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2 15:50:05
조회 393 추천 1 댓글 6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병만이 전부인 A씨로부터 상습 가정폭행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병만은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 말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김병만의 전처 A씨는 "결혼생활 내내 상습 폭행을 당했고 현재 김병만은 검찰에 폭행 혐의로 송치된 상태"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병만이 이혼 소송을 걸기 전까지는 이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실제 결혼생활은 1년이고 이후 10년을 별거했다고 하는데, 이는 모두 거짓"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김병만이 처음으로 집을 나간 건 수험생이었던 딸 때문이었다고 한다. A씨는 "김병만이 연예인이었기에 낮과 밤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을 했다. 당시 아이가 입시생이어서 생활 패턴 때문에 매니저 숙소를 왔다갔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A씨의 딸은 김병만이 생물학적 친부가 아니라, A씨가 재혼 전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초혼인 김병만과 다르게 부인 측은 7살 연상의 재혼녀로 밝혀져 더욱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결국 김병만과 A씨는 2020년 남남이 되었지만 이후 2022년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절도,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두 사람간의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다만 2024년 9월 23일 A씨는 모든 혐의에 대해서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받으며 무고를 증명했다. 

결국 A씨는 지난 7월 결혼 생활 내내 비일비재했다는 가정 폭력에 대해 김병만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A씨 자녀 파양 조건으로 '30억' 변제 안 하겠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그러나 김병만 측은 "폭행은 사실무근"이라며 "전처가 폭행당했다는 날짜를 살펴보면 당시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다. 애초에 범죄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전처가 이혼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끔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거다. 이혼 소송에서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김병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보험만 15개가량 있는 것으로 파악해 매우 충격을 받았다"라며 "출연료도 A씨가 모두 관리해서 오히려 김병만이 재산분할로 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이미 이자를 포함한 20억원의 재산 분할과 몰래 따로 빼돌린 재산 10억원에 대해서도 승소해 재산 압류를 배당받은 상태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처 A씨는 김병만의 호적에 올린 전 남편의 아이를 파양하는 조건으로 30억 원을 변제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김병만의 가정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7월 폭행,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사건을 맡은 의정부 지검은 지금까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는 거의 막바지 단계"라며 "아직 기소, 불기소 여부를 결정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전남편 아이까지 키워줬는데" 김병만, 가정폭력 '전처' 30억 요구 무슨 일?▶ "중학교 동문도 있어" 아이유, 악플러에 칼 뽑더니... 최근 근황 공개▶ "먼지나게 맞자" 효영, 아름에게 문자보낸 이유 직접 입 열었다▶ "아이돌이 콘돔 사진을..."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대참사' 빛삭▶ "화영 피해자 맞다" 티아라 전 스탭 작심 폭로? "진흙탕 싸움 되나"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0371 "긴 여행 떠났다" BTS 뷔, 군 복무 중 전한 반려견 '연탄이'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8 0
10370 "억울, 부당해서 싸우는 것" 정준하, 아파트까지 경매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64 0
10369 "음주 경고문구 더 세진다"…술병에 '과음' 아닌 '음주' 표기 검토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781 4
10368 "약속 10분 후 날아온 '취소할게요'" 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53 0
10367 "예방 항체주사 접종해야" 사노피, 'RSV' 건강한 영유아에도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9 0
10366 "소멸 앞둔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5 0
10365 "지역번호+114 누르세요" 보일러 수리 원한다면... '업체 정보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3 0
10364 "제보자에 최대 1억원 지급" 경기도, 탈세 신고포상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28 0
10363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2 0
10362 "한국이 주도" 비트코인 박스권 장세 속 리플 '급등' 시총 3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4 0
10361 "새로운 인터넷 주소 생긴다"…ai.kr, io.kr, it.kr, me.kr 도입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1956 0
10360 "내년부터 제왕절개도 자연분만처럼 진료비 본인부담 무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0 0
10359 "한국에서는 컴백 안 한다더니" 빅뱅 출신 탑, '오징어게임2' 통편집 당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3 37 0
10358 "활동 차질 생길까 무서웠다" 박서진, '군 면제 논란'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26 0
10357 "활동 전면 중단" 박정민, 내년 1년동안 '휴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24 0
10356 "베일벗은 AI교과서" 'I'm practicing…' 읽고 버튼 '꾹' 바로 평가 떠…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548 4
10355 삼성화재, 위고비 등 처방시 100만원지급 담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18 0
10354 "로고 없는 옷 주세요"…요노족에 불황 없는 SPA 브랜드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621 5
10353 "멤버십 해지 막고 눈속임 가격 인상" 공정위, 쿠팡 제재 착수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5741 9
10352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8 0
10351 "온라인쇼핑도 찬바람" 10월 증가율 0.6%, 2017년 개편 이후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8 0
10350 尹 "영세업자 배달수수료 30% 인하…노쇼에 예약보증금제 마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70 0
10349 "병역미필자도 내년 5월부터 유효기간 10년 여권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90 1
10348 "임신 32주이전 태아 성별 고지 가능"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6 0
10347 "좋은 일자리 없고 경기 둔화" '쉬었음' 10명 중 3명은 청년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63 0
10346 "집주인이 한국말을 못해요" 충격의 외국인 부동산 매입 현황 '1위 중국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178 0
10345 "깜짝 놀랄만한 근황 사진" 박시연, 음주운전 2회→'이혼' 인스타 공개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68 0
10344 "지적이고 우아해" 신현빈, 정우성 열애설 이후 5주만 '근황 사진' 공개 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207 0
10343 "정신질환 거짓말이었나" 박서진, 군대 '병역면제' 고백에 '추가민원' 제기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2 3589 21
10342 "다이소 품절대란템" LG생활건강 화장품, 석달만에 10만개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346 0
10341 "연말 홈파티 준비는 여기서" 세븐일레븐·이마트24, 디저트·주류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64 0
10340 "의료비후불제 수혜 대상에 산모 추가" 300만원까지 무이자, 가능 지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6 0
10339 '적정 음주량'은 없다…"연말연시 폭음 주의, 강요 문화 없애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2218 0
10338 "하이브리드차 200만대 시대" 친환경차 등록 비중 첫 두 자릿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0 0
10337 "교통·문화비 절감에 친환경까지" '1석 3조' 기후동행카드 1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0 0
10336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6개 추가 지정"…진단·치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02 0
10335 "한은 깜짝 인하 효과" KB·신한·하나 대출금리 최대 0.19%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97 0
10334 "투자 스팸문자 사기 막는다"…대량 발송·수신 차단 이달 시작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4568 3
10333 "고령층 스마트폰 개통시 악성 사이트 접속 원천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12 0
10332 "전기세 48만원 폭탄" 아이비, 부모님만 사는 '시골집'에 비상... "도와주세요" [5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8222 10
10331 "내일 모레 80세" 조영남, '여친' 여러명+서열도 있어 충격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 188 0
10330 "안먹어서, 비싸서..." 늘어나는 '김장 졸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48 0
10329 "역시 임영웅"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원 전액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73 2
10328 "'헌혈 기부권' 아시나요?"…선행으로 연말정산 혜택도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836 1
10327 "다음 주 휘발유 상승폭 클 듯"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58 0
10326 "곧 내칠것" vs "꽤 견고"…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언제까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7202 5
10325 "비대면 진료로 처방 안돼" 위고비 등 '살 빼는 약' 12월부턴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61 0
10324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0643 28
10323 "아내는 누구?" 밴드 '혁오'리더 오혁, 12월 결혼 '품절남'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69 0
10322 "양육 지원 재정 정책 부족" 저출생 '골든타임' 8년 남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15 0
뉴스 컴백 D-2 트레저, ‘라스트 나이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