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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만 빼고 다올라" 오르는 종목은 따로 있다고?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1.11 10:25:04
조회 4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체감 온도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다. 지수는 강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계좌 수익률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뒷걸음치는 경우가 많아서다.

시장에서는 지금의 상승장이 '전 종목 랠리'가 아니라 극히 일부 종목에만 자금이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 내부 지표를 살펴보면 이 같은 괴리는 더욱 뚜렷해진다.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의 비율을 나타내는 ADR 지표가 여전히 70%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ADR이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전반에 고른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되지만, 현재 수치는 지수 상승과 달리 하락 종목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코스닥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종목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수는 사상 최고, 체감은 왜 최저?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최근 증시를 끌어올린 동력은 명확하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가 빠르게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일부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하는 동안, 중소형주와 비주도 업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코스피는 불장인데 내 주식만 안 오른다"는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해 중반이나 연말 상승장과는 결이 다르다는 평가다. 당시에는 조선·방산, 금융, 반도체, 지주사 등 다양한 업종이 순환하며 오르는 흐름이 나타났지만, 최근 장세에서는 이런 순환매가 눈에 띄게 약해졌다.

특정 업종과 종목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수와 체감 간 괴리가 더 커졌다는 것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변화의 조짐도 관측된다. 개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에 나선 날에는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도는 모습도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이는 쏠림이 극단으로 치달은 이후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이나 수급 이동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동안 눌려 있던 업종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을 '선택과 분화의 장세'로 진단한다.

지수만 보고 추격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실적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나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을 선별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ADR이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수가 조정을 받을 경우에는 주도주에 쏠린 자금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시장 전반의 흔들림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조정 없이 상승이 이어지더라도 종목 간 양극화는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결국 현재의 코스피 최고치는 모두가 체감하는 상승이라기보다 일부 종목이 만들어낸 숫자에 가깝다. 이 같은 구조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내 주식만 빼고 다 오르는 장'이라는 허탈감은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내 주식만 빼고 다올라" 오르는 종목은 따로 있다고? 충격 전망▶ "진짜 아직 안늦었다고?" 개미들, 삼성전자에 3조 쏟아부은 충격적인 이유▶ "개미는 삼성전자 담는데" 정반대로 움직이는 외국인 싹쓸이한 '이 종목' 전망▶ "정말 피눈물 납니다" 서울 바로 옆인데 7억→4억 떨어진 경기도 '이 동네' 전망▶ "아무 하자도 없거든요" 서울 마포구 46평인데 13억→8억 하락한 '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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