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3선에 도전하는 김관용 예비후보가 현재

새누리당 세 후보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 후 4개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음 ㅇㅇ

다른 두 후보인 권오을과 박승호 예비후보는 정책 발표 하나도 없고

주구장창 보이콧만 서울에서 하고 있는 상태.

덕분에 지난주 TV토론회, 이번주 합동연설회도 물 건너 간 상태.

도민들만 피해입는 꼴임.

​각설하고

정책공약 발표한 이가 김관용 예비후보 밖에 없으니 좀 알아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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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노인·여성·장애인이 대접받는 세상

◆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

 1. 장애우 기립 훈련기 등 보조기구 무상 지원, 저상버스와 콜택시를 확대하는 '장애우 동행 프로젝트' 시행

 2. 장애인 보호시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장애인 인권 수호대 가동'

 3. 장애인 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업재활 서비스 확대, 일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기반 마련

​◆ 경북형 효복지 3대 약속 실천

 1. 치매검진사 2천명 양성, 60세 이상 60만 명 조기 검진, 마을별 예쁜 치매쉼터 매년 100개소 확대

 2. 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권역별 광역치매거점센터 확대

 3. 홀몸노인들의 의식주 해결을 위한 '공동홈 사업 추진'

​◆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세상

 1. 여성 맞춤형 취업 교육 지원과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 알선 등을 위한 '여성일자리 사관학교' 개설

 2. 국공립 보육시설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통합형 돌봄센터 개소 등의 '안심보육 프로젝트' 진행

​◆ 다문화 다행복 프로젝트

 1. 다문화가족 정착단계별,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2. 다문화가족 SOS 긴급 지원팀 운영

​◆ 현장형 복지 실천

 1. 장애인, 고령자 등을 위한 '방방곡곡 한달음 119 서비스' 도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2. 찾아가는 행복병원, 응급환자 이송 닥터헬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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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좋은 일자리 10만개 만들기

'청년 일자리 5만개, 시간선택제 일자리, 맞춤기업 일자리 등 여성 일자리 1만개, 서민바람 일자리 4만개 등 좋은 일자리 10만개 만들기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 청년 사장님 프로젝트

 1. 매년 20억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 공간 제공 및 창업 활동비 지원으로 청년 창업 CEO 220명 양성

 2. 한국형 창업 실리콘밸리 조성, 우수 창업가 유치를 통한 창업스쿨 운영

 3. 글로벌 보부상 프로젝트 : 51개국의 해외자문위원이 운영하는 108개 기업 활용, 연간 50명의 청년들이 현지에서

    업무를 배우고, 국제적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함

◆ 여성·노인일자리 대책

 1. '시간 선택제 공직'과 '새로 일하기 창출센터'를 통해 여성의 취업과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에 주력 및

    출산과 육아를 위한 지원대책 강화

 2.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등 실버세대를 위한 '노인 행복 일자리' 추진

 셋째. 문화로 먹고사는 신(新) 르네상스 시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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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색깔 있는 문화로 신(新)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을 포함한 연간 관광객 1억 5천만 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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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가야·유교 문화를 활용한 '권역별 특화 전략'

 1. 경주 중심의 신라 천년고도에 사라진 황룡사와 신라왕궁 복원 사업 등을 추진해 국가 자존심 회복

 2. 유교 문화의 중심지 안동과 영주를 인문 정신 문화의 거점으로 조성, 가야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 고택·종택·종가 문화 체험

 1. 국내외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경북의 고택·종택·종가의 문화, 음식 패키지 출시

 2. 고택·종택·종가 문화를 스토리텔링해 관광객의 관심을 받는 경북의 명소로 발전

​◆ 오만가지 경북 문화 만들기

 1. ​주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유도

 2. 예술인 자립생산 조합과 펀드 조성 등으로 '1인​ 스타 예술가' 양성

 3. 어르신들의 재능을 문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어르신 풍류방' 마련

​◆ 경북 오이소 5대 특화 프로젝트

 1. 북부권의 한방, 남부권의 첨단 의료, 동해안권의 해양 헬스 케어 등 의료·관광 결합 상품 출시

 2.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슬로 농촌마을, 템플스테이 등 '지역 농촌 문화 체험형 숙박 공동 브랜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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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돈이 흐르는 동해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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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소득 연간 7천만원대, 동해안을 돈이 흐르는 바다 목장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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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로하스 관광지 조성

 1. 지역별 휴양레저시설 확대 및 청정자원을 활용한 힐링 공간으로 재구성

 2.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과 치유센터, 숙박​·야영시설을 갖춘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등 대표 관광자원사업 추진

​◆ 수산물의 명품화

 1. 수산물의 대량 생산·가공·유통이 가능한 '청정 수산 명품 벨트', '동해 블루 바다목장' 구축

 2. 비교 우위에 있는 붉은 대게와 해삼 등의 브랜드화 및 식품 단지·양식 산업화를 통해 국가대표 먹거리 육성

◆ 경북 바다 산해진미 밸리 추진

 1. ​후포항 등 항구와 죽도시장, 명품 음식점을 연결하고, 관광객이 참여하는 먹거리 온오프라인 경연대회 등의

    문화행사 진행

 2. 홍보 및 판매를 위한 DB구축, 온오프라인 판매 사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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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김관용의 4개의 정책공약임.

무엇보다 당선 후 공약이행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디테일한 방법 제시까지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임.

최근 대구일보 인터뷰는 참고삼아 추가 함

대구일보 : “네거티브 법률적으로 검증...선거 건강한 방향으로 가야”

http://www.idaegu.com/?c=4&uid=290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