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메타버스 기업 컴투버스가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함께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패션 사업에 나선다.

컴투버스의 메타버스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IP(지식재산권)을 접목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위한 공동 마케팅도 펼친다.

또 메타버스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이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NFT도 내놓을 예정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국내 애슬레저 1위 브랜드인 ‘젝시믹스’로 잘 알려졌다.

디지털 패션과 관련한 NFT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3월 ‘젝시믹스’의 디지털 페르소나 ‘제시아(XESIA)’의 디지털 아트 작품을 메타갤럭시아와 클립드롭스에서 내놓은 바 있다.

특히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브랜드 전용관의 문을 열기도 했다.

컴투스는 올해 4월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과 함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를 설립했다.

NFTMarketCap

by 김윤희 기자

▶ NFT 티켓 “블록체인에 기댄 음악산업의 필수적 요소”

▶ 컴투버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디지털 패션 사업 전개

▶ 업비트·빗썸·코빗…잇단 NFT 거래 플랫폼 론칭

▶ 미투온·미투젠, NFT·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 글로벌 론칭

▶ 미술작가 데미안 허스트의 ‘NFT’ 실험 통했나

▶ 두나무 ‘UDC 2022’, 블록체인 전문가 대거 무대에

▶ “美 억만장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FTX, 한국 빗썸 인수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