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대한민국 국군, 반백년 지난 무전기 아직도 쓰고 있어 https://youtu.be/AGEszJaAFp8?si=CZZziRnFT2GTjSrR 굳이 따지자면 K2도 1987년에 만들어진 총기이고 최전방 메이커사단조차 이를 사용하는만큼 40년된 무기를 쓰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무전기는 과거에 비해 현재가 그 성능이 총기와 비교하여 훨씬 떨어질것이고 더군다나 산 하나 건너면 잘 안들리고 2개 연결해야 좀 멀리 되는 느낌인데 그렇게 바꿀 돈이 없냐 999K를 중대 기준 10대 쓴다고 가정하고 국군 약 300개 대대에 1200개 중대정도 있다고 보며 999K랑 가격 비슷하게 새로운 무전기를 800만원이라 할시 겨우 1000억도 안들어가는 돈으로 다 새걸로 바꿀 수 있는건데 왜 안해? 1000만원 해봤자 1200억이면 전군 다 새걸로 바꿀 수가 있어 기갑 같은 곳이 더 많이 쓴다고 해도 그렇게 많다고 느낄만한 비용이 아닐건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21:30:05
조회 23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월 500만원의 수입을 벌면서도 양육비, 빚을 제외하면 월 50만원밖에 남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8일 방송한 MBN '한 번 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가상 이혼을 결정한 최준석, 어효인 부부의 살벌한 양육비 대립이 방송을 탔다. 

우선 양소영 변호사와 이혼 상담을 진행한 어효인은 "남편의 잘못으로 인해 살고 있던 집과 전 재산이 다 날아갔다"라며 심각한 재정상황을 털어놨다. 

그러나 양소영 변호사는 "남편의 투자 실패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없다"라며 "남편은 가족을 위해 다 잘 되자고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결혼 생활 중 진 빚은 자산에 속한다. 오히려 이혼하면 부부가 채무를 분할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N


이에 어효인은 "사실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이혼 합의서를 쓴 적이 있다. 둘째 임신 때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건물 투자 사기로 인해 20억원의 빚을 지게 된 최준석 역시 노종언 변호사와 상담 후 아내 어효인과 만나 '가상 이혼 협의서' 작성에 돌입했다.

먼저 양육권과 친권은 자신이 가지겠다는 어효인은 부채 20억원에 대해서 "나에게는 부채에 대한 의무가 하나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준석은 "법적으로 부부의 채무는 반반이라고 들었지만, 내가 다 갚겠다"라고 한 발 양보했다.

이어진 면접교섭권에 대해서 최준석은 "매일 보고싶을 때마다 아이들을 보게 해달라"라 요구했지만, 어효인은 "아빠를 만나기로 한 날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아이들을 만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준석, 월 50만원으로 생활해야


사진=MBN


그러면서 어효인은 "보고싶을 때마다 보게 해달라는 말은 이기적이다. 면접도 주기가 있다"라며 혹여나 상처받을 아이들을 걱정했다. 하지만 최준석은 "그러면 엄마가 안 된다고 하면 아이들을 못 보는 거냐. 이건 협의가 아니다. 나는 면접교섭권은 양보할 마음이 없다"라며 강경하게 말했다.

이어진 두 자녀에 대한 양육비 문제도 첨예하게 대립했다. 평균 9~11세 아동의 1인당 양육비는 131만원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최준석은 한 달에 260~270만원을 제시했다.

이에 어효인은 "아이들 교육비만 100만원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하라는 말이냐. 나는 더 원한다"라고 주장하자, 최준석은 "그럼 당신도 벌어라"라고 맞섰다.

이를 들은 어효인은 "결혼생활 내내 나도 없더니 여기서도 나는 없는 거냐"라며 "그냥 조금 더 써라. 언제부터 표대로 살았다고. 돈 앞에서 치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준석은 "내가 한 달 500만원 버는데 양육비로 276만원, 빚 이자를 내고 나면 나한테는 50만원 남는다. 나는 굶어 죽나. 내가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못 준다. 양육비에 부채까지 파산이다"라고 말했다.



▶ "왜 나만 양육비 내냐" 최준석, '♥어효인' 月500 수입에도 '파산 위기'▶ "지금은 못 죽어" 박수홍, '♥김다예' 예비 딸 아빠 '눈물 펑펑' 고백 ▶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 김윤아♥김형규, '각방살이' 충격 근황 고백▶ "심상치 않은 분위기" 안문숙, '♥임원희' 8살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 포착▶ "본인 뜨려고 사람 이용해" 박은영, 전현무 과거 행각 '폭로' 무슨 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9463 "44kg까지 빠졌다" 쯔양, 최근 근황 보니... 방송 복귀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0 0
9462 "임산부세요? 들어오세요!" 성심당, '프리패스에 할인'까지... 대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0 1
9461 "팔이 무릎에 스쳐" 시내버스서 4세 아이·할머니 폭행한 20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53 1
9460 너무 나간 中국경절 '알뜰여행'…화장실서 수십명 잠자기도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501 12
9459 "가계대출자 157만명, 연 소득 100% 빚 갚는 데 사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74 0
9458 "맨투맨&후디페어, 최대 75% 할인" 쿠팡, 간절기 맞이 1만여종 선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2 0
9457 토스, 빌라·주거용 오피스텔도 '주담대 갈아타기'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3 0
9456 "경찰도 중국산 CCTV 설치 심각"…산업스파이 잡는 부서에도 운영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5717 31
9455 野, '금투세 도입' 격론 끝 지도부 위임…'유예' 결단만 남은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4 0
9454 논란 끊이지 않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한달…24가정은 '중도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76 0
9453 직장 내 괴롭힘 '정신적 피해'도 산업재해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49 0
9452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84 0
9451 "비열하고 치떨려" 박지윤, 최동석과 '쌍방 상간 소송'에 결국 입 열었다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266 3
9450 "음주운전 무죄 나오는 법?" '주차하고 소주 한병 원샷'... 충격 재판결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60 1
9449 "요즘 부자들은 주식으로 증여" 용돈보다 '자녀 주식 계좌' 세금 혜택까지 이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10 0
9448 "연간 수익률 40%" 알짜 재테크족, 美 금리인하에 '배당주 ETF' 자금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13 0
9447 "왜 자꾸 주식을 팔지?" 워런 버핏, '닷컴 버블 붕괴' 움직임과 유사 행동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907 12
9446 "돈 주고 사 먹겠다" 이장우 막걸리, 김제축제 수만 명 몰려 '대박' 품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59 2
9445 "잘 버는 만큼..." 백종원♥소유진, 대한적십자사 또 '재능기부' 선한 영향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70 0
9444 "한돈 990원" 이마트 이어 롯데마트도... 10월 신선식품 초특가 할인 경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9 0
9443 "故김형은 아버지 구순 잔치" 심진화♥김원효, 누리꾼 울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7 0
9442 "3%대 이자율도 사라질라"…만기 3년이상 예금 가입 10개월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29 0
9441 "124만8500원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국내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9 0
9440 "하반기 예정 서울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내년으로 미뤄질 듯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6448 2
9439 "산모 3명 중 2명은 제왕절개로 출산"…5년간 자연분만 44%↓,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46 0
9438 "외국처럼 '얇고 가벼운 페트병' 먹는샘물 나온다" …플라스틱 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50 0
9437 "교권침해 논란에…" 교원평가서 '학부모 조사·서술형 평가' 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94 0
9436 테러로 숨지면서 품속 9개월 아들 온몸으로 감싼 이스라엘 엄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12 0
9435 "알배기 배추 반값 할인" 홈플러스, 3만통 한정으로...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90 0
9434 내년 말부터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도 '단위가격 표시제'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76 0
9433 "부모에 14억 빌려 아파트 매수" 국토부, 위법의심 397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92 0
9432 "이거 먹으면 숙면" 엄정화, 자기 전에 꼭 챙기는 '영양제' 3가지 뭐길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01 0
9431 "그냥 열심히 살겠다" 태사자 김형준, 아이돌→'쿠팡맨' 月 750만원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90 0
9430 "호텔 디저트 수준" 흑백요리사, 안성재도 극찬한 '밤 티라미수' 판매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1 0
9429 "아이들 생각해서 미룬건데..." 최동석, 박지윤 '상간남 소송' 충격 전말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7 0
9428 "동생은 미국에 있어" 故 최진실 아들, 할머니와 묘소 찾아 '딸' 최준희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1 0
9427 티메프 사태에 8월 온라인쇼핑 증가율 1.9%로 '뚝'…"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41 0
9426 금투세 결론 앞둔 민주당, 잇따라 '개미투자자 보호' 토론회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102 8
9425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천가구 공급…7일부터 청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7 0
9424 "용산가족공원서 야외결혼식 무료로"…내년 결혼할 예비부부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4 0
9423 "월계∼대치IC 50분→10분대" 동부간선 지하도로 15년만에 착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56 0
9422 "7월 주담대 1천41조원 역대 최대…주택시장 수도권 쏠림 심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11 0
9421 카카오T 제휴계약 요구하고 거절하면 '콜차단'…과징금 724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15 0
9420 "월 1만원에 포털 노출" 자영업자 울리는 광고사기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22 0
9419 우리은행서 50억원대 금융사고…"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35 1
9418 공무원 육아휴직 全기간, 승진 근무경력 인정…법령개정 추진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8940 5
9417 "그립고 사랑해서" 유승준, 한국 오고싶어 하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15 0
9416 "립싱크 논란에 티켓 판매 부진까지" 장윤정, '극구 부인' 입장문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1 0
9415 "입꼬리가 처진 줄 알았는데" 뇌경색, 놓치면 위험한 '전조증상'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179 0
9414 "여보, 여기 꼭 가자" 2024 동아 재테크쇼, '무료' 부동산·주식 강연 총망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222 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안싱글벙글 흡연충 기싸움 레전드
선조가 이순신을 의심한 이유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30대 몸 돌아간 93세…강철 체력 만든 상식파괴 운동법
文, 尹 대북정책 겨냥 "남북 충돌로 죽거나 다친 국민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