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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84㎡인데 3억원대예요" 무더기 미분양에 계약금 0원 경기도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1 2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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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수도권 분양시장이 연이은 규제 영향으로 침체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같은 권역 내에서도 단지별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핵심 입지나 브랜드 파워를 갖춘 단지는 여전히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외곽 지역에서는 장기간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아 수억원에 달하는 할인과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내세우며 분양 물량 소진에 안간힘을 쓰는 실정이다. 

이러한 수요 양극화로 인해 경기도 외곽 지역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쌓이며 수도권 전체 규모도 매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최근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미분양 관리 지역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HUG에서는 이달 5일 경기도 양주시·이천시와 부산 진구를 새롭게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지난달에는 이천시만 포함됐지만 양주시와 부산 진구가 추가되면서 관리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사진=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특히 양주시와 이천시는 최근 몇 년간 짧은 기간에 공급이 집중되면서 경기도 내에서도 미분양 적체가 심각한 곳으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미분양 물량은 9월 1376가구에서 10월 2397가구로 급증하며 한 달 사이 74%나 뛰었다. 건설사와 분양대행사들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음에도 해소 속도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양주 백석읍에 위치한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계약금 0원'이라는 과감한 조건을 내걸고 미분양 해소에 나서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의 9개 동, 전용 84㎡ 위주 총 929가구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억원대부터 시작했다. 최근 분양가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이른바 '국민평형'이 이 가격대로 공급되는 사례는 점차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다.

경기도 외곽 지역 규제 영향 많이 받아


사진=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여기에 더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추가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고, 2차 계약금은 대출 승인 시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무이자와 500만원 상당의 한시적 계약 축하금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입주 시점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기 외곽 지역의 미분양 증가가 구조적 요인과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봤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는 "경기도에는 광주·이천처럼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외곽 도시가 많다"라며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력이 낮은 지역은 시장 상황이 나빠질 때 미분양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외곽 지역 물량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개인 임대사업자 규제를 완화해 임대 운영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신축 84㎡인데 3억원대예요" 무더기 미분양에 계약금 0원 경기도 '이 아파트'▶ "서울 신축 언제 나올지 몰라요" 난리난 '서울 부동산' 전망 들어보니▶ "서울도 아닌데 28억 이라고요?" 집값 '폭등' 난리난 '이 동네' 어디길래▶ "8년간 부인하더니…" 트럼프, 일부 국가 "거지소굴" 비하발언 시인▶ "파월 임기내 추가인하 전망은 엇갈려" 증권가, FOMC '비둘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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