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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식사

타이어아머(220.79) 2019.08.01 2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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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매운 식사 | 창작스크립트 

어크로스유니언 | 조회 655 |추천 0 | 2015.11.01. 18:47 

http://cafe.daum.net/sweetjissouseki/avIV/1035 

"물, 물을 주는테치이이이!" 

"매운, 매운 테챠아아아아아아아!" 

"입에 불이난테치! 이제 곧 총배설구에도 불이 나는테챠!" 

오늘도 세 자매는 제 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박수를 치고 펄쩍펄쩍 뛰며 비명과 함께 피 

눈물을 뚝뚝 흘린다. 그 모습이 견딜 수 없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매운 식사 

"마마가 슬픈 일을 당한 테치, 도와주면 감사한테치" 

비가 오는 날, 그 세찬 비를 뚫고 우리 집 앞 골목길에서 간절히 목숨을 구걸하는 자실장 세 

자매를 본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살려주마" 

집에 데려와 따뜻한 물에 씻기고 수조에 수건을 깔아주고는 뜨끈한 우유와 실장푸드를 주자 

세 자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려가며 좋아라했다. 막내는 이미 일찌감치 "주인님, 사랑하는 테치 

이!" 하고 그 짧은 팔다리를 흔들며 애교를 피워댄다. 남자가 진성 학대파만 아니었다면, 정말 

로 보통의 학대파 정도만 되었더라도 애호파로 바뀌었을지 모르는 지고의 사랑스러움이었다.

"흐흐, 그래" 

하지만 남자는 이미 만 단위의 실장석을 저승으로 보낸, 학대파 커뮤니티 데스넷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골수 학대파. 물론 근년에 접어들어 예전같은 무차별 절단, 폭발 류의 하드코 

어한 학대는 하지 않지만 '조금 귀여운' 학대법에 열중인 그였다. 

"사랑스럽구나 얘들아" 

마침 세 자매는 새로운 학대법을 실험하기에 딱 좋은 녀석들이었다. 

"배가 고픈테치" 

다음 날 아침부터 일찌감치도 배가 고프다고 졸라대는 막내. 장녀와 차녀는 서둘러 막내를 꾸 

짖으며 "주인님 괜찮은테치" 하고 아양을 부리지만 녀석들의 표정에는 이미 허기짐이 드러나 

있다. 

"괜찮다. 마음껏 먹으렴" 

남자는 붉은 실장푸드를 듬뿍 녀석들 앞에 내려놓았다. 애호파들 덕분에 실장푸드를 몇 번 본 

적 있는 자실장 자매들이었지만 붉은 색 실장푸드는 처음 보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실장푸드에 베트남 고추와 캡사이신 가루와 타바스코를 있는대로 뿌리고 버무려 만 

든 지독한 매운 맛의 수제 실장푸드니까. 

"테치이이이이!" 

기쁨의 환성을 울리며 달려든 세 자매. 그리고 욕심을 부려 씹지도 않고 꿀꺽 삼켜버린 장녀, 

입 안 가득 오물오물 씹어버린 차녀, 얼굴 전체를 파묻고 역시 단번에 목구멍까지 가득 실장 

푸드를 채워버린 막내. 

"게에에에엑, 게에에엑, 게갸아아악!" 

"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컥, 캭, 게엑챠아아아아악!" 

세 자매는 마치 코로리라도 먹은 양 일제히 목을 부여잡고 바닥에 뒹굴렀다. 게다가 단숨에 

삼켜버린 장녀는 잠시 후에는 배를 움켜잡고, 곧이어 왈칵 하혈의 빵콘을 했다. 

"호오" 

실장석이 피를 저렇게나 쏟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아니 피가 아니라 붉은 실장푸드 덩어리 

인가. 시뻘건 매운 건더기가 총배설구를 훑고 지나갔으니 꽤나 쓰라릴 것이다. 

차녀 역시 마찬가지다. 곧바로 피를 토하듯 실장푸드 덩어리를 토하고는 눈물을 뚝뚝 흘려댔 

다. 

막내는 최악이었다. 장녀처럼 단숨에 못 먹을 것을 먹은 바람에 총배설구로 곧바로 그 매운 

덩어리를 토해냈지만, 얼굴 자체를 붉은 실장푸드 덩어리 속에 담근 탓에 강제출산까지 당해 

서 검녹색의 지저분한 액체가 뒤섞인 무언가를 꾸역꾸역 싸냈다. 

"데데데덱, 게악!" 

하지만 어쨌든 출산이다. 막내는 앞뒤로 붉은 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구더 

기들을 훑어주지 않으면! 하고 시뻘건 물이 든 채 출산된 구더기들을 핥아냈다. 

"게에에에엑"

아마 녀석의 혀는 불에 타다못해 잘려나가는 느낌일 것일게다. 장녀는 막내의 그 모습을 보고 

는 역시 고통 속에서도 기어와서 막내를 도왔다. 녀석의 혀 역시 불타는 고통에 배배 꼬여갔 

다. 

"캬" 

난 냉장고를 열고 맥주 한 캔을 까 마시며 그 모습을 구경했다. 이토록 즐거운 구경거리는 간 

만이었다. 차녀는 제법인 것이, 그 지독한 매운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화장실에 대가리를 쳐 

박고 점액질의 똥으로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있었다. 

파킨! 

하지만 막내와 장녀의 고생도 보람없이, 연악한 막내의 강제출산 구더기들은 매운 양념에 살 

갖이 벗겨지다 못해 파킨사했다. 자실장들에게도 이토록 고통스러운데 구더기들이 견뎌낼 수 

있을 리가 없다. 

이후 나는 3주일간 녀석들에게 매운 식사만을 제공했다. 매운 강도야 녀석들의 상태를 보아가 

며 조절했지만, 가장 약한 경우의 날도 사람이 입에도 대지 못할 수준의 매운 맛이라는 것은 

다를 바가 없었다. 

"과연 실장석" 

그래도 실장석이다. 어느새 녀석들은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었다. 지금도 붉은 색 빵콘은 여전 

하지만 그래도 코로리라도 먹은 것마냥 고통에 아무 것도 못하던 첫 날에 비해, 녀석들은 매 

운 맛에 바둥바둥 대면서도 할 말은 제대로 하고 심지어 이제는 나에 대한 저주까지 하고 있 

었다. 

"물을 주지 않는 닌겐상은 죽어버리는테챠아아아아!"

물론 그 말의 대가는 특급의 매운 맛 사료였다. 사실, 안 먹으면 그만이긴 하다. 그리고 몇 번 

의 학습효과 때문에라도 보통이라면 먹지 않을텐데, 녀석들은 오래 버텨봐야 3일이었다. 결국 

매운 맛에 고통을 받으면서도 다시 그 붉은 사료를 먹으러 왔다. 

물은 아주 조금씩, 스포이드로 큼지막한 물방울 몇 개만이 제공된다. 이 정도는 자실장의 일 

상 생활에도 부족한 수준의 물이다. 하물며 매끼 식사로 매운 음식을 먹는 녀석들에게 지금의 

상황은 지옥과도 다름 아니었다. 

먹는 순간의 고통 뿐만이 아니었다. 

실장석의 몇 안되는 기쁨, 배설의 기쁨 역시 이미 녀석들에게는 고통으로 변해버린지 오래다. 

원래의 구멍보다 이미 서너배 이상 크기로 벌겋게 부어보이는 녀석들의 총배설구. 매운 똥이 

총배설구를 훑고 지나갈 때면 매번 "테챠아아아아아아아아!"하는 비명이 연이어 터져나왔다. 

매운 사료 때문에 총 배설구가 남아나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역시 세 마리 중 가장 이기적이 

며 똑똑한 차녀는, 내가 화장실을 자주 자주 비워버리는 통에 화장실 똥으로 매운 맛을 참기 

힘들자, 아예 막내의 총배설구에 입을 쑤셔놓고 매운 맛을 달래는 지독히 이기적인 면모를 보 

이기도 했다. 

"과연" 

장녀가 뜯어말리긴 했지만, 어쨌거나 당한 막내는 지옥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겍,게게겍,게로" 

오랜 학대파로서의 경험으로 미루어보건데, 녀석들의 총배설구를 보아선 아마 녀석들은 이미 

생식능력을 잃은 것으로 보였다. 분대도 아마 벌건 염증으로 너덜너덜해진 상태일 것이다. 녀 

석들은 벌겋게 부어버린 총배설구의 통증으로 바닥에 앉아있지도 못했다. 

"데히..." 

"테치이이이" 

"히이, 히이" 

매일 같이 매운 식사에 지친 세 마리는 점점 야위어갔다. 이제는 분대 자체에 궤양이 생겨 녀 

석들은 붉은 똥 대신 녹황색의 물을 흘리곤 했다. 

"슬슬 마무리인가" 

나는 모처럼 녀석들에게 매운 식사 대신 흰 우유를 주었다. 역시나 공포에 쩔어 며칠간 접근 

하지 않은 녀석들이지만, 이번에는 맛이 달랐는지 "테치테치" 하는 기쁜 소리를 내며 우유를 

열심히 먹어댔다. 

하지만 역시 예상대로, 우유를 먹자마자 녀석들은 주르르 우유를 총배설구로 쏟아냈다. 더이 

상 분대가 음식물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테치이이이익!" 

너덜너덜 시뻘건 피를 죽죽 흘리는 총배설구의 통증에 괴로워 하는 장녀와 차녀, 막내. 흰 우 

유를 먹었는데도 시뻘건 똥을 싼다. 심지어 분대의 점막으로 보이는 붉으죽죽한 건더기도 보 

인다. 

"흠" 

세 녀석은 이제 지독히도 말랐다. 더이상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다. 심지어 콘페이토를 던져 

준다고 해봐야 이미 심각한 화상에 녹아버린 입천장과 식도, 혀 미뢰세포 탓에 아무 맛도 느 

끼지 못한다. 

나는 그렇게 딱 한달간의 기록을 적절히 편집해 "데스넷"에 게시했다. 댓글은 생각보다 많이 

달리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학대의 미학을 아는 베테랑 회원들은 무척 좋아했다. 

아, 세 마리는 그래서 죽었냐고? 

물론 아니다. 세 마리는 위석을 적줄해서 이미 활성제가 가득 담긴 수조에 담가놓은지 오래 

다. 녀석들 세마리는 지금도 벽에 고정된 채로, 위에서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타바스코 

스포이드로 매 순간순간마다 고통을 당하고 있다. 

머리통만큼이나 크게 부어버린 녀석들의 총배설구가 터지는 날은 앞으로 며칠 후 쯤일까.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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