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남대문에서 775를 샀습니다. 내수용이고 충전기 mh50과 밧데리 el1이던가와 메모리 8메가 등  다 합쳐서 49만원이고 추가로 64메가 메모리 포함하여 54만원에 샀습니다. 세원에서 샀지만 아저씨의 장사속이 너무 보이던군요. 그래서 저는 그 옆의 예원을 권해드립니다. 오늘 예원에 가서 moby power를 8만원 주고 샀습니다. 내수용은 프로그램이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어 세원에 가서 부탁하여 영어로 된 것을 다시 카피해 왔는데 그것 해 주면서 1만원을 받을려고 해서 어제는 인터넷에 가면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도 그런 것은 없었다는 등 약간(?) 따지면서 얼굴을 붉히니 그냥 가져가라 합디다. 제품은 박스에 깨끗이 포장이 되어 있는 신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정도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서 이것 저것 찍어 봤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집에서 찬찬히 설명서들을 꺼내서 읽어 보니 노란 봉투인데 "open me first!"라고 쓰여 있더군요. 그 안에 있는 설명서를 보면 메모리 뿐 아니라 pc card 어댑터도 같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어제는 추가로 사라고 하면서 1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박스 안에는 없었구요. 이 사람들이 그것을 박스에서 뺀 것인지 원래 없었던 것인지 몰라서 그 옆에 있는 예원에 전화해 봤더니 박스안에 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원 어떻게 된 건지..... 새로 사시는 분은 확인해 보시기 바람. 윈도 2000에서는 드라이브가 깔리지가 않았고 윈도 98에서는 제대로 깔리던군요. 혹시 누가 윈도 2000에서 깔았으면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테크노 마트에 가서 디카들을 봤는데요 >원래는 캐논 익시v를 사려고 했어여 >막상 가니까 니콘을 보여주는데 사용법도 쉽고 작은 싸이즈가 맘에 들더라구여.. >한곳은 62만원..또 한곳은 58만원을 부르더라구여... >인터넷에서 보면 70만원이 넘는다구 그러면서 싸게 준다구... >제가 잘 알지 못하니까 막 난리더라구여..싸게 주는거라구...어디가서 말하지 말라구...ㅡㅡ;; >그런데 아무래두 내수품이겠져?????? >내수품이면 일어로 써있을텐데..그거 영문으로 바꿔지나여? >그리고 사용설명서랑 다 같이 박스채 넣어져있나여??? >제가 속는건 아닌지..내일 사러갈껀데여... >도움좀 주세여....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