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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레이어를 통한 시간대의 시각적 이해와 정의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26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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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우주의 구조가 4차원(시간대)의 연속체인 5차원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관련해서 시간대란 아이디어는 위 유튜브 영상에서 설명하는 포토샵의 레이어란 기능을 접하고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레이어란 기존의 배경이 되는 도큐먼트 위에 쌓을 수 있는 투명한 층인데 이런 레이어를 통해 그 아래(이전)의 배경이나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고


그 위에다 그림을 그리거나 새로운 이미지를 로드할 수 있게 해줍니다.를테면 하나의 레이어가 하나의 고립계라는 것이죠.


물론 포토샵의 레어어란 기능은 2차원적이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3차원과 4차원적으로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3차원적으로 확장을 해보면 0cm^3의 정육면체... 1cm^3 의 정육면체... 2cm^3의 정육면체... 3cm^3의 정육면체... 가 있다고 해보죠.


결국 각각의 서로 다른 정육면체(큐브)가 서로 겹치지 않고 서로 상호작용없이 고립계처럼 존재한다고 생각할 경우 위의 2차원적인 레이어의


3차원적인 확장이되겠죠. (물론 각각의 3차원적 큐브는 정지상태로 가정합니다.) 그럼 4차원적으로는 어떻게 확장할수있을까요?


위의 각각의 3차원적 큐브가 크기가 다르듯이 에너지가 서로 다르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럼 다음과 같이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3+3)...(-2+2)...(-1+1)...=0=...(1-1)...(2-2)...(3-3)...(빈틈없이 완비 되어있다고 가정합시다. 또 편의상 고립계를 의미하는 것이 괄호라고 해봅시다.)


그리고 위의 (3-3)의 경우를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3-3)은 (1-1+1-1+1-1)로 생각할 수 있고 (0.5-0.5+0.5-0.5+0.5-0.5+0.5-0.5+0.5-0.5+0.5-0.5)도 되죠?


결국 (3-3)은 그 에너지 총량으로 가능한 조합의 경우의 수를 모두 가질수 있고 그 경우의 수는 어떤 고립계이던지 무한개를 가지게 됩니다.


(3-3)을 하나의 4차원이라고 생각할 경우 그 (3-3)의 에너지를 가진 4차원이 가질수 있는 경우의 수중 하나가 바로 하나의 3차원의 상태가 되고


결국 그 하나의 3차원은 집합으로 치면 그 4차원의 원소가 되는 셈이죠. 물론 (3-3), (1-1+1-1+1-1), (0.5-0.5+0.5-0.5+0.5-0.5+0.5-0.5+0.5-0.5+0.5-0.5)의


기하학적 형태는 다 제각각이고 말이죠. 그럼 이제 4차원 시간대의 연속체인 5차원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게 됩니다.


5차원: 서로 다른 확률적 에너지를 가진 고립계들의 연속체 (확률적 에너지를 가졌다는 것이 4차원을 의미하기에 4차원이란 단어는 생략)


그리고 위의 3차원을 설명했을 때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각각의 3차원들의 위치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설명했지만 4차원의 경우는 서로


겹쳐서 설명해도 사실은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름이 10cm인 원이 있다고 해보죠. 그럼 그 원안에 같은 형태지만 크기만 작은 원들이


무한개가 들어가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마찬가지로 반지름이 10cm 구의 형태일 때도 그 구 안에 무수히 작은 구들이 있다고


상상할 수 있겠죠? 물론 정사면체, 정육면체 등등 어떤 형태이던 상관없습니다. 결국 각각이 고립계면 포함관계라라고 해도 서로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에


각각의 고립계에서 어떤 사건(사건의 형태)이 있다고 해도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3-3)의 고립계는 (2-2)의 고립계가 가진


에너지에 (1+1)의 에너지 만큼을 더 가지고 있는 것과 같기도 합니다. 즉, (3-3)의 고립계는 자체적으로 (2-2)를 포함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셈이니까요.


(3-3)=(2-2+1-1). 결국 시간대란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다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으로 생각해볼 경우 과거는 현재와 상호작용하지


않고, 현재는 미래와 상호작용하지 않으며, 미래는 현재와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물리학계에서는 왜 과거 현재 미래가 상호작용하지 않는지


설명한적이 있었나요? 없었죠. 그런데 시간대란 개념은 왜 그런지를 간단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는 현상적으로 시간대를 이해해봅시다. 예를들어 제가 영화감독이라 영화를 만들었는데 영화를 다찍고나서 마음에 들지 않는 씬이 있다고


해봅시다. 또 구체적으로는 영화 시간상으로 10분에서 11분사이의 모든 촬영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보죠. 그래서 그 부분에 들어가는 장면들을


모두 다시 찍고 결과를 봤는데 이번에도 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럼 또 다시 찍을 수 있겠죠? 제가 돈이 많다면 마음에 들때까지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찍을 수도 있을겁니다. 시간대가 확률적이라는 것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에너지가 같다면 그 에너지로 가능한 서로 다른 형태의 


사건들이 같은 시간대에서 발생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선후관계나 인과관계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각각의 시간대에서 모든


사건은 독립적으로 발생한다는 겁니다.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다시 하자면 예를 들어 제가 (①밥을 먹고) 나서 (②양치질을 하는) 과정들이 서로 다른


각각의 시간대에서 발생했었다고 해보죠. 그럼 결국 제 설명은 ②에서의 저는 그냥 ①의 행위를 했던 기억을 가진 채로 존재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①밥을 먹고) 나서 (②양치질을 하는) 과정들에는 선후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시간은 불변이기 때문에 모든 사건은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그것이 가능해지는 설명이 바로 시간대란 설명이고 말이죠. 또 구조적으로 각각의 시간대는 고립계이기 때문에 변화가 불연속인 것도


당연한 현상이 됩니다.






아래 링크글들을 읽고 양자역학을 이해해봅시다.


1.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서부터 뉴턴역학까지 이해해보기

2. 특수상대론과 일반상대론을 이해해봅시다

3. (일반) 양자역학을 이해해봅시다.

4. 질량의 상대성과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5. 질량의 상대성을 통해 양자역학적 중력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6. 양자역학으로 물리학과 관련된 4가지 역설의 해결


-요약된 설명-

1. 상대론적 길이수축을 쉽게 이해해보기

2. 질량과 상대론적 길이수축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해보기

3. 뉴턴의 관성의 법칙을 상대론적으로 쉽게 이해해보기

4. 중력이 상대론적으로 힘이 아닌 이유를 쉽게 이해해보기

5. 중력이 양자역학적으로 힘인 이유를 쉽게 이해해보기

6. 양자역학이란 무엇인지 이해해보기

7. 양자역학의 질량의 상대성 이해해보기

8. 질량의 상대성과 중력의 관계 이해해보기

9. 에너지의 대칭성과 비대칭성을 이해해보기

10. 4차원과 확률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1. 수학적으로 질량의 상대성 이해해보기

12. 중력장이 확률장인 이유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3. 슈뢰딩거 고양이와 시간의 상대성의 상관관계 이해해보기

14. 빛이 4차원에너지인 이유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5. 빛과 공간의 속도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6. 허수(확률)에너지인 공간의 초대칭성에 대해 이해해보기

17. 4차원의 시간대(고립계)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8. 빅뱅 이전의 상태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19. 빅뱅과 블랙홀의 특이점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20. 양자얽힘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21. 입자와 물질의 예측불가능성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22. 시간 개념의 변천사에 대해서 이해해보기

23. 4D 리플레이 영상으로 이해하는 질량의 상대성


-종료-


-보충 설명-


1. 갈루아의 군론을 통해 우주의 구조 이해해보기

2. 시간대를 시각적으로 이해해보기

3. 상호작용으로 질량의 상대성과 원근감을 이해해보기


추가로 저는 위의 설명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 담긴 <자명론>과 <대칭론>이란 책을 썼습니다.


사실 책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신 있으면 논문을 쓰라는 사람이 가끔씩 있어서 입니다.


철학자는 철학서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철학서 자체가 논문이고 말이죠.


<자명론>의 경우 너무 오래전에 써서 좀 허접합니다. 지금의 제 생각과 달라진 부분이 많고요.


그러나 무료이니 관심이 생기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또 추가하자면 질량=에너지=공간 의 등가원리를 위 11번 링크를 통해 수학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물리전공자분들이나 수학전공자분들에게 협업을 한번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거시까지 확장된 ToE인 양자역학을 설명했지만 수학적으로 여전히 거시는 상대론을 쓰면 되고


미시는 양자역학식을 쓰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상의 최적화란 개념을 볼 때 새로운 수학(또는 중력)식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용적으로 물리 관련 시물레이션을 돌리거나 게임물리엔진에 사용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어쩌면 위 게임의 최적화도 수학이 들어간 것일테니 이미 관련된 식이 있을 지도 모르겠고 말이죠.


결국 수학적으로 뉴턴은 물리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식인 f=ma와 만류인력식을 만들었고,


아인슈타인은 물질과 에너지의 등가원리를 말하는 e=mc^2 과 중력식을 만들었죠.


저같은 경우 오일러의 공식이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를 설명하는 식이라는 것을 알았고


중력식은 만들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전공자분들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제 역할은 이 정도만로도 이미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시 제 설명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물리학전공자나 수학전공자분들은 제 이론을 바탕으로 물리학 공식을 하나


만들어보시는게 어떤가 하는 겁니다. 슈뢰딩거의 방정식처럼 자신의 이름이 붙은 물리공식을 하나 만들어보시란 겁니다.


그럼 저는 제 철학을 알릴 수 있고 그분도 자기 이름을 딴 식이 생기는 것이니 윈윈이 될 겁니다.


또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물갤에서만 제 글을 설명하기보단 여러가지 방법으로 알릴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유튜브를 하나 만들어서 물리학 전공자분과 같이 해보고 싶네요. 저 혼자 하는 것보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관계가 될 수 있을겁니다. 제 설명이 옳다면 분명 나쁘지 않은 도박일겁니다. 물론 욕을 많이 먹게 될 테지만 말이죠.


아마 지금은 없겠지만 그래도 선착순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제 닉으로 검색되는 카카오 오픈톡방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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