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남뉴스최근 계속된 분양가 상승과 더불어 강도 높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수도권 청약시장의 온도차는 급속도로 양극화되고 있다. 서울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이어지며 청약 흥행이 지속되는 반면, 경기·인천은 입지와 분양가에 따라 성적이 크게 갈리는 모습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10.07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6.64대 1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경기는 4.40대 1, 인천은 2.34대 1로 전국 평균(7.20대 1)을 밑돌았는데, 서울과 기타 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가 수십 배에 달하는 셈이다.이러한 차이는 지난해 발표된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성남 등 12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동시에 묶이면서 이른바 '3중 규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사진=수지자이 에디시온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40%로 제한되고, 15억원 초과 주택은 대출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더 줄어들었다. 분양가가 높을수록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이런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높았던 경기 용인 수지구에서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설 연휴 이후인 23일 2차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남은 214가구가 대상이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총 4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풍덕초·수지중·수지고·죽전고 등이 인접해 있어 실거주자에게는 매력적이라는 평가다.국평 기준 15억 분양가 부담으로 작용해사진=수지자이 에디시온입주는 2029년 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주택형은 전용 84㎡ 212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용 144㎡와 155㎡는 각각 1가구씩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6일, 계약은 3월 4일 진행된다.다만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14억9200만~15억1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시세와 비교해 부담이 적지 않은 데다, 수지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잔금 대출까지 제한되는 상황이어서 청약 수요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는 해석이 나온다.업계에서는 수지구가 최근 서울 강남권을 웃도는 상승 흐름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신축 아파트를 선점할 기회라는 평가도 내놓는다. 그러나 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고분양가 기조가 장기화될 경우, 청약시장은 단순한 물량 경쟁이 아니라 '시점·지역·가격'에 따라 체감 성과가 극명하게 나뉘는 국면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집값 상승률 1위인데" 214가구 무더기 무순위 줍줍 풀린 경기도 '이 동네' 전망 ▶ "반도체보다 이걸 담으세요" 증권가에서 쓸어담고 있는 '이 종목' 상승 전망▶ "구축인데 대박 났어요" 눈 깜짝할새 5억→15억 상승한 서울 '이 아파트' 전망▶ "이러다 진짜 나만 거지 되겠네" 불장에 번지는 포모... '코스피' 전망 어떻길래▶ "한번 따라 사볼까?" 국민연금 60조 베팅한 '이 7종목' 전망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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