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학생 84% "데이트비는 절반씩"…남학생 46%는 "남자가 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3 12:20:05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여학생 84%


우리은행이 23일 청소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라이프 스타일 보고서 '틴즈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성 친구와 데이트에서 비용을 정확히 절반씩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여학생이 83.9%, 남학생이 50.6%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정확히 나누기 어렵다면 남자가 조금 더 부담해야 한다는 응답은 남학생이 45.6%, 여학생이 14.0%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경제적 책임을 남성이 더 많이 지던 기성세대 관점이 남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치페이를 위한 '데이트 통장' 개설에는 남학생 44.3%, 여학생 34.2%가 긍정적이었고, 남학생 19.7%, 여학생 32.1%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인 이유에 대해선 여학생 34.0%는 데이트 통장 만드는 것 자체가 귀찮기 때문이라고 했고, 남학생 27.6%는 비용을 절반씩 나누는 데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청소년들의 연락처 교환 방식은 전화번호 교환(57.5%)보다 SNS 계정 교환(70.3%)이 더 많았다. 카카오톡 교환은 15.8%였다.

SNS 계정 교환은 인스타그램(97.5%)이 압도적이었다. 그밖에 X가 9.0%, 틱톡이 3.8%, 페이스북이 3.4%, 텔레그램이 0.8% 등이었다.

다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는 카카오톡(89.6%)이었고, 인스타그램 DM(84.1%), X DM(16.1%), 페이스북 메신저(5.8%), 텔레그램(1.8%) 등이 뒤를 이었다.

콘텐츠를 보기 위해 많이 쓰는 앱은 유튜브가 85.7%, 인스타그램이 80.0%, X가 34.5%, 틱톡이 29.8%, 페이스북이 4.7% 등의 순이었다.

이 보고서는 전국 만 14~18세 청소년 3천7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학생 84% "데이트비는 절반씩"…남학생 46%는 "남자가 더"▶ "당국에선 대출금리 내리라는데" 케이뱅크, 가산금리 또 올렸다▶ "10억 이상은 불러야죠"…서울시, 단톡방 이용 '집값 담합' 적발▶ "100억원 돈다발 제작비 600만원"…'가짜 돈'의 세계▶ "역대 최다금액" 업비트·빗썸, 계엄일 전산장애로 35억원 배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1467 "전쟁 이제 끝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재건주,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29 0
11466 "기관도 코인 투자 가능해" 비트코인 관련주, 법인 시장 참여 소식에 훨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27 0
11465 "바닥 찍고 반등하나" 리플 XRP, 하루 동안 거래량 '8조원'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28 0
11464 "62억 건물주" 반지하방 살다가 인생역전 '기부왕' 등극한 유명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39 0
11463 "허리 꼿꼿해졌다" 난치병 극복한 마라토너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2022 23
11462 "제 2의 인생 살겠다" 유명 배구 스타, '충격' 은퇴 선언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869 9
11461 "정의 되찾을 것" 구준엽 장모, 딸 유산 수호 의지 해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1 0
11460 "면허 반납하면 50만원 교통카드" 강남구, 고령운전자 지원 확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1355 1
11459 "먹태깡 열풍 잇는다"…농심, 후속으로 '고추장마요맛'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4 0
11458 "예방수칙 준수해야"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최근 10년새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38 0
11457 "취약계층 농산물 구입 지원" 농식품 바우처 제공, 신청방법·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33 0
11456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39 0
11455 "1주일새 2배 늘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7년 내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42 0
11454 "키오스크 앞 쩔쩔맬 필요 없어요"…서울 '디지털 안내사' 125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370 1
11453 "보험료 부담 더 줄어든다" 돈 빌려 집 매입·임대 건보 지역가입자 희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45 0
11452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 청년 ·건설업은 '고용 한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32 0
11451 "아빠 닮아 다재다능해" 최민수♥강주은 아들, 디즈니 입사·파일럿 도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250 3
11450 "만삭 모습 드러낼까" 김민희, ❤+홍상수 벌써 임신 7개월차 영화제 참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364 5
11449 "큰손들 대량 매수 포착됐다" 이더리움, 하락세 속 심상찮은 전망 분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472 0
11448 "도대체 왜 이러나" 유명 남자 배우와 '셀프 열애설' 터뜨린 연예계 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5 0
11447 "프로포폴 등 놔줘 41억 벌었다" 람보르기니남·오재원도 고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31 0
11446 "지역경기 살린다" 지역상품권 300억원 7% 할인하는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6 0
11445 "내년은 3∼6세 모두 지원" 유아 교육비 4세까지 확대한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7 0
11444 "과로에 월급 줄어…수수료 삭감 철회하라" 쿠팡 택배기사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0 0
11443 "지원금 50만원" 서울시, 임신·출산으로 휴업한 소상공인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9 0
11442 "상황 상세하게 안내" 휴대전화 재난문자 글자수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6 0
11441 "수수료 인하" 연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낮아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0 0
11440 "방통위, '갤럭시S25 사전예약 대량 취소' KT 사실조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7 1
11439 "강연료 지급하고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잊으면 가산세 부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1 0
11438 중국서 "딥시크로 로또 당첨" 루머 확산…사업자 "불가능" 진화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5643 2
11437 "1억 포상금 못 받아" '시민덕희' 주인공 작심폭로,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49 0
11436 "말 옮긴 적 없다" 장성규, '故오요안나 이간질 의혹'에 내놓은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2 0
11435 "벌써부터 딸 바보" 2세 계획 언급한 송지은♥박위, 아기 품에 안고 활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01 0
11434 "예비신부는 한국 사람" 줄리안, ♥5살 연하 여성과 결혼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61 1
11433 "금값 오를수록 같이 오른다" 사상 최고치 금값에 '금 담보 코인' 급등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42 0
11432 "매립지 통째로 사겠다"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남성, 안타까운 근황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707 9
11431 "빵 이름 바꾸고 초대박" 성심당 대표, '아내' 덕분에 '딸기시루' 난리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385 1
11430 "영화같은 사랑" 구준엽, 아내 故서희원과 결혼한 진짜 이유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85 1
11429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3 0
11428 "서울 '평당 2천만원대 분양' 사라지나"…작년 금천·구로 2곳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297 2
11427 "무신사, 다운·캐시미어 혼용률 허위 42개 브랜드 추가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0 0
11426 "롯데온, 17∼23일 올해 첫 대형 할인행사…롯데 계열사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04 0
11425 "성인 5명 중 4명 이상, 숏폼 본 적 있다…매일 시청 절반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36 0
11424 "더 넓고 촘촘하게…" 서울형 긴급복지 소득기준 완화·지원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16 0
11423 "우리 애 담임은 괜찮나"…자녀 위치추적앱 '파인드마이키즈' 문의 빗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41 0
11422 "교실 확대해야" vs "인권침해" 하늘양 지키지 못한 CCTV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22 1
11421 "금값 난리났다더니..." 은행 골드바 판매량 급증, 조폐공사 '공급중단' 품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815 1
11420 "5년간 9억원 챙겼다" 보험금 노리고 고의로 '쾅', 일당 덜미 잡혀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220 5
11419 "시부모 살고있는데..." 박지윤-최동석, 이혼 소송 중 재산처분 괜찮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88 0
11418 "판사 아내와 사는 것 힘들어" 송일국, 결국 다 '법대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29 1
뉴스 인피니트, 3월 6일 LIKE INFINITE로 완전체 컴백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