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에서 예수는 제자들에게 이해하기 힘든 추상적인 비유로 대부분 설명을 한다.

"도마복음이 정경에서 제외되고 이단적인 문서로 밀려나게 된 근본적 이유는 교회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믿음과 전혀 다르고, 사도적인 교회와 신학적인 연속성도 없고, 그 기원과 출처도 의심스러운 내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

도마복음은 어떠한 기독교계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복음서이고 정경으로 밀려난 복음서이다.

도마복음 113장

His disciples said to him: " The kingdom - on what day will it come ?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말씀드리기를 " 나라가 언제 올 것 입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라가 그것을 쳐다본다고 해서 오지 않을 것이다.

'보라, 여기 있다!' ' 보라, 저기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오히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 위에 펼쳐져 있으나,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나라라고 번역되었지만 Kingdom은 왕국/세계 라고도 표현된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위에 펼쳐져있다'

기독교적 해석으로는 천년왕국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유대교적 해석으로는 올람하바(다가올 세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뿌리이기 때문 결은 비슷하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

이 성서 구절을 대부분 마태복음 6장 구절로 다들 알고 있지만 도마복음에도 나오는 구절이다.

78카드 세력은 끊임없이 도마복음의 구절과 키워드를 인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마복음 51장

'His disciples said to him: When will the of the dead take place, and when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That ( resurrection) which you are awaiting has (already) come, but you do not recognize it. "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언제 죽은 자들을 위한 안식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언제 새 세상이 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다, 단지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

NEW = 새로운

WORLD = 세계

NEWWORLD = 새로운 세계

신세계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그분께 말씀드리기를, "언제 죽은 자들을 위한 안식이 일어납니까? 그리고 언제 새 세상이 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다, 단지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

그리고 언제 새로운 세상 = 신세계가 옵니까?

예수의 제자들은 죽은자들을 위한 안식, 부활이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새로운 세상은 언제오냐고 하지만

예수는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고,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