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우린 마트 도쿄 안가고 1년 더 쓰는게 좋은 사람들인데 자꾸 여기와서 정은원 정은원 해대는거 존나 징글징글해서 적음

정은원이 지금 좋은 폼으로 리그 2루수 씹어먹고 있는 건 맞음 ㅇㅇ 현재기량 얘가 제일 좋음
근데 박민우는 풀시즌으로 평균 war 4씩을 찍으며 이미 몇년씩 찍으며 증명한 게 많은 선수라고

매년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탯이 많이 오르는 유형이고
지금은 심지어 교통사고와 손등 사구로 제 컨디션이 아닌채로 낸 성적이니

감코입장에서 얘는 몸만 괜찮아지면.. 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거지
최근 1-2년간 성적 현재 성적을 고려한다고 했는데
정은원이 현재성적을 만족시킨 선수라면
박민우는 최근 1-2년 사실은 그 이상의 누적성적에서 증명함

당장 박민우 14년 신인왕때 쌓은 war이 3.75임 그 담해부터 바로  4씩 쌓았고 중간에 2.93찍은게 커리어 로우 시즌인 애임


경기가 내일 열리면 당연히 정은원을 뽑겠지
근데 아니잖아? 그렇기때문에 적은 경기수가 불확실성이 돼서정은원에겐 악재로 박민우에겐 호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음

자꾸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는데
또 경력을 쌓기위해 데려갈 대회로 올림픽은 너무 크지

심지어 박민우가 세대교체 강행해야할 나이도 아니고 주축이 돼야할 나인데ㅋㅋㅋ정은원이랑 박민우 사이에 누가 있음..?
까놓고 얘도몇년간 증명하다 17년 아챔 18년 아겜 작년 프리미어 경험시키며 세대교체 성공시킨 케이스 아님?
정은원은 이 성적을 일년 꾸준히 찍고 아챔부터 나가면 됨 아겜도 있고
박민우도 정근우 서건창 오재원 등에 밀려 못나가다 나이제한 걸린 아챔에서 대회 베스트 9 들면서 선감독 눈에 들어 아겜까지 간 케이스라고...

경력을 달라고 하기에 정은원이 가진 샘플이 너무 적고 대회가 너무 큰게 문제인 것도 안타까운 요인이지


결국 김경문은 올림픽이라는 큰대회를 치룸에 있어
현재 버닝중 + 세대교체 의 명분보다
누적과 국제대회 경험이 주는 안정감을 택한거임

그럼 이게 김경문이 올드스쿨에 박민우 양아빠라 그런 거냐?
아님 안경현을 제외하곤 다 박민우 뽑음
간혹 둘 다 뽑는 케이스는 있었어도 박민우를 빼고 정은원을 뽑은 사람은
안경현 혼자였다고...
이게 그렇게 난리칠만큼 말이 안되는 결정인가..???


반대의 이유로 정은원이 간다고 했어도 우린 납득했을걸?
마트박 좆박더니 국대에 밀렸네 ㅉㅉ 했을거라고
근데 이런 부분은 싹 무시하고 60경기 샘플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차이나는데 정은원을 안 뽑는다고!???!? 만 반복해서 떠들면 뭐 어떡하라고ㅋㅋㅋㅋㅋㅋ왜 박민우가 된거 이해된다는 사람들한테 지금 성적 들이대며 다시 보라고 난린지..
심지어 하락세 탄 박민우와 떠오르는 기량의 정은원이라는 소리까지 해대네
마트 가뜩이나 머리털도 없다
시즌초마다 얘 머리를 잡아대는 게 몇년째냐..
박민우 1등 하는 동안 2등 한번이라도 찍은것도 아닌데 매년 이지랄을 겪는데 박민우 순위 따이면 바로 상폐선수 취급할 기세라 짜증나서구구절절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