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친오빠 지플랫(최환희), 남자친구와 서울패션위크를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7일 이틀에 걸쳐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최준희는 엄마를 연상케하는 뛰어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카펫을 밟으며 등장한 그는 가냘픈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시원하게 웃는 입매는 엄마 최진실을 쏙 빼닮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준희는 취재진을 향해 손 인사와 하트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그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예쁜 모습으로 사진이 나오게끔 멀찍이 떨어져 조용히 쇼장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패션쇼에서도 양옆이 아닌, 앞뒤로 자리에 앉아 쇼를 관람하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또한 최준희는 친오빠 지플랫(최환희)과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해 우애 좋은 남매 모습을 보였다. 브랜드 '데일리미러'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양악 성형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뼈 진짜 못났음"이라며 X레이로 찍은 안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성형을 받았다.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도 섭취하고 있고 한중막 쁘띠도 한다. 막에서 땀 빼기와 건식 지압"이라며 당당하게 성형 수술과 자기 관리 비법을 고백했다.
윤곽, 양악 수술도 하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반대해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그는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몇 년째 남친이 반대한다. 매일 투닥거린다"라며 양악 수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같이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열애 일상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화보도 업로드해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남자친구는 웨딩 화보 사진에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는 반응을 보였고, 최준희는 "짱 잘 나왔지? 아저씨와 준희"라고 말해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자친구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내뿜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를 쏙 빼닮은 물오른 미모로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에 저 불러주시는 거죠?"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장난스럽게 "축의금 2747382617294722만원 부탁"이라는 답글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네티즌의 "결혼해"라는 댓글에는 "왜 다들 내가 빨리 가기를 원하지"라고 답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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