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연휴 언제 또 오나" 추석 '7일 황금연휴' 끝… 2028년 연휴 6일?

나남뉴스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1/3

스압) 공홈정보 정리 디안시와 디안시나이트 획득가능한 EX사이드미션 배포개시 dlc는 12월10일 배포개시 다음 신규메진 공개는 11월19일 랭크배틀 시즌4 보상은 드닐레이브나이트 작성자 : 스카이민

"장기 연휴 언제 또 오나" 추석 '7일 황금연휴' 끝… 2028년 연휴 6일?

나남뉴스

2025.10.10 12:25:04

조회 224 추천 0 댓글 0

추석

올 추석 연휴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했다. 추석 연휴가 개천절, 주말과 이어지면서 무려 7일 동안 쉴 수 있어서다.

게다가 금요일(10일)에 하루 연차휴가를 냈다면 연휴 기간이 10일로 늘어난다.

이런 '황금연휴'는 또 언제 찾아올까. 향후 25년간 장기 연휴는 언제 있는지 살펴봤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선 장기 연휴의 대상은 설과 추석 연휴로 국한된다. 명절 자체 연휴가 3일로 가장 길기 때문이다. 주말과 맞물리면 5일 쉴 수 있다.

올해와 같은 긴 연휴가 이어지려면 다른 공휴일과 인접해야 하는 우연도 필요하다. 그 가능성은 추석 연휴밖에 없다.

즉, 추석 연휴가 주말을 끼고 앞뒤로 개천절(10월 3일)이나 한글날(10월 9일)과도 이어지면 연휴가 5일 이상 늘어날 수 있다.

추석

그런 우연은 3년 뒤인 2028년에 일어난다.

그해 추석 연휴(10월 2∼4일)의 앞부분이 토·일요일과 만나고, 여기에 연휴가 개천절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하루 발생한다. 따라서 연휴 기간이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이 된다.

여기에 금요일(10월 6일) 하루 휴가를 낼 경우 주말과 한글날이 이어져 연휴 기간이 최장 10일이 된다.

2031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다.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2일)와 개천절(10월 3일)이 주말과 이어지면서 기본 연휴가 6일이다.

여기에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월요일(9월 29일)에 휴가를 쓰면 최장 9일 쉴 수 있다.

추석

2036년엔 대체휴일제의 '마법'이 펼쳐지면서 장기 연휴가 가능해진다.

당초 공휴일 배치는 직장인들에게 최악의 상황이다. 추석 연휴인 10월 3∼5일이 금·토·일요일로, 개천절과 주말과 겹치면서 쉬는 날이 3일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체공휴일이 이틀 발생하면서 연휴가 10월 3∼7일, 닷새로 늘어난다. 여기에 10월 8일에 연차휴가를 낸다면 연휴가 한글날까지 이어져 최장 7일 쉴 수 있게 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 일요일과 겹치는 경우 ▲ 주중인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 대체공휴일이 발생한다. 이런 사유가 겹쳤을 때는 대체공휴일도 그만큼 발생한다.

즉, 2036년에는 추석 연휴가 금요일인 개천절뿐 아니라 일요일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이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은 2039년에도 또 일어난다.

이때는 추석 연휴(10월 1∼3일)가 일요일, 개천절과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이 이틀 발생해 연휴가 닷새로 늘어난다. 다만 한글날과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지는 않는다.

추석

2039년 이후 다음 장기 연휴는 2044년이다. 이때는 추석 연휴(10월 4∼6일)의 앞부분이 주말, 개천절과 붙어 있어 연휴가 6일이 된다.

여기에 한글날이 일요일이라 그다음 날이 대체공휴일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와 주말 사이의 금요일(10월 7일)에 하루 휴가를 내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내리 쉴 수 있다.

2047년 추석 연휴(10월 3∼5일)는 개천절과 토요일이 겹치면서 대체공휴일(월요일)이 하루 발생해 기본 연휴가 5일이 된다.

여기에 한글날(10월9일)과 사이에 끼어 있는 10월 8일 하루 휴가를 내면 최장 7일간 쉴 수 있다.

추석

2050년엔 추석 연휴(9월 29일∼10월 1일)가 주말과 개천절이 맞물리면서 연휴가 5일로 늘어난다.

언급된 사례 외에도 장기 연휴가 있다. 설 연휴나 추석 연휴는 기본 3일이지만주말과 겹치거나 이어지면서 연휴가 4일 또는 5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설·추석 연휴가 화·수·목요일에 배치되면 3일밖에 쉴 수 없지만 연차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경우라면 오히려 좋을 수 있다. 월요일 또는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연휴가 6일로 늘어나서다.

2027년 추석 연휴, 2032년 설 연휴, 2034년 추석 연휴 등이 이런 사례에 해당한다.

2033년과 2041년엔 5월에 장기 연휴가 있다.

2033년엔 어린이날(5월 5일), 부처님오신날(5월 6일), 주말이 연이어지면서 나흘 연속 쉴 수 있다.

2041년에는 어린이날이 일요일로 다음날이 대체공휴일인데 더해 그다음 날이 부처님오신날(5월 7일)이라 나흘 연휴가 된다.

▶ "장기 연휴 언제 또 오나" 추석 '7일 황금연휴' 끝… 2028년 연휴 6일?▶ "냄새 눈치 보여" 연초 피우는 30대男, 9년 사이 20% 줄었다…▶ "향수가 절반" 소비자원, 온라인서 '가품 화장품' 유통 주의보...▶ "미 증시 '급격한 조정 위험' 경고" JP모건 다이먼, 무슨 일?▶ "안드로이드보다 느려" 아이폰, 긴급구조 위치 제공 '20초 지연' 논란... 무슨 일?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해외에서 겪는 불합리한 대우에 대응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11/03	-	-
15580	"사실상 마지막 기회죠" 2호선 역세권인데 규제 없는 7억원대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	11.07	57	0
15579	"신축 84㎡인데 4억이래요" 10개월만에 공급되는 무순위 줍줍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	11.07	70	0
15578	"얼마전까지 미분양 났었는데" 규제지역 확대에 벌써 1억 오른 '이 지역' 전망	나남뉴스	11.07	75	0
15577	"서울보다 더 올랐다니까요" 지금도 4억대 매매 가능한 '이 지역'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	11.07	81	0
15576	"우리 이제 어떡해" 비트코인, '금보다 저평가' 라더니... 충격 전망	나남뉴스	11.07	106	0
15575	"무조건 지금 사야돼" 삼성전자, '9만전자'에 순매수 1위...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	11.07	174	0
15574	"횡단보도서 차에 깔린 어린이..." 시민들이 힘 합쳐 구조	나남뉴스	11.07	83	0
15573	"퇴직연금 도입 20년, DB형→DC형 머니무브 시작됐다"	나남뉴스	11.07	78	0
15572	"12년간 이어진 삼성 기술중시 뚝심…" 미래연구 육성에 1조원 지원	나남뉴스	11.07	153	0
15571	"트럼프, '살빼는 약 가격 인하' 받고 관세 3년간 면제"	나남뉴스	11.07	78	0
15570	"연예인·스포츠 선수 병역면제시 최대 3년간 치료 이력 추적"	나남뉴스	11.07	66	0
15569	"악성코드 감염 KT, 개인정보 유출 없었나…" 개보위, 유출 조사	나남뉴스	11.07	84	0
15568	"일찍 찾아온 독감, 유행 속도 빨라져…" 일주일새 환자 68% 증가	나남뉴스	11.07	58	0
15567	"미국 증시 급락했는데" 키움증권 접속 장애에 투자자 '발동동'	나남뉴스	11.07	51	0
15566	"과잉비급여 본인부담 95% 건보급여로 편입…" 정부시행령 입법 예고	나남뉴스	11.07	45	0
15565	"월급에선 똈는데 0원이라고?" 내 국민연금, 사장님 체납에 17년 증발	나남뉴스	11.07	58	0
15564	"서울 한복판인데 1억이예요" 시세차익만 1억 넘게 예상되는 '이 단지'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6	136	0
15563	"대표 낙후지역이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천지개벽 약속한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6	125	0
15562	"강남인데 2억이었거든요" 2억→10억으로 뛰었던 '이 아파트' 내달 청약 전망	나남뉴스	11.06	113	0
15561	"정도껏 했어야지" 2주동안 2억 폭등하더니 돌변한 '이 동네'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6	107	0
15560	"코스피 7500까지 간다고?" 오천피 우습다... 증권가 파격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6	147	0
15559	"매물이 반토막 났다구요" 10·15대책, 결국 매매가 상승? 충격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6	121	0
15558	"의심 들면 신고해야" 지자체 공무원 사칭 사기행각 여전... '주의' [1]	나남뉴스	11.06	159	0
15557	"투자 따라해볼까" 국민연금, 美증시 공격 투자하더니 '충격' 평가이익 [6]	나남뉴스	11.06	6843	4
15556	"셧다운 해제는 언제?" 유동성 경색 우려에 한미 증시 발목	나남뉴스	11.06	236	0
15555	"연말 케이크=투썸 공식 강화" 투썸플레이스, 신제품 8종 출시	나남뉴스	11.06	115	0
15554	"의료사고 보험금 지급 거부한 보험사…" 금감원, 지급사유 해당	나남뉴스	11.06	110	0
15553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브라질 남성 현지서 화제 [15]	나남뉴스	11.06	7479	19
15552	"국민들 경제평가 2020년후 최저…개인행복도 하락세" [2]	나남뉴스	11.06	175	0
15551	"올해 실업급여 230억원 부정수급…" 환수율은 60%대	나남뉴스	11.06	122	0
15550	"교사·여행사까지 뛰어들어…" 200억대 17개 암표상 세무조사	나남뉴스	11.06	107	0
15549	"부적절 처신으로 국민께 상처" 경호처, '尹체포방해' 공식사과…	나남뉴스	11.06	94	0
15548	"지방 부동산 어렵다더니" 3억원에 내놓자 '이 지역' 롯데캐슬 경쟁률 폭발 전망	나남뉴스	11.05	185	0
15547	"한달만에 5억 떨어지더니" 6억→10억 상승한 경기도 '이 지역'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5	181	0
15546	"이러다 추가규제 받을라" 5억원 분양가에 너도나도 몰린 비규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	11.05	194	0
15545	"신축 84㎡인데 2억대예요" 지하철 1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브랜드 '이 아파트'	나남뉴스	11.05	206	0
15544	"야 지금 아니면 못산대" 대형주들 폭락에 '개미들' 줍줍 나선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	11.05	228	0
15543	"30억 있으면 30억 더 벌어" 돈 복사가 따로 없다는 '이 단지' 분양 전망	나남뉴스	11.05	169	0
15542	"급락장에도 매수세 키워" '야수의 심장' 장착한 개미들...	나남뉴스	11.05	144	0
15541	"'런베뮤'처럼 근무기록 없다면…근로시간 어떻게 추정할까"	나남뉴스	11.05	179	1
15540	"정부 '고무줄' 건보료 예상 수입 추계…" 5년간 9.8조원 축소	나남뉴스	11.05	134	0
15539	"일자리 있으면 귀촌 가능" 수도권 베이비부머 10명 중 7명 응답 [25]	나남뉴스	11.05	6343	2
15538	"원/달러 환율, 1,440원대 중반으로 껑충…" 7개월 만에 최고	나남뉴스	11.05	158	1
15537	"미 정부, 비만치료제 제약사들과 약값 인하 협상중"	나남뉴스	11.05	144	0
15536	"가르시니아 건기식 즉각 안전조치해야" 소비자단체, 식약처에 강력 요구	나남뉴스	11.05	119	0
15535	"렌터카 이용 기한 7∼9년으로 연장…" 최대 25만∼45만㎞ 운행제한	나남뉴스	11.05	131	0
15534	"야간근무시 1일근무 8시간제한" 사회적 대화 논의테이블 오를까 [35]	나남뉴스	11.05	6636	4
15533	"'검은 수요일' 코스피 6%↓…" 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나남뉴스	11.05	188	0
15532	"송파구인데 6억원이예요" 보기 드문 집값으로 경쟁력 내세운 '이 단지' 분양 전망	나남뉴스	11.04	233	0
15531	"아이파크인데 4년전 분양가" 4억원대로 나오는 신축 84㎡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	11.04	2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