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 칼리버스가 2026년 2월 AMA를 통해 현재의 운영 방식을 전면 중단하고 '칼리버스 2.0'으로의 리빌딩을 공식 선언했다.
팀은 지난 1년간의 운영을 되돌아보며 코어 콘텐츠 부재와 웹3 유틸리티를 실생활 경험과 연결하는 데 실패했다는 두 가지 핵심 한계를 인정하고, 우선순위 설정 실패의 책임이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있다고 밝혔다.
칼리버스는 기존의 '업데이트를 계속하는 운영 방식'에서 '완성도를 만드는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로드맵의 핵심 순서는 코어 콘텐츠를 먼저 완성하고 접근성을 확보한 뒤, 그 탄탄한 기반 위에서 웹3 유틸리티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것이다.
팀은 이 순서가 지켜지지 않으면 웹3와 콘텐츠 경험 모두 설득력을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칼리버스 2.0은 단순한 PC 플랫폼 업그레이드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몰입형 가상현실 유니버스 구축을 의미한다.
올 상반기부터는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일반 PC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웹 기반 버추얼 스토어를 선보이고, 아이폰 15·16·17 전 기종으로 3D AI 플랫폼 앱을 확대한 뒤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버전도 완성할 예정이다.
2분기에는 앱이 쇼폼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사용자가 AI로 제작한 콘텐츠를 직접 올리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창작자는 포인트와 수익을, 일반 유저는 시청과 참여를 통해 혜택을 받는 보상 구조도 함께 도입된다.
하이마트, 롯데온 등 국내 주요 유통 채널 입점과 글로벌 액세서리 브랜드와의 협업, K팝 엔터테인먼트와의 콘텐츠 협력도 추진 중이다.
웹3 사업과 관련해서는 뜻을 함께하는 외부 재단과 파트너십 방향을 맞추고 현재 실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ICO 양성화 추진 등 국가 정책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며 제도권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서비스 전환과 맞물려 유저 선택권도 함께 제공된다.
올 3월 말 칼리버스 1.0 서비스가 리빌딩 기간으로 전환되면, 유저들은 시즌 1 활동 데이터를 담은 '시티즌 NFT'를 민팅하거나 환불을 신청하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단, 환불을 선택할 경우 칼리버스 내 모든 데이터는 초기화되며 시티즌 NFT 발행 자격은 소멸된다.
환불은 칼리움 티켓 구매 및 사파이어 결제 건에 한해 진행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팀은 기다리게 만든 것과 커뮤니티 분열을 초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실체 있는 프로젝트만이 엄정한 기준을 통과할 것"이라며 칼리버스 2.0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실현하고 그것이 웹3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태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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