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남자 없어지니깐 어쩔수없이 한녀가 물건 옮기는 일 배정받아 물건 한두시간 옮기다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다들 들었을꺼야

남자들은 솔직히 일 빡세면 추노는 할지언정 애처럼 질질찌는건 별로 없을거임

근데 놀라운건 운 이유가 일비 빡세서가 아니라는거임

운 이유를 보면 한녀는 근본이 악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한녀가 운 이유는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기 분함을 통제할 수 없어서 운것임

즉, 같은 한녀인데 나는 물건나르는데 저년은 편하게 바코드 찍는다는 생각에 그년상대로 분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즙을 짠거임

남자같으면 앞에서 말한것처럼 ㅅㅂ 조ㅈ같네하며 추노하거나 안가면 그만 또는 돈 더 주면 일하는것 생각해볼께 뭐이란 생각만 하지, 바코드찍는 한녀에게 분함같은것을 느끼지않음

정신병자싸이코가 아닌 일반적인 정신이라면 바코드 찍는 한녀에게 분함을 느끼지않지

근데 한녀들은 바코드녀에게 분함을 느낌

그리고 이런 분노의 표출은 어느순간 당연하게 

바코드녀 상대의 범죄행위를 수반하겠지

일이 힘들다고 남자들은 분하다 억울하다 라는 피해망상은 없는데 한녀들은 기본 피해망상  탑재

그리고 이런 피해망상은 왜곡된 형태의 범죄로 표출되겠지

결국 답은 국결

한녀는 정신이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