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지식을 머리속에 담으면 자기것으로 된다고 여기는데 절대 그렇치 않다.

자전거를 타기위해 이론, 동영상시청, 옆에 코치를 모시고 10년간 공부해도 10년후 자전거를 탈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반드시 자전거를 직접 체험해봐야 탈수가 있는것이고 이것이 바로 인간이 몸을 가지고 태어난 목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태어난것이다.

남들의 시기와 질투가 무서워 숨어있게 된다면 당신의 주인은 남이 되는것이며 당신은 어딜가던 주변인들에 의해 노예가 되는 삶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한다. 사실 악플러들의 시기와 질투는 노예적인 삶을 벗어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중 하나이며 시기와 질투를 하는 자들은 결코 노예를 죽을때까지 벗어나지는 못한다. 단 자신이 시기,질투하는 사람들이 노예생활을 벗어나게 해준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가만히 구경만 하며 슈퍼맨을 기다리는건 절대로 구원따위 없다. 당신은 당신 스스로 구원하는것이 영적인 성장이며 신이 원하는것만을 하며 기다리는 심리 그 자체가 당신 스스로 노예임을 입증하는것이다. 신은 당신을 구속하길 원치 않는다. 당신 스스로 신의 노예를 자처하는것이며 이런자들 전원 탈락이다. 이건 영적인 성장과 정반대인 영적인 구속이다.

도대체 왜 복종하면 모든걸 얻을수있다고 여길까?

그건 당신이 할수있는게 없는 무능한 상태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게 현재의 당신으로써 구원받을수 있는 최선이라 그렇게 합리화 시킬뿐이다.

남의 눈치를 보는 한 죽을때까지 노예를 벗지 못하고 구원도 없다. 만약 뒤에 숨어서 구경만 하는게 최고의 진리라면 깨달은 사람들 혹은 그에 근접한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했을것이다. 하지만 노자, 부처, 달마 등등 성인들은 깨닫고 나서도 자신의 진리를 설파했다.

남들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1. 수준높은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 희생하며 가르쳐야 한다는 세속적인 망상

2. 남들을 시기,질투해온 자신의 관념으로 자기를 바라보면 욕먹을것에 대한 두려움<자기투사>

3. 무엇하나라도 남을 위해 헌신할수 없지만 무조건 받아먹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사람들로 이해타산으로만 세상을 해석

주는것은 받는것이며 당신이 무언가를 알려줄때 당신은 그 이상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손해라고 여기기에 망설이게 되고 그냥 지금같은 남들이 자신의 주인으로 살아가는게 편하기에 자기 합리화로 착한척하고 구경만 하면 신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준다고 믿는것이다.

자신의 주인을 남이라고 여기는 노예상태로는 절대로 구원따위 없다.

자신의 주인이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시기, 질투부터 하지 말아야 하고 모든것에서 진실을 찾아야지 모든글을 보는 기준이 자기 기분대로 해석하려는 이기적인 해석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인류의 99%이상은 모든것을 자기 기분대로 해석하기에 잠들어 있는 상태이다. 자기 기분대로 해석한다는건 세뇌당한게 세상의 진리라 여기며 여기에 자존심을 세우고 있어서 자기의 사고를 하지 못하는 상태로 세뇌당한대로 암기한대로 외운대로만 살아가는 사람을 뜻한다. 이게 잠들어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