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6천만원 받고 나가세요" 줄줄이 터질 위기라는 연쇄 부도 '이 업계'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0 20:35:04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연말까지 정부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발표한 가운데, 건설 업계는 오히려 줄도산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건설협회는 공공 물량을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시장 정상화가 어렵다며 민간 중심의 공급 활성화책 마련을 촉구하는 중이다. 전체 공급의 70~80%를 담당하는 민간 부문의 동력이 떨어지면 종합적인 공급 확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몇 년간 건설 업계는 장기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인력비 부담으로 인해 구조조정 압박이 거센 분위기다. 발주 물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정규직 비중이 높은 인력 구조 때문에 단기간 인원 감축이 쉽지 않다는 점이 기업들의 고민으로 지적된다. 

그렇다고 무리한 감원을 단행하면 조직 안정성에 타격을 줄 수 있기에 쉽사리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이미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하거나 퇴사를 원하는 직원에게 별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제도를 도입하며 인력 축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KBS뉴스


대표적으로 태영건설은 올해 5월 '퇴사 지원금 제도'를 신설해 6개월 재택근무 후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게 최대 60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0명이 해당 제도를 이용했고 총 지급액은 18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유동성 위기와 현장 배치 난항 등 경영 여건 악화가 제도 도입의 배경"이라며 "고용 안정을 위해 신규 현장 확보와 수주 확대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PF 기반 자체 개발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떼고, 정부 주도의 토목 사업 위주로 수주 전략을 전환한 상태다. 

아파트 공사 물량이 급감하면서 준공 이후 새 현장이 열리지 않아 현장직 대기 인력이 늘 수밖에 없다는 내부 진단도 나온다.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건설 경기 더 나빠져 


사진=KBS뉴스


이 외에도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대형사들 역시 비슷한 사정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노사 협의로 희망퇴직을 실시했고, DL이앤씨는 사옥 이전 과정에서 구조조정설이 제기된 가운데 올해 6월 기준 직원 수가 1년 전보다 600명 이상 줄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창사 이래 최악의 수주 공백을 겪으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순환휴직에 돌입했으며 휴직 기간 직원들은 급여의 70%를 받는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공사 중단 사태 등으로 수익성이 낮아진 상황에서 강화된 안전 규제가 더해지며 건설사들의 인력 유지 여력이 크게 약해졌다"라며 "수주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 한 구조조정 흐름은 내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주요 단체들은 최근 정부와 국회에 건의서를 제출해 민간 공급 활성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들은 대출 규제 강화가 공급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며 아파트 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 규제가 공급 중단과 계약자·시행사·시공사의 연쇄 부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6천만원 받고 나가세요" 줄줄이 터질 위기라는 연쇄 부도 '이 업계' 전망 분석▶ "와 이게 또 오른다고?" 불기둥 된 '이 주식'에 개미들 '싱글 벙글' 전망은?▶ "올해 마지막 로또예요" 앉아서 '10억' 줍줍… '이 동네' 어디길래?▶ "'AI 허위·과장광고' 차단 나선다…" 표시의무화·징벌적손배 도입▶ "코로나 앓고 '깜빡깜빡'…" 집중력·기억력 저하 이유 찾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9 - -
공지 주간 인기 디시콘 추가 안내 운영자 26/01/19 - -
16677 "눈물로 포기합니다" 작년 가장 뜨거웠던 경기도 '이 아파트' 84㎡ 무순위 줍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 0
16676 "과천이랑 맞먹는데 아무도 몰라요" 강남까지 20분 걸리는 '이 지역'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 0
16675 "준강남이 찐강남 넘어섰다" 무섭도록 오르는 경기도 '이 지역'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8 0
16674 "일단 계약금이 천만원이잖아요" 귀한 서울 신축인데 가성비 분양가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1 0
16673 "과천, 판교는 한물갔죠" 5주 연속 전국 1위 집값 상승률 찍은 '이 지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7 0
16672 "제2의 엔비디아는 이거죠" 향후 10년 이상 글로벌 자본 집결하는 '이 종목'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031 0
16671 "일주일만에 20% 올랐다니까요" 증권가도 놀란 개인투자자의 선택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60 0
16670 "은퇴거지는 될 수 없지" 직장인 뭉칫돈 싸들고 우르르 몰려든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4 0
16669 "일회용품 10개 중 6개는 다시 돌아왔다" 제주, 보증금제 계속 간다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604 1
16668 "술 마시면 따뜻해진다?…" 한랭질환 부르는 위험한 착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2 0
16667 "오픈AI, 미국서 챗GPT에 광고 도입…" 무료·저가요금제에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6 0
16666 "'오천피' 향한 거침없는 질주에 증시 대기자금도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3 0
16665 "돌봄가치 재평가해야" 필리핀 가사도우미 임금, 韓평균의 절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4 0
16664 "작년 나라가 세입자에 대신 돌려준 전세금 '뚝'…" 사상 첫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4 0
16663 "학력·재력 속여 결혼한 사기꾼…" 부부니까 처벌 안 된다고? 결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2 0
16662 "전세계 금수저들, 향후 10년간 6천조원대 부동산 상속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8 0
16661 "자기 부모님 노후준비 하셨지? 확실하지?"…결혼 필수질문 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0 0
16660 "美대법, 오는 20일 판결선고일로 예고…" 관세 결론 나올지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7 0
16659 "길음뉴타운은 이제 마용성급" 달동네 오명 뒤집고 17억원 찍은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0 0
16658 "2억 할인해도 안 팔려" 서울에서 제일 잘나가는 대단지 '이 아파트' 공실률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9 0
16657 "집 작아도 강남 살래요" 한 달만에 2억 오른 10평대 소형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6 0
16656 "월 350만원 받는다는데" 서울 수도권 노년층은 외면한 '이 제도'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3 0
16655 "SK 보너스 때문이라니까요" 반도체 호황에 불똥 튄 '이 지역' 집값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48 0
16654 "1주택자도 세금폭탄 맞는다" 심상치 않은 정부의 '부동산 세금' 발언 전망 [10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531 23
16653 "드디어 우리 차롄가" 공실 폭탄이라더니 거래량 1위 찍은 '이 부동산'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8 0
16652 "폭등은 예정된 수순이죠" 집값 오르니까 반등 기지개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7 0
16651 "딥페이크 만들지마" 머스크 아이 낳은 인플루언서, 그록에 소송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955 0
16650 "여성 39%, 불법촬영에 두려움 느껴"…24%는 "성적폭력 두려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92 0
16649 "북한 가공식품 수입조건 완화…" 제출서류 줄이되 정밀검사로 보완 [6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99 4
16648 "외국 동전은 국내서 무용지물?…" 은행원도 헷갈리는 환전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5 0
16647 "정당방위" 경찰, 강도에게 역고소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83 0
16646 "내수 개선·반도체 호조" 정부, 석 달째 '경기 회복'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6 0
16645 "환율, '베선트 효과' 하루 만에 상승…" 다시 1,470원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5 1
16644 "팀의 뿌리와 내면에 집중" BTS, 정규 5집 제목은 '아리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5 0
16643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정부·재계 21일 비공개 회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48 0
16642 "'尹 내란 첫 결론' 체포방해 오늘 1심 선고…" TV 생중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6 0
16641 "여기서 더 간다고?"사상 첫 4800 찍은 코스피…'오천피' 진짜 올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9 0
16640 "수능 만점자가 집값을 바꿨다?" 1년 만에 7억 뛴 서울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0 0
16639 "메이저 코인만 했어요" 거래소에서 공개한 실제 1043% 수익률 '이 코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3 0
16638 "내 딸한테도 사라고 했다" 여의도까지 10분거리 대형 호재 서울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6 1
16637 "당신이라면 안 사겠어요?" 4억에 나온 신축 '이 아파트' 경쟁률 1800대1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0 0
16636 "왜 우리만 안 팔려" 4억짜리 서울 신축인데 미분양 터진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2 0
16635 "환율 급락에 이때다 '달러 사재기'…" 당국 개입 뒤 환전 급증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149 6
16634 "반도체에서 피지컬로 옮아간 AI…" 개인, 휴머노이드 ETF에 뭉칫돈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64 0
16633 "포장지 없이도 확인" 오늘부터 계란 껍데기에 '품질등급 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6 0
16632 "월 5만5천원에 버스 무제한 이용" 제주 'K-패스 정액제'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5 0
16631 "코로나로 드러난 '독박육아' 현실…" 엄마 경제활동만 2%p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4 0
16630 "식후 혈당 급상승, 알츠하이머병 위험 70% 높일 수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0 0
16629 "머스크, 테슬라 FSD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만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4 0
16628 "코스피, 美삭풍에도 파죽지세…" 10일째 오르며 최고가 경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