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 세 명의 MC와 함께 슈퍼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100일을 맞은 박수홍의 딸 재이가 아빠 박수홍을 똑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생후 70일이 된 재이는 초롱초롱 큰 눈과 진한 눈썹으로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지우는 재이의 진한 쌍꺼풀을 보고 "아기가 눈빛이 왜 이렇게 깊죠?"라고 놀랐고 안영미 역시 "눈썹이 어쩜 저렇게 진하냐"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사진=KBS2
어느덧 키 67.2cm가 된 박수홍의 딸 재이는 롱다리를 뽐내며 생후 70일에도 12개월 옷을 입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재이가 벌써부터 아빠를 닮아 남다른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아빠가 재이의 이름을 부르자, 눈이 휘어지게 배시시 웃어 깜찍한 애교를 선사했다.
특히 재이는 어떤 상황에도 눈으로 카메라를 찾는 묘기를 선보여 마치 아이돌급 아이컨택으로 아빠 박수홍을 닮았다는 전언이다.
이를 보던 박수홍은 하늘로 승천하는 광대를 숨기지 못하고 "재이는 한자도 읽는 것 같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모도, 성장도, 끼도 늦깎이 아빠 박수홍을 쏙 빼닮은 재이에 현장 제작진까지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박수홍, 김다예 쏙 빼닮아 남다른 이목구비 자랑해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서도 재이의 성장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박수홍은 반려묘 인스타그램에 재이를 안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속눈썹은 엄마를 닮았구나. 생후 90일"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재이와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을 공개하며 "사람들이 우리가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잘 모르겠다. 내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나?"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박수홍은 활짝 웃고 있는 딸 재이 옆에서 더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까지 훈훈함을 안겼다. 해시태그로 '딸바보', '사랑해'를 더해 행복한 늦깎이 아빠의 일상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 장성규는 "아고♥"라는 댓글로 재이를 무척 귀여워했고, 장영란도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하트 눈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역시 "박수홍 님이랑 닮았는데 이렇게 귀엽다니", "붕어빵 부녀 너무 귀엽다", "힘든 일 많으셨는데 이렇게 행복한 모습 보니까 너무 다행이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다", "엄마도 예뻐서 벌써부터 아이 이목구비가 장난 아니다" 등의 댓글로 박수홍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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