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케이뱅크 주권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하다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202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조 2,258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최우형 대표이사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을 이끌고 있다.
자본금은 1조 8,785억원이며, 현재 639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비씨카드로 33.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KT를 포함한 47개 관계회사를 두고 있다.
이 중 상장사는 7개, 비상장사는 40개사다.
재무 현황을 살펴보면, 케이뱅크의 자산총계는 2022년 16조 6,313억원에서 2024년 31조 1,834억원으로 2년 만에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5,582억원에서 1조 2,25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19억원에서 1,330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2025년 3분기 기준으로도 영업수익 9,999억원, 영업이익 1,061억원, 당기순이익 1,034억원을 달성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부채비율은 2024년 기준 1,462.4%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은행업의 특성상 예금 등 부채를 기반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는 이번 예비심사 승인으로 코스피 상장을 위한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공모 절차 등을 거쳐 최종 상장 일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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