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제 팔았는데 오늘 10% 반등?" 공포에 던진 개미들 '멘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5 13:20:04
조회 1856 추천 6 댓글 14


사진=나남뉴스 


전쟁 소식에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강하게 반등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허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급락장에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주식을 정리했던 투자자들이 반등장을 바라보며 뒤늦은 후회를 쏟아내는 분위기다.

최근 코스피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크게 흔들렸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 심리가 확산됐고, 국내 증시 역시 영향을 받았다. 그 결과 코스피는 하루 만에 12% 넘게 급락하며 역대급 낙폭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시장 급락을 완화하기 위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급격한 하락이 이어지자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도 빠르게 늘었다. 전쟁 관련 뉴스가 잇따르며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확대를 막기 위해 서둘러 주식을 정리했다.

온라인 투자 커뮤니티에서는 "더 떨어질 것 같아 결국 손절했다"는 글이 이어졌고, 시장 전반에 공포 심리가 퍼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는 하루 만에 크게 달라졌다. 다음 거래일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3% 이상 오르며 출발했고, 상승 폭은 빠르게 확대됐다.

하루 만에 분위기 반전…장 초반 10% 급등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장 초반 상승률이 한때 10% 수준까지 커지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 급락했던 시장이 단숨에 반등 흐름으로 돌아선 셈이다. 코스닥 역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1000선을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증시의 안정 흐름도 반등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증시는 전쟁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안정됐고, 이 같은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이 과도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하락으로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약 8배 수준까지 낮아지며 금융위기 이후 최저 구간에 가까운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단기간에 낙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시장 공포가 지나치게 반영됐다는 것이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전문가들은 과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던 사례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다고 설명한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지수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 평균적으로 약 한 달 정도가 걸렸지만, 저점 기준으로는 대부분 일주일 안팎의 기간 안에 수익률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선 경우가 많았다.

극단적인 하락 이후 단기 반등이 먼저 나타난 뒤 점진적으로 지수가 회복되는 패턴이 반복됐다는 분석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역사적으로 급락 이후 반등이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공포에 따른 매도보다 시장 구조와 과거 회복 사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결국 이번 급락과 반등 역시 공포가 극대화된 순간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이후 반등이 나타나는 증시의 전형적인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어제 팔았는데 오늘 10% 반등?" 공포에 던진 개미들 '멘붕'▶ "결국 기상캐스터 폐지" MBC, '뉴스데스크'에 기상분석관 투입▶ "美, 트럼프 암살시도 이란부대지휘관 제거…수일내 영공 완전장악"▶ "소·돼지·닭고기 가격 두 자릿수 '껑충'…" 밥상물가 고공행진▶ "서울시 어린이집 지원 확대…" 0세반 교사 1명당 아동 2명으로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쪼와요~ 쪼와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성우 박시윤 운영자 26/04/17 - -
설문 메시지 읽씹 잘 할 것 같은 이미지의 스타는? 운영자 26/04/20 - -
18382 AI 시대 농구 천재, 웸반야마 NBA 플레이오프 신고식 치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1 0
18381 김세영, LA 무대서 우승컵 눈앞에 두고 좌절…연장서 그린에 무릎 꿇어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 0
18380 한은 떠나는 이창용 "구조개혁은 진행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 0
18379 국내 최초 개별종목 옵션 전략 탑재…반도체 주식 투자하며 월배당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 0
18378 네팔 돌아간 한국행 근로자들, 저금리 대출로 고향서 사업 꿈 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 0
18377 김정은, 집속탄 장착 전술미사일 시험 직접 참관…"5년 연구 성과에 대만족"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1 0
18376 북한, KTSSM 닮은꼴 '화성포-11라' 공개…확산탄·공중지뢰로 수도권 위협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 0
18375 직장가입자 보험료가 건보 수익 4분의 3 책임진다…부과 기반 확대 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 0
18374 KGM·에이투지, 자율주행 버스 상용화 위해 손잡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 0
18373 유방암 치료 열쇠, 유전자·단백질 동시 분석으로 찾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 0
18372 서초구, 전국 최초 엣지형 AI 선별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3 0
18371 선천성 폐기형 신생아, 아산병원서 에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3 0
18370 라데프 전 대통령, 불가리아 선거 압승…유럽 결속 흔들 '변수' 부상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4 0
18369 전남, 5대 고찰에서 펼쳐지는 힐링 명상 여행 프로젝트 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3 0
18368 중국 기준금리 11개월째 제자리…경기 회복 신호에 인민은행 '관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3 0
18367 국무총리, 새만금 현대차 9조 투자에 '메가특구 첫 실험지' 구상 밝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3 0
18366 AI 휴머노이드 '로이', 555m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코스 도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4 0
18365 경기 거주자 10명 중 8명 '부동산 범죄 심각'…청년층 전세 피해 공포 최고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6 0
18364 AI 확산에 日 대졸 신규채용 첫 역전…5년 만에 축소 기업이 확대 추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 0
18363 복면 쓰고 산 넘어 빌라 침입…5억 털어간 50대, 4년 만에 덜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 0
18362 美 제재 장벽 뚫어 러시아산 나프타 2.7만톤 확보…주미대사관 공무원 포상 절차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8 0
18361 금천구, 기업에는 '인재'를 주민에겐 관련 최신 소식 보조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5 7 0
18360 미·이란 충돌 격화에 국제유가 7% 폭등…코스피 6,210선 간신히 방어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7 0
18359 중동 긴장 고조에도 환율 소폭 내림세…1,470원대 중반 거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7 0
18358 편의점 4사, 피해지원금 시기 겨냥해 파격 할인 경쟁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 0
18357 제네시스, WEC 첫 도전서 두 대 모두 결승선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 0
18356 이 대통령 지지율 65.5% 신기록 경신…취임 이래 가장 높아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 0
18355 AI 병리 분석, 전문의 판독 시간 최대 90% 절감 효과 입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9 0
18354 베트남 왕조 후손의 땅 봉화, 이주민 정착 허브로 탈바꿈 꿈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 0
18353 서울 이촌동 르엘 청약, 4인가구 최고점 없으면 당첨 불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8 0
18352 SK하이닉스, 소캠2 192GB 본격 관련 최신 소식 AI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7 0
18351 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5 8 0
18350 미 해군 함포 발사로 이란 화물선 강제 정선…테헤란 '보복' 경고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 0
18349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투자 확대해도 공급 부족 지속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 0
18348 삼성SDI, 미국 ESS 시장 공략 본격화…신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 0
18347 김혜성, 쿠어스필드서 시즌 두 번째 2루타 작렬…타율 3할 돌파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9 0
18346 서초구, 현장 분석 AI 카메라 도입…전국 최초 '엣지형' 관제 시대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9 0
18345 미·이란 협상 D-2, 트럼프 화물선 나포로 압박 극대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0 9 0
18344 [AI돋보기] 사이버 핵무기 된 AI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5 10 0
18343 이란 지도자, 워싱턴 외교 진정성 정면 비판…파키 중재 속 긴장 고조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 0
18342 중증환자 비율 38% 넘어야 자격 유지…상급종합병원 생존 기준 대폭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 0
18341 청소 아닌 '약 처방'으로 성적 올리려는 10대들…흡연보다 높은 오남용 비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1 0
18340 봄날 찾아오는 마음의 그늘, 병원 방문 결심해야 할 순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0 0
18339 6G 시대, 자율주행 기술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0 0
18338 사무장병원 부당수익 환수, 실제 운영자가 명의 빌려준 측보다 더 내야 할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 0
18337 AI 챗봇 도입한 사무관 등 성평등부 우수 공무원 15명에 파격 포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 0
18336 서울 아파트 값 한 달 새 1.9% 뛰어…소형 평형이 상승세 주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 0
18335 신현송 후보자 '유연한 코인 정책' 선회에 BIS는 원칙론 재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10 0
18334 미 해군 구축함, 이란 선박 기관실 타격 후 해병대 장악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0 10 0
18333 유럽 유아식품서 치명적 독극물 검출…제조업체 겨냥 범죄 가능성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