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재중은 잘나가는데" 박유천, 은퇴 번복 후 '그립다'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21:20:04
조회 5639 추천 10 댓글 23


사진=나남뉴스


그룹 동방신기, JYJ 출신이었던 박유천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8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 y'all(모두 그리워)"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운동 도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그는 한국에 귀국하지 않고 태국으로 건너가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전 약혼자였던 황하나 씨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박유천은 유죄로 판단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처음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절대로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제가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며 강하게 부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수사 결과 이는 완전한 거짓말로 밝혀져 더욱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박유천은 이에 대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그는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한일 교류축제 대표로 참석하거나 독립영화를 찍는 등 활동 재개 움직임을 꾸준히 보여왔다.

지난 2022년에는 독립 영화 '악에 바쳐'에 출연하여 국내 영화계 복귀를 시도했지만, 결국 상영이 무산되면서 연예계에 돌아오지는 못했다.

이에 박유천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리씨엘로 전 대표 A씨는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JYJ 시절부터 박유천과 함께한 매니저 출신으로 1인 기획사 리씨엘로를 설립해 연예계 활동을 지원해 온 인물이다.

재판 진행 중이지만, 판사 명령에도 귀국하지 않아


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힘든 시절에도 묵묵히 박유천의 곁을 지켰던 A씨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박유천의 모친이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일방적으로 해임당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대표직 연봉 1억원도 받지 못한 채 자리를 잃게 된다. 부당한 전속계약 파기와 일본 에이전시와의 이중계약 등으로 큰 손해를 입은 A씨는 결국 박유천과 소송을 벌였다.

그 결과 재판부는 A씨에게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민사소송 재개를 위해서는 당사자인 박유천의 참석이 필요했다. 판사가 양측 입장을 들어보고 판결을 내리기 위해 박유천의 출석을 몇 차례나 통보했지만, 박유천은 여전히 태국에 머무르며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이중계약에 얽힌 송사가 있는데도 태국에서 안 들어오고 SNS에 사진을 올린다는 게 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최근 유튜브 '재친구', KBS2 '편스토랑'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은 같은 JYJ 출신인 박유천에 대해 "아픈 손가락"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소속사, 멤버가 있었지만 우리가 완전체가 아닌지는 오래됐기에 안전지대는 아니었다. 그래서 스스로 단단해지고 강해져야 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 "김재중은 잘나가는데" 박유천, 은퇴 번복 후 '그립다' 근황 사진 공개▶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뱃살 접히지 않게 앉아"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황당 요구 거부▶ "혹시 이때부터?" 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첫만남' 영상 재조명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9232 "설탕 30% 줄였다" 오뚜기, 복숭아 향 가득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70 0
9231 "75세에 가진 아들" 김용건, 유전자 검사 '늦둥이 2살' 자녀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0 0
9230 "수술 대신 시술" 63세 최화정, '설화수' 모델 발탁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73 0
9229 "걸그룹→아프리카 BJ" AOA 출신 권민아, 지민·설현 저격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0 0
9228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라" 의사협회 부회장, '간호사' 저격글 일파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0 0
922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난달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4%대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1 0
9226 "40억원 넘을까"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222 8
9225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89 0
9224 한국도로공사 "생명나눔하고 선불하이패스카드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5 0
9223 병원급 비급여 진료비 1위는 정형외과·도수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6 0
9222 "사실 아니면 고소하라고?" 곽튜브, '학폭논란' 폭로글에 '2차 가해' 반박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53 0
9221 "상암살며 이런 가수 처음"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종량제봉투' 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33 2
9220 9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총점 같으면 전문과목 성적 상위자 뽑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30 0
9219 "내가 남자라고?" 레이디가가, 소문에 해명 안한 이유는...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900 16
9218 "별 추가 적립 해드려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천 300만명에 이벤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19 0
9217 "취준생들 끼니 거르지 마세요"…광진구 '청년도시락' 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8 0
9216 알코올농도 0.032%인데 음주운전 유죄→무죄 뒤집힌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7 0
9215 "이제 코인도 적금처럼 모으세요" 업비트, '적립식 상품' 판매 인기돌풍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16 0
9214 "결국 성심당이 이겼다" 코레일, 대전역 월세 '4억→1억' 양보 결정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13 1
9213 "7번 고소했는데 무혐의" 에이프릴 이나은, '곽튜브' 네티즌 뿔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50 0
9212 "진심으로 사죄한다더니" 양재웅, '♥하니' 사망 환자에 '내 탓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37 0
9211 "탈탈 털었는데"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 '탈세 0원' 무슨 일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227 0
9210 "10월 1일 쉬나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10명 중 4명만 긍정적,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4 0
9209 "보험회사 팀장됐다" 조민아, 타로·사주·베이킹 클래스까지... '프로N잡러'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9584 11
9208 "유통가 '포스트 추석' 할인 행사"…추석 직후 소비심리 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72 0
9207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557 15
9206 "대출이자 부담 줄고 투자촉진·일자리 창출 기대" 美금리인하 파급효과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34 0
9205 "5년간 환급 신청가능" 항공권 예매 후 탑승 안해도 공항사용료 환급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67 0
9204 "선물양과 등 51종 가격인상" 뚜레쥬르, 크림빵은 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1 0
9203 "국민연금 재원마련 위해 목적세 신설해야…후세대 부담 완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8 0
9202 "건널목 주의하세요" 교외선 내달 1일부터 시험 운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48 0
9201 "이번엔 생활화학제품·장신구서 발암물질" 알리·테무·쉬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26 0
9200 "자사앱으로 주문하면 가격 할인행사 검토" bhc, 배달앱 수수료 덜어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31 0
9199 "일도 취업 준비도 안 해요" 3년 이상 '쉬는 청년' 8만2천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65 0
9198 "오만한 판단이었다" 곽튜브, '이나은' 논란 2차 사과... 누리꾼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11 0
9197 "호주 여행 후 강제 입원설?" 나는솔로 19기 순자, 충격적인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17 0
9196 "기름기 싹 내려간다" 녹차, 추석 때 찐 살 '명절 음식 다이어트' 꿀팁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754 1
9195 "하얗게 불태웠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아들 출산 후 첫 명절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13 0
9194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63 1
9193 "연예인 뺨치는 미모" 신현준, '♥12살 연하' 와이프 최초 깜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88 0
9192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801 24
9191 "19년만에 돌아온 김삼순 효과 대박" 다른 인기 과거 드라마도 요청 쇄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73 0
9190 "1인당 100만원" 저소득 대학생 120며여 장학금 지원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84 0
9189 "월 60만원 지원" 서울시, 휴일에도 일하는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95 0
9188 "독감 무료접종 하세요" 어린이·임신부·노인 순차적으로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6 0
9187 "250만명 넘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원치않는다며 서약한 이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21 0
9186 "남성 비중 11%에 그쳐" 올해 '육아기 근로단축' 사용 15% 늘었지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60 0
9185 "서류없이 자동차보험 보상청구"…공공 마이데이터 보험분야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10 0
9184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226 0
9183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니 책상 없어져…신고 포기하기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5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