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생 현 고3임.

필자는 아다 중 1때 부모님 출장가시고 집에서 한살 위 누나랑 영화보다 떗음. 

첫경험이었는데 첨엔 존나 떨리다가 막상 하니까 별느낌 안들더라. 

그냥 딸잡을때보다 시각,청각적으로 내앞에 여자가 있다는 느낌정도? 그거말곤 별 감흥이 없었음. 그래서 첫경험때 싸지도 못했다. 

그러다 누나랑 눈맞아서 몇번 하다보니 이게 참맛을 알겠더라 ㅋㅋ 그렇게 중2까지 누나랑 가끔 만나는 섹파느낌으로 만났음. 

그후로 타 학교 애랑 페북으로 연락하게 됬는데 썸좀 타다가 같이 걔네집가서 술마심 그러다 뭐 몇번 조졌슴. 

중딩시절 보내면서 거짓말 523%안섞고 50번넘게 함. 술마시다 눈맞아서,여친이랑,술마신 여사친이랑 대화하다가,모르는 애들이랑 술마시다가 등등..(참고로 대부분 아다였슴 나이가 나이인지라..ㅋㅋ)

그렇게 좆고딩으로  올라오면서 1학년 초반에 다시 여친이 생겼는데 걔랑은 진짜 뜨거웠다. 적어도 하루에 3~4번은 한듯. 

그러다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하면서 고1후반~3초반까지 열심히 달려서 지금은 중경외시, 상향으로 한양대 지를 정도 성적 나온다(수시원서,생기부 인증가능, 못믿겠음 03년생 민증이랑 같이 올려줌 ) 

수시가 끝나니 열정적이던 공부도 노잼이 되고 다시 성욕이 미친놈처럼 끓어오르더라. 

그래서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 불러서 술 조금 처박으니 분위기 타면서 바로 도킹했다.

튼 내 얘기가 길었는데 이게 내가 특이케이스가 아니라 적어도 내 친구들중에선 보통이란거다. 나보다 더한놈도 있고, 아직 모쏠아다인애도 있지만 대부분 나와 같다. 존나게 줄여도 10명은 넘는다. 서로 썰 풀면서 여자애들 구경할때도 있는데 ㄹㅇ예쁜애들부터 평범한애 귀여운애(ㅅㅂ 얘도 후다라고?) 하는애들 등 종류별로 다있더라. 그러던 중 오랜만에 야갤을 켜서 설거지론을 봤는데 퐁퐁남들이 정말 불쌍하더라... 반반하게 생긴 여자애들은 최소 중고딩떈 아다땐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내 여친,와이프는 좆아다였겠지? 하는생각 거의 버리는게 좋을 것 같다. 최소 한번은 도킹했겠지... 정도는 생각하고 만나는게 좋을듯 싶다.

중고딩때 이정돈데 대학가면 어떨지 상상도 안간다. 

후다/아다 구별하는법은 친구들끼리 깊은 토론을 나눠본 결과 공통적으로 추론되는게 있었다. 넣어보면 안다. 첨에 넣으면 아파하는애들은 오랜만이거나,컨셉이거나,진짜 처음일수도 있는데 몇번 박다보면 자연스럽게 베란다 증축공사마냥 조금씩 풀어지는게 느껴진다. (아다라면 대부분 끝까지 긴장해서 끝까지 좁다. 물론 계속 힘주고있는 년은뭐 어쩔수없고)

그러니 아아아!아ㅏ!파!! ㅜㅜ 이 소리만 듣고 안도하는 호구들은 없길 바란다. 

이렇게 보니까 중,고딩이 무슨 술이냐 뭐냐 ㅈㄹ하는 틀딲들 있을거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중딩들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애들은 술담배 다한다 ㅋㅋ -반박시 틀딱

 ps.퐁퐁남마저 못하는 개찐따는 도대체 뭐하는 애들이냐?

+ 반말 ㅈㅅ이게 친근하지않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