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이벵(2016/1/9) **
후기를 올리긴 해야는데
원래 재미와 감동하곤 거리가 먼 삶이었어서;
재미는 유메횽글, 감동은 아리횽 영상에서 찾는걸로ㅋ
순서대로가 아닌 생각나는대로 왔다갔다 개성있게 적어볼께;
원래 이벵시간이 10시여서 시간 좀 여유있다 생각되서 뒹굴고 있었는데
7시 넘자마자 커피차 도착했대고, 분식차 떠났대고, 팬들도 오는중이래고;
그때부터 완전 날라다녔다잉ㅋ;
부랴부랴 준비하고 현장에 9시쯤 도착하니까 벌써 슈팬 5명이 도착해있었고,
분식차와 커피차도 세팅준비중였고, 배우와 스탭들은 아직 실내세트에서 열촬중였고,,
앞에 자리 차지하고 있던 차들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10시반이 넘어서야 준비완료.
때맞춰 기다렸다는듯이 스탭들 우르르 쏟아져나오고 그리고 슈도 나오고..
다들 맛있게 즐겁게 먹고 마시고 그러곤 순식간에 또 우르르 사라져버린ㅋ
커피차 테이블에 초콜렛과 핫팩 그리고 커그(커피와그랬대)에서 마련해준 과자를 세팅해놨는데
촬스탭들 나오기도 전에 밖에서 대기하던 분들이 한웅큼씩 가져가는 바람에
순식간에;;;; 담에는 스탭들 전부 모였을때 그때 펼쳐놓는걸로;
그렇게 우르르 몰려들어간 스탭들 이후로 한두분씩 계속 나와서 드시기도 하고 주문해가기도 하고,,
스탭들 식사 다 끝나고 나중에 우리들이 남은 음식들 조금씩 먹어봤는데 불오뎅이 생각보다 맵더라고,,
난 슈 뒷모습만 보느라 몰랐는데 슈가 매운 불오뎅을 매운기색 하나없이 몇개를 뚝딱 해치웠다며ㅋ
그리고 입가심은 생강차와 딸기청라떼로,,
날씨는 좀 추울거같아서 완전무장을 하고 갔는데 잠깐 기온이 오른다고 하더니
다행스럽게 야산속인걸 감안해도 정말 안추웠어.
새벽1시쯤 되니까 촬이 곧 끝날거 같다고 해서
분식차와 커피차 팬들 전부 촬 끝날때까지 있다가 같이 철수하기로 하고 기다렸어.
촬은 1시반쯤 끝.
모르는거 투성이라 계속 전화해대서 미워하심 어쩌나했는데 커그쥔장님들 넘 친절하시고,,
불오뎅 이모님도 넘 다정다감하시고..
무자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벵 무사히 치를수있게 아낌없이 총알 쏴주고 현장에서 함께 해준 갤러들
몽땅 다 쌩유베리감솨~~~^^
싸인 과정은 아래 아리횽 영상 참조.
슈에 대해 많은걸 토해내고 싶으나
주로 멀리서 뒤또는 옆모습만 봐서리;
그래도 요약하자면..
장난스럽고 잘 웃고 완전 슬림하고 하얗고 존존존존존잘이라는.. 뭐 요정도ㅋ;
딴횽 후기 기대해보쟈규;
<관련 좌표 모음>
핫팩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6790&page=3&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bsy
문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6859&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6867&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687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현수막시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690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푸드이벵 추가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5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푸드이벵 정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5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후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47&page=7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48&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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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50&page=7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51&page=7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60&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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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발표회(2016/1/19) **
12시반쯤 도착했는데 벌써 통로엔 쌀화환들 즐비해있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
해외팬들도 벌써 많이 와 있었고,,
시간 가까워오니 배우들 등장하기 시작하고 팬들이 서있는 통로를 지나 대기실로 향하는데
슈는 2시 다 돼서 대기실옆 엘베에서 내려 바로 대기실로 들어가는 바람에;
이후, 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2시 되니까 배우들 차례차례 행사장으로 입장시작.
대기실에서 식장으로 입장하고 퇴장할때가 그나마 내배우를 길게 볼수있는 기횐데,
그래봐야 20초쯤ㅋ;
행사장안에선 잠깐의 포토타임이 있었고 우리는 또 대기대기.
3시반쯤 식이 끝났고 마무리인가 했는데 배우들 인텁이 있다며 다시 대기실로 향하더라고.
또다시 시작된 기다림.
인텁 사이사이 다른 배우들은 통로로 왔다갔다 잘도 하던데
슈는 옆방으로 순간이동 딱한번. 휘리릭;
오랜 기다림끝에 드뎌 5시반이 돼서야 인텁 끝.
화환인증의 때를 기다리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는데
우리의 슈는 인텁 마치고나와선 손흔들며 바로옆 엘베로 뿅~!ㅋ;
그래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슈도 그렇고 다들 많이 긴장 했을텐데
선후배 어울림 좋고 웃음소리 끊이지 않고 서로 으쌰으쌰 해주고..
좋아좋아 잘될거야ㅎ
<관련 좌표 모음>
문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0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019&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웃풍
후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113&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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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회 정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arksihoo&no=267121&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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