가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그녀는 그날따라 유난히 과음을 하더니 결국 취해서

나가 떨어졌지

천사같이 잠든 그녀의 얼굴. 내가 남자인 이상 도저히 꼴리는 감정을 참을 수 없더라

그녀를 내 혀로 애무하고싶다

생각에서만 그치지 않고 나는 즉시 옷을 벗겨서 실행에 옮겼어

상체부터 하체까지의 순으로 내려가며 애무하니

비록 잠들었지만 촉촉하게 젖어있더라고

그녀는 자극이 너무 강했는지 그만 깨어나버렸어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놀라지 않았고 지긋한 눈빛으로 날 응시하며

나를 똑바로 불렀지

그녀의 눈빛을 읽었어

이것은 암묵적인 동의의 표시란 것을

"봐, 이렇게 되어버렸어. 들어가도 괜찮지?"

".....헤헷"

푸슈우욱!!!

엄청난 쾌락의 따뜻한 터널속을 들어가니 나의 거기가 녹아내리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나 혼자 이런 감정을 느낀것같지 않더라고

하...하흣! 끄끅! 기..기분좋아!!

우리는 충분히 달아오를 정도로 화끈한 시간을 가졌고

이윽고 마무리의 시간이 온거야

"나...나 이제 갈것같아!"

"하앙! 나도! 함께 이꾸욧!"

퓨슛 부와악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