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느낀 건데 처녀도 아니면서 처녀인 척하는 한녀들 왜케 많지?

이러면 또 "난 처녀인 척 한 적은 없다" 이지랄 하는데 응 처녀 아니라서 아니라고 하면 개빡칠 한녀들 존나 많지

물론 그냥 상황과 대화와 전혀 상관없이 처녀 아니라는 말을 하면 빡치는 것까진 인정

근데 상황에서 할 수도 있는 말인데 발광하는 한녀들 존나 어이없네

대학원 동기들끼리 저녁모임 있어서 만났음. 동기 중에 캐나다 교포 여자애가 있는데 중1쯤에 이민가서 쭉 살고 캐나다 국적도 취득한 여자애지

학부는 밴쿠버네 있는 SF(Simon Fraser) 라는 대학교를 나왔음. 벤쿠버하면 UBC가 명문인 줄 알았는데 SF가 UBC랑 동급이라고 주장하더라ㅋ

암튼 ㅋㅋ 중1때 이민가서 한국어도 여전히 한국사람처럼 잘하고 영어도 잘하는데 여자지만 평상시 섹드립을 잘함. 생긴 건 그냥 흔녀

얘가 98년생인데 현재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 있는 미국계 투자은행 한국지사에 다니는 일본계 미국인(40대)와 사귀고 있었는데

자기 근황 얘기하다 헤어졌다고 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몸은 좋았는데 40대라 그런지 ㅈㅈ가 단단하게 잘 서지가 않아서 헤어졌다고 말했는데

다들 빵 터짐 ㅋㅋ 모임에 7명 나왔는데 그중에 여자는 그 교포 포함 세 명이 여자였음. 그중 한 한녀(31세, 학부는 모 여대 출신)가 정색을 하면서

무슨 모임에서 그런 소리를 하냐고 그 캐나다 교포 여자애한테 버럭 화를 내서 분위기 싸해짐 

31세 한녀는 나랑은 별로 안 친했고, 대학원 다닐 때 밥 몇 번 먹은 거와 수업 같이 들으면서 팀플레이 좀 했던 거 말고는 졸업 후 연락 전혀 안 함

대학원 다닐 때 보면 남친을 몇 번 갈아타고 즐길 거 다 즐기고 했으면서 조신한 척 하는 거 역겨웠는데 역시나 모임에서도 분위기 좆같게 만듦

그래서 내가 "뭐 어떠냐고, 성인들끼리 누구 성희롱 한 것도 아니고 이런 얘기 하는 게 뭐가 어떠냐면서 넌 처녀도 아니잖아??" 이렇게 말함

그랬더니 더 발악해서 이건 모욕 아니냐고 개지랄 하더라. 나도 성깔 좀 있어서 너 대학원 때만 남친 사귄 게 몇 명인데 당연히 처녀 아니잖아??

알 거 다 알면서 졸업 하고 1년 만에 처음 만났는데 분위기 좆같게 만들려면 나오지 말라고 개지랄해줌ㅋㅋ

걔는 곧바로 일어서서 집에 가고 난 끝까지 자리 지키고 좀전에 다들 헤어질 때 일어남 ㅋㅋ

그게 걔만 유독 이상한 게 아니라 전반적인 한녀들이 처녀가 아니라는 말에 존나 발작하더라

섹스앤더시티를 교과서로 삼으면서 20대 초반부터 프리섹스 즐겨서 ㅂㅈ는 헐렁거리고 시커맣게 되든 말든 존나 굴려대면서

막상 처녀 아니라는 말에는 왜케 발작할까??

80년대 이하 한녀들은 프리섹스 즐기는 여성들 아니였음?? 걔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들 많은 커뮤에서 처녀 아니라는 말에 발작질 심하더라

처녀 아니란 말을 듣기 싫으면 ㅂㅈ좀 그만 벌리고 적당히 즐기던가

처녀 아니라고 사실을 말해도 왜케 발작해??? 남자들은 숫총각 아니라는 말에 발작은 안 함. 오히려 숫총각은 모쏠아다라고 놀림감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