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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해 생각해본 요점들(스압)앱에서 작성

ㅇㅇ(1.225) 2021.09.10 23:02:40
조회 285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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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한관계가 없는 아이들을 살해 후 암매장 >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간살해 수법인데 피해자는 남자애들임.
일반적인 남성 피해자가 당하는 폭력사건은 원한관계가 있는게 아닌 이상 폭행, 상해, 강도 등에서 끝나고 심해봐야 폭행치사인데 5명을 한꺼번에 살해하고 암매장했다는건 이 사건이 일반적인 폭력사건과는 다르다는 뜻.
실제로 외국에서는 소아성범죄자가 남자애들을 강간살해한 사건이 많이 보도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이관규, 정남규가 남자아이를 강간살해한 케이스가 존재.
범죄학자들의 의견은 사이코패스의 쾌락살인이라고 나오는데 이렇게 표현한 건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놓고 성범죄 살인이라고 표현하는게 피해자들에게 2차가해가 될수도 있기에 돌려서 말한거라 봄.

2. 인터넷에 떠도는 도사견 물림, 총기오발 등의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5명을 한꺼번에 죽였다는 설들은 오히려 일을 훨씬 더 크게 키워버리는 짓인데 그런 무리수를 저지를 가능성은 거의 없음. 심지어는 산에서 범죄를 저지르다 발각된 범죄조직이 저질렀다는 설도 나오는데 그 당시 정서로 보아 휴대폰, 인터넷도 없던 시절 어린애들을 적당히 겁줘서 입막음하면 끝날 일이라 가능성 없다고 봄.

3. 유골에서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고 아래턱뼈가 다 발굴되지 않은걸로 시신이장설이 나오는데 머리카락이 잘 썩지 않는다지만 대신 시신의 살이 썩을때 나오는 강알칼리성 부패액에 노출되면 녹아버림.
묘소 이장할때 백골화된 유골에선 거의 머리카락이 안 나오는 것도 그거때문임. 머리카락만 따로 떼서 땅에 묻으면 몇십년째 안썩고 남는게 맞다지만.
뼈는 살보다 한참 늦게 썩기는 하지만 뼈도 썩어서 점차 흙이 되는건 똑같고 그래서 백골화된 시신에선 죽은 사람 바로 해부해서 뼈 발라낸거랑 달리 갓 백골화된 시신도 모든 뼈가 온전하게 남아있지 않고, 땅 속에 계속 두면 한국은 산성토질이라 뼈가 점차 녹아서 10여년이 지나면 분해돼서 없어진 뼈도 많은게 정상임. 구한말 일제강점기 정도에 돌아가신 분들정도만 되면 묘소에서 뼈가 거의 안나온다.

그리고 시신이 부패된 후 이장했다면 범인이 시신 신원확인하기 좋으라고 옷 고대로 입혀서 다시 묻었을까? 다 썩은 시신이면 옷이 저절로 벗겨질텐데 그걸 딴데다 쓰레기로 버리든지 딴데다 묻어버려서 신원확인 못하게 숨기지.

4. 그 나이대 애들은 도망가면 잡기 힘들어서 범행 저지르기 쉽지 않았을거라는데 범행이 이뤄진 장소는 산이었고 아이들의 신발은 너무나 허술해서 조잡한 어린이용 운동화, 비닐슈즈 이런거였음. 비탈길에서 쭉쭉 미끄러지기 좋은. 등산화를 갖추고 육체적으로 단련된 산덕후 성인남성이 가파른 비탈길이나 바윗길같은 데로 몰아세우면 꼼짝없이 붙잡힘.
그리고 아직 2차성징이 오지 않은 어린애들이라 성인남성이 겁주면 객기로 개길 생각조차 못하고 꼼짝없이 얼어붙는게 정상일 나이대라 생각보다 범행저지르기 쉬움. 어린이들보다 힘이 센 20대 성인여성 여럿이서 길을 가다가도 남자 범죄자 1놈한테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가 허다한 판에.

5. 원래 도룡뇽을 잡으러 갔다고 말한걸 애들한테 친숙한 개구리로 바꿔서 사건 이름을 지었다는데 그때가 물맑고 공기좋던 50~60년대도 아니고 지금보다 환경오염 문제가 더 심각하던 80년대~90년대에는 대구같은 대도시 주변 산들은 심한 공해로 개구리나 도룡뇽같은거 구경하기 거의 불가능했음. 특히 와룡산은 근처에 큰 공단이 있었고 90년대 초반에 공단들은 짱깨미세먼지 쌈싸먹을정도의 심한 대기오염으로 사람도 눈과 코가 매울 정도였는데 깨끗한 환경에서만 산다는 개구리 도룡뇽이 살 수가 없는게 당연함.
그알이나 피디수첩 등에서 다룬것처럼 군대에 관심이 많을 나이의 아이들이 산에 떨어진 탄피 탄두 군용품 등을 주우러 갔을 가능성이 높지.
이건 일부러 사건이름 이따구로 지었을거라 보는게 당시 아이들이 군사지역인 와룡산에 무단침입해서 밀덕질(!)하고 다닌 사실을 숨기기 위한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산에서 아이들이 실종된 끔찍한 범죄를 개구리왕눈이를 연상시키는 네이밍으로 희화화시킨거라 봄. 만약 당시 많은 대구 성서지역 초딩들이 군대 뒷산에 마구 침입해서 탄피줍고 다니던 사실이 고대로 까발려졌으면 학생지도에 충실하지 못한 책임으로 학교 선생들 모가지날라가고 학부모들도 전국적으로 욕 바가지로 먹고 민간인 무단침입을 방조한 군부대는 간부들 무더기로 옷벗고 난리났을테니까.

6. 사건 당시 대놓고 유괴범 전화 받겠다고 공개 콜센터 마련해서 공중파에까지 중계했다던데 니가 유괴범이라면 대놓고 공중파에 판까지 깔아준 상황에서 미쳤다고 바로 쇠고랑차고 싶어서 전화하겠냐? 비밀수사 하에 교묘하게 범인 유인해서 검거해도 눈치까고 피해갈 마당인데.

7. 91년 당시 경찰은 아이들이 가정폭력, 가정불화, 교사의 폭력 등으로 가출을 결행했을거라는 뚜렷한 증거도 찾지 않아놓고 사건을 아묻따 가출로 몰았다.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었다기엔 이른 초등학생들인데도.
태권도학원도 동네 선후배들끼리 같이 착실히 다니던 그런 애들이 가출을 그리 쉽게 결행했을까? 심지어는 산에 놀러가는 길에 학원 시간에 맞춰 제때 돌아올수 있을까라고 대화했다는 동네 친구의 증언도 있는 판에.

8. 91년 와룡산 군경 수색 당시 암매장 시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군견이나 경찰견은 일절 투입하지 않고 탐침봉으로 흙을 찔러가며 찾았으니 병력을 아무리 깔아봐야 암매장된 아이들의 시신을 못 찾은건 당연함. 살해 당일도 아니고 사람 시신은 금방 썩는데 그런 수색작업에 돌입한 몇달 뒤에는 아이들의 시신이 백골화되었거나 살이 푹푹 썩어서 탐침봉으로 찔러도 걸리적거리는거 없이 쑥쑥 들어갔을거고, 범인이 그렇게 꼬챙이로 살짝 쑤셔도 찾아낼정도로 얕게 매장했을리도 없음.

9. 범인은 와룡산 지리에 익숙하나, cctv가 없던 당시 경찰이 탐문수사할때 쓰던 수법인 인근지역 거주자나 근무자를 수사하는 방법에 걸려들지 않았는데, 이는 범인이 와룡산 50사단에 근무한 비 대구출신 예비역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군대쪽으로는 오줌도 안쌀정도로 치를 떠는데 자기가 뺑이쳤던 군부대에 다시 침입할거란 생각을 잘 못하니까 경찰의 수사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거라 본다.
해당 부대 80년대 후반 군번 예비역들 중에 후임병이나 부하사병을 추행하는 등 동성성범죄 성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찾아보면 범인일수도 있다.

10. 사건 당일 아이들과 함께 산에 놀러가려다 돌아서서 피해를 면한 1명의 아이가 산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증언을 했으나 수사 당시 어린애가 잘못 들은거라며 철저히 묵살당했고 그래서 산에서 범죄를 당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동안 철저히 무시당하고 인신매매나 납치 앵벌이 등의 가능성만 보아 피해자 부모들이 전국을 떠돌게 만들었다.

11. 동일범 소행인지는 알수 없지만 91년 이전에도 와룡산에서 사람이 죽은 사건이 여럿 발생했는데, 산에 있던 모 저수지(성서지구 개발 당시 철거됨)에서 발목이 묶인채 발견된 시신이 나왔음에도 경찰이 자살로 대충 종결짓는 등 어떻게든 일하기 싫어서 대충 사건을 묻어가는 경찰의 태도는 여전했다.

12. 2002년 유골 발굴 당시에도 흙에 묻힌 유골을 파내면서 김용판 당시 경찰서장이 아이들은 산에서 조난당한 뒤 추워서 얼어죽은거라고 우긴게 유명하다.
3월 말에 산에서 얼어죽었으면 비가 적게 오는 봄에 산사태가 날 일도 없고 그대로 시신이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니 금방 발견되었을텐데 우길 걸 우겨야지.

13. 산에서 아이들이 살해당한 것이 유골로 밝혀진 2002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심정으로라도 산악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다루고 산악치안을 강화하자는 사회적 논의는 전혀 나오지 않았다. 지금도 산은 살인범들이 피해자의 시신을 암매장 유기하는 장소로 악용되고 있고 강력범죄가 벌어지면 범죄를 당하고 있다는 걸 알릴 틈도 없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무서운 곳이다.

14. 진범이 사망했을지도 모르고 증거도 다 없어져버린 30년이 지난 지금, 경찰이 이제와서 미제사건 해결하겠다며 지들이 경찰이 아니라 고고학자인 줄 알고 생색이나 내고 있는데 그럴 시간에 산악범죄 예방을 위해 산악경찰대 창설 드론 순찰 같은거나 해라. 올해도 벌써 부산 시약산에서 끔찍한 살인사건 터졌는데 아직도 범인 못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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