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알고보니 콩가루 집안" 재벌 회장님, 둘째 며느리와 '부적절한 사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21:05:04
조회 443 추천 1 댓글 4


사진=나남뉴스


국내 한 재벌가 회장님의 상간녀가 둘째 며느리로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실제 이혼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연을 분석했다. 이날 첫 사건은 모두를 경악에 빠트린 재벌 회장의 천륜을 거스른 불륜 사건이 공개됐다.

이날 첫 사건의 의뢰인으로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65세의 무역회사 회장님으로 40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온 인물이었다. 재산만 무려 2조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지만, 결국 황혼이혼을 택하게 된 사연에 모두 귀를 기울였다.

MC 신규진은 "자녀분이 2명 있는데 모두 장가도 갔다고 한다. 40년 동안 결혼을 이어오다가 황혼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소개하자, 이지혜는 "은근히 그런 부부가 많은 걸로 안다. 40년이라는 오랜 시간 꾹 참아오다가 터졌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우리 로펌에서도 황혼 이혼에 주력해야 한다. 실제로 저런 사례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자녀가 클 동안 수능까지만, 결혼할 때까지만 참다가 자녀의 결혼식 이후 드디어 이혼하는 분들이 꽤 많다"라고 덧붙였다.

사연의 주인공 회장님은 매출 1000억원대의 무역 회사를 경영하고 있었으며 7층 건물, 아파트 3채, 땅, 주식과 금융 자산까지 2~3조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탁재훈은 의욕을 보이며 "무조건 사건을 가지고 오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츰 사건이 흘러갈수록 탁재훈은 처음과는 달리 난색을 표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회장님은 상간녀와 불륜 중이었고, 신규진은 재연배우에 의해 재녹음된 통화 파일을 공개했다.

손녀인 줄 알았던 아이가 '시아버지 딸'


사진=


통화 파일 속 회장님과 상간녀는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면서 "나는 당신의 애정만 있으면 된다", "우리집으로 올래?" 등의 대화가 담겼다. 하지만 더욱 충격적인 내용은 그 뒤에 이어졌다.

바로 상간녀로 추측되는 여성이 회장님에게 "우리 딸은 지금 뭐 하냐. 집에 있냐"라고 물은 것. 알고 보니 상간녀로 지목된 인물이 사돈댁이었던 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은 회장님의 불륜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둘째 며느리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더욱이 회장님의 손녀로 알았던 둘째 아들의 딸이 사실은 회장님의 딸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경악으로 가득 찼다.

예상을 뛰어넘는 사연에 탁재훈은 "이게 실제 있었던 일 맞나. 막장 드라마 보고 지어낸 거 아닌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 역시 "우리 가족 이야기라고 생각해봐라"라며 들끓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천륜을 거스른 회장님의 충격적인 행보에 탁재훈은 처음 의뢰인으로 신청했던 회장님이 아닌, 회장님 부인의 의뢰를 수임하기로 결정해 박수를 받았다.



▶ "알고보니 콩가루 집안" 재벌 회장님, 둘째 며느리와 '부적절한 사이' 충격▶ "이미지 변신 성공" 두 번의 불륜설 딛고 공개열애 인정한 유명 여배우▶ "한땐 톱가수였는데" 유명 아이돌 출신 연예인, 자녀 학대 '유죄' 충격 근황▶ "임신 6개월" 홍상수♥김민희, 올해 봄 출산 예정... 충격적인 근황▶ "모자는 내 자유" 구혜선, 태도 논란에 사진 15장 폭탄 업로드 놀라운 근황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1469 "손흥민 닮았다" 5월 결혼하는 유명 여배우, 남편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5 33 0
11468 "누가 좀 말려줘" 박봄, 19금 잠옷 사진+셀프 열애설... 대체 왜이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31 0
11467 "전쟁 이제 끝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재건주,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6 0
11466 "기관도 코인 투자 가능해" 비트코인 관련주, 법인 시장 참여 소식에 훨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7 0
11465 "바닥 찍고 반등하나" 리플 XRP, 하루 동안 거래량 '8조원'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0 0
11464 "62억 건물주" 반지하방 살다가 인생역전 '기부왕' 등극한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9 0
11463 "허리 꼿꼿해졌다" 난치병 극복한 마라토너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399 49
11462 "제 2의 인생 살겠다" 유명 배구 스타, '충격' 은퇴 선언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056 15
11461 "정의 되찾을 것" 구준엽 장모, 딸 유산 수호 의지 해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2 0
11460 "면허 반납하면 50만원 교통카드" 강남구, 고령운전자 지원 확대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812 2
11459 "먹태깡 열풍 잇는다"…농심, 후속으로 '고추장마요맛'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1 0
11458 "예방수칙 준수해야"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최근 10년새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1 0
11457 "취약계층 농산물 구입 지원" 농식품 바우처 제공, 신청방법·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7 0
11456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1 0
11455 "1주일새 2배 늘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7년 내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7 0
11454 "키오스크 앞 쩔쩔맬 필요 없어요"…서울 '디지털 안내사' 125명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948 2
11453 "보험료 부담 더 줄어든다" 돈 빌려 집 매입·임대 건보 지역가입자 희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72 0
11452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 청년 ·건설업은 '고용 한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55 0
11451 "아빠 닮아 다재다능해" 최민수♥강주은 아들, 디즈니 입사·파일럿 도전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314 3
11450 "만삭 모습 드러낼까" 김민희, ❤+홍상수 벌써 임신 7개월차 영화제 참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408 5
11449 "큰손들 대량 매수 포착됐다" 이더리움, 하락세 속 심상찮은 전망 분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499 0
11448 "도대체 왜 이러나" 유명 남자 배우와 '셀프 열애설' 터뜨린 연예계 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51 0
11447 "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벌었다" 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52 0
11446 "지역경기 살린다" 지역상품권 300억원 7% 할인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11 0
11445 "내년은 3∼6세 모두 지원" 유아 교육비 4세까지 확대한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6 0
11444 "과로에 월급 줄어…수수료 삭감 철회하라" 쿠팡 택배기사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7 0
11443 "지원금 50만원" 서울시, 임신·출산으로 휴업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1 0
11442 "상황 상세하게 안내" 휴대전화 재난문자 글자수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9 0
11441 "수수료 인하"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낮아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2 0
11440 "방통위, '갤럭시S25 사전예약 대량 취소' KT 사실조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15 2
11439 "강연료 지급하고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잊으면 가산세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3 0
11438 중국서 "딥시크로 로또 당첨" 루머 확산…사업자 "불가능" 진화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673 2
11437 "1억 포상금 못 받아" '시민덕희' 주인공 작심폭로,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67 1
11436 "말 옮긴 적 없다" 장성규, '故오요안나 이간질 의혹'에 내놓은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36 0
11435 "벌써부터 딸 바보" 2세 계획 언급한 송지은♥박위, 아기 품에 안고 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24 0
11434 "예비신부는 한국 사람" 줄리안, ♥5살 연하 여성과 결혼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74 1
11433 "금값 오를수록 같이 오른다" 사상 최고치 금값에 '금 담보 코인'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7 0
11432 "매립지 통째로 사겠다"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남성, 안타까운 근황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744 9
11431 "빵 이름 바꾸고 초대박" 성심당 대표, '아내' 덕분에 '딸기시루' 난리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18 1
11430 "영화같은 사랑"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과 결혼한 진짜 이유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99 1
11429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65 0
11428 "서울 '평당 2천만원대 분양' 사라지나"…작년 금천·구로 2곳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326 2
11427 "무신사, 다운·캐시미어 혼용률 허위 42개 브랜드 추가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62 0
11426 "롯데온, 17∼23일 올해 첫 대형 할인행사…롯데 계열사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18 0
11425 "성인 5명 중 4명 이상, 숏폼 본 적 있다…매일 시청 절반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49 0
11424 "더 넓고 촘촘하게…"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기준 완화·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28 0
11423 "우리 애 담임은 괜찮나"…자녀 위치추적앱 '파인드마이키즈' 문의 빗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4 0
11422 "교실 확대해야" vs "인권침해" 하늘양 지키지 못한 CCTV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35 1
11421 "금값 난리났다더니..." 은행 골드바 판매량 급증, 조폐공사 '공급중단' 품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844 1
11420 "5년간 9억원 챙겼다" 보험금 노리고 고의로 '쾅', 일당 덜미 잡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247 5
뉴스 '살림남' 박서진, 3층 규모 삼천포 부모님 맞춤형 새 집 공개 "문 열면 바로 병원" 디시트렌드 02.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