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조또 가난한거 트라우마라 막교대 뛰고 대출껴서 과수원 운영하면서 부자의 꿈을 꾸고 자식들은 내꼴 당하지 않게 도력하고 있는데

부의 세습을 제한하면 된다고 자본주의시스템에선 부가 곧 권력이 되는데 이는 곧 봉건사회에서 신분을 세습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거야

내 삷은 부정당한 느낌이더라. 그래서 기득권 조지면 누가 비전을 꿈꾸면서 노력하냐고 했지.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끼리 힘을 모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끌어내리는 게 곧 혁명이라길래

제가 그게 답이고 정의고 진리라고 인간을 통제하지 말라고 했는데 

부의 세습을 아예 막자는 게 아님

충분히 노력으로 달성 가능한 게임을 하자는 것임

누군가는 엄청난 부를 세습받고 누군가는 그 부를 노력으로도 달성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래서 이런 환경에서 게임을 아예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지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건 이 게임을 오랫동안 유지 지속하기 위해서 부의 세습을 일정수준에서 제한하자는 거야

이런말을 하네? 그래서 일정수준이 뭐냐고 두루뭉술하다. 실패한 정책 주장하지말고 기득권의 재산을 탄압하면 누가 노력과 발전을 할것이며 그럼 일자리와 최종적으로 경제가 남아 나겠냐고, 기득권의 재산을 뺏지말고 지들끼리 돌려먹는 기회의 공정을 추구하는게 맞지 않냐고 개빡쳐서 거칠게 뭐라 했는데

주변에서 개 쌍욕먹고 내가 틀렷나 생각하게 됨..

아니 세상이 변했나? 일정수준의 재산 이상을 재재해서 부의 균형화를 하는게 맞는거임????  일할 의욕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