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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BS야구에 산다 NC이야기 모음 .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6 2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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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산다. 26


1.NC다이노스 창단 이후 첫 우승

) 2012 NC 퓨처스 시절 마산 중계 자주 갔었다. 그래서인지 감회가 더 새롭다. 이민호, 윤강민 등 앳된 선수들의 얼굴들이 생각난다. 그때는 다 어린 선수들이었는데… (그랬던 팀이 우승하는) 이런 날이 오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2. 엔씨 우승 요인?

) 가장 큰 원동력은 역대급 야수진 공수를 겸비한 역대급 야수진이라고 생각한다.

왕조 시절 두산과 비슷한 모습.

또 이미 알려진 것 이외에도 엔씨는 상대의 주루플레이를 묶는 능력도 뛰어났다.

도루 저지뿐 아니라 애초에 도루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능력 역시  뛰어났다.

실제로 도루 저지율은 리그 1.

도루 가능한 상황에서 도루를 시도한 비율도 리그에서 가장 적었다.

상대 팀으로서는 NC를 만났을 때 도루할 엄두를 내기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양의지 덕이 크지 않나 생각한다.

 

3. 엔씨가 지속가능한 강팀이 될 수 있을까?

) 일단 왕조의 씨앗은 꾸려진 상황으로 보인다.

이유는 몇 번 말씀드렸지만 투수의 육성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

구창모 김영규 송명기 등 25세 이하의 잠재력 있는 영건 투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NC는 기초가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 25세 이하 투수 war이 리그 전체 1위이기도 하다.

특히나 내년에 나성범이 해외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투수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NC 다이노스는 선수단과 프런트 간의 관계가 굉장히 인상 깊다.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D락커. (맥락상 전력분석 프로그램인 듯)

사실 대부분의 구단에는 투수들의 습관을 보는 인원이 있다.

실제로 전력분석팀이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상대 투수의 나쁜 습관(쿠세)을 알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NC는 그 인원이 없다. D락커 시스템이 그걸 대신해 주고 있다.

사실 그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걸 본 외부인은 아무도 없다. 상대 투수의 투구를 보면서 타격 타이밍도 잡을 수 있고, 실제로 꽤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새로운 접근들 하나하나가 잘 이뤄지고 또 쌓이면서 우승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지금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중요한 것은 현장과 프런트의 융합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의 경험에서 비롯한 지혜, 프런트의 여러 분석 데이터들. 이런 것들이 잘 융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 점에서는 NC가 가장 앞서나가는 듯하다.

 

4. 김택진 구단주에 대하여. (양의지 영입 썰)

선수 격려 차원 만찬 도중 한 고참 테이블에서 양의지 영입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그런데 사실 한 선수가 양의지 없어도 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 순간 다른 고참들이 이 선수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혼을 내고 다시 들어왔고

결국 양의지 영입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선수들의 의견이 맞춰졌다고 한다


5. 구창모 인터뷰

지난주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장면이 있다. 구창모 선수가 긴 재활을 끝내고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에 등장한 바로 그 장면인데그 당신 팬들의 환호가 엄청났다고 한다. 전화해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겠다.

(첫 번째 통화 당시 운전 중이어서 몇 분 뒤 다시 전화함. 구창모 전화 컬러링 음악은 메테오)

안녕하세요, (컬러링)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NC다이노스 구창모입니다.


Q:컴백 소감?

A:먼저 긴 재활을 거치고 복귀를 했는데 그동안 팀에 미안한 마음이 커서 재활하면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우승하는 날에 복귀해서 좋았다. 이제 아프지 않게 끝까지 잘 준비해야겠다.


Q:복귀하는 날 불펜 문을 열고 등장했을 때 구장이 난리가 났다. 그때의 느낌?

A:불펜에서 몸을 풀 때부터 팬들의 시선이 느껴졌는데, 불펜 문을 열고 나갔을 때 팬분들이 박수로 맞이해주셔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

 

Q:올라오자마자 또 첫 상대가 박용택 선수였다.

A: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의지 선배님 믿고 던졌더니 삼진이 나왔던 것 같다.

 

Q:긴 재활 기간 동안 본인이 가장 답답했을 것 같다. 어떻게 버텼나?

A: 초반에 재활 군 내려갔을 때는 금방 올라올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잘 안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해지고 힘들었다. 그럴 때 마다 팀 형들이 전화도 주고 카톡으로 이런 저런 말들 많이 해줬다. 또 트레이너 파트에서도 잘 챙겨줬다.

특히 민우 형이 걱정 많이 해줬고, 성범이 형도 그렇고.

재학이 형이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형이 2군 내려오면서 오히려 더 힘들었을 텐데 좋은 말을 많이 해줘서 힘이 되었다.


Q: 복귀 준비하면서 중점에 두었던 점?

A: 건강하게 복귀하자. 잘 복귀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Q: (우승 확정 경기 날) 12회 초 문경찬 삼진 순간. 덕아웃에 몇몇 선수들은 우승 확정을 알았던 것 같고, 이동욱 감독을 포함한 몇 명은 우승 사실을 몰랐던 듯하다. 무승부시 우승이 확정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A: 처음엔 몰랐다. ㅋㅋㅋ 잘 몰라서 형들한테 물어보고 다녔다.

(정우영: 연장 들어갈 때 무승부 하면 어떻게 된다, 이런 얘기를 안 했나??)

어떤 형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어떤 형은 무승부여도 된다.. 딱 반반이어서 매니저 형한테 물어봤고, 11회부터 무승부여도 우승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기를 봤던 것 같다.


Q: ‘무승부일시 우승 확정이 아니다라고 우겼던 선수 누구인지 알 수 있을까. 두 명 정도?

A: 진혁이 형. 진혁이 형한테 계속 물어봤는데 안 된다고 했다.


Q: 댓글을 보니박석민도 우승이 아니라고 우겼을 것 같다’ , ‘박석민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속이려고 거짓말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이 있는데 실제로 박석민은?

A: 박석민 선배님이랑은 덕아웃에서 이야기를 안 해서 잘 모르겠다.

(정우영: 어쨌든 노진혁은 이겨야한다고 선수들에게 설파하고 다녔다는 거고..)


Q: 이번 주 스케줄은 어떻게 되는지?

A: 일단은 선발로 한 번 나갈 것 같은데 날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선발 준비는 하고 있다.

투구 수는 감독, 코치 트레이닝 파트와 의논을 통해서 결정할 것 같다.


Q: 31일 광주 기아전에서 양현종 vs 구창모 맞대결이 가능할까?

A:일단은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Q: 아까 노진혁 이야기가 나와서 잠깐 더 이야기해보자면.

(노진혁 선수 인터뷰 당시) 본인은 라식수술을 강남에서 했고, 구창모는 라식수술을 창원에서 했다며 본인이 더 우월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저는 후유증이 없는데…. 진혁이 형은 한 번씩 빛이 번진다고 한다.  일단 지금은 매우 만족 중이다.

 

Q: 배우 양세종을 매우 닮았는데.

A:아닙니다.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그냥 야구나 열심히 해야….


Q: 양세종 팬 측에서 항의가 있었나?

A: 그건 아니고 그냥 제가 봐도 안 닮은 것 같아서 그냥 저는 구창모…. 입니다.

 

Q: 박민우, 올해 구창모 8할은 내 덕이다

A: 8할까진 아니고 그래도 한 5할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기상황에 정신이 복잡할 때 2루수 쪽을 한 번씩 보면 조금 괜찮아진다. 그라운드 안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Q: 5 mvp 수상 이후 팀원들에게는 피자를 샀고 민우 형한테는 소고기를 샀다.

A: 그날 사정없이 시키더라. 몇 인분인지 잘 모르겠는데 셋이서 50만 원이 나왔다….

(박민우) 연봉이 5억이 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냥 냈다. 사실 50만원어치나 먹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정우영: 불교 신자 두 분이 고기를 50만 원어치를 먹은 건가..? 산채 정식집에 갔어야 하지 않나.)

A: 일단 몸보신을 해야 되기 때문에..

 

Q: 박정수 선수와 인터뷰 당시 NC에서 와서 구창모 선수와 친해졌다고 했는데?

일단 팀에 드래프트 동기들이 몇 명 없다 보니 정수랑 같이 밥도 먹고 하면서 친해졌다.

 

Q: 지금 시즌 9승이다. 남은 선발 경기에서 10승 욕심이 있는지

A: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근데 일단은 안 아파야 하니까.

큰 욕심을 부려서 무조건 승을 따내겠다. 이런 건 아니다. 더 중요한 게 뒤에 있으니까 한국시리즈에 초점을 맞추겠다.


Q: 재활하면서 느낀 것?

A: 아프기 전에 몸을 잘 키워야겠다는 점. 사실 작년부터 느꼈던 거라 비시즌 동안 열심히 보강했는데, 예상치 못한 뼈 부분이 아프게 되었다

근육 쪽 이라면 운동으로 커버가 가능했을 텐데 계속 뼈 쪽에 문제가 생겨서 (아쉬웠다)

뼈에 좋은 걸 좀 많이 챙겨 먹어야 할 것 같고 제일 중요한 건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시즌 초 한창) 잘 됐을 때 욕심을 좀 많이 부려서 이렇게 무리가 온 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다.

시즌마다 하는 생각인데 더 몸을 열심히 만들어야 할 것 같다.

 

Q: 창원에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아서 아쉬울 것 같다.

A: 아쉽긴 하다. 그래도 고척에 가서 우승컵을 들고 오는 것으로 위안이 될 것 같다.

 

Q: 한국시리즈에서는 투구 수를 몇 개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A: 일단은 100개 이상은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뒤가 없는 단기전이기 때문에 선발이 최대한 길게 이닝을 끌고 가야 할 것 같다.

.

최근에 민우 형이 원정 가는 날 소고기 사 먹으라고 카드를 주고 떠났다. 그래서 50만 원어치는 아니고 절반 정도 먹었다.

(정우영: 결제하면 박민우 선수한테 문자가 가는 카드였나?)

그런 건 아니었고 기프트카드 같은 카드였다. 한도가 있는 카드였다..

 

Q: 댓글에서 지금 먹고 있는 것 중에 몸에 좋은 것 좀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A: 일단은 주변에서 홍화씨 추천을 많이 해줬다. 비타민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다 먹고 있다.

 

Q: 한국시리즈 때는 좀 더 건장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란다. 팬 여러분께 한 말씀?

A: 올 시즌 코로나로 조금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정규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긴 공백기 동안 팀에 보탬이 못 되었는데, 마지막에라도 팀에 보탬이 되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다시보니까 한시간 반 분량인데 우리이야기 많아서 써봄 . 쓰면서 느낀건데 창모 인터뷰실력 많이 늘었네. 예전에는 말끝도 흐리고 되게 형펀없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그럼 다들 엔나잇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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