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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들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6 1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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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계에는 양자역학을 이해한 물리학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위의 영상에서의 설명에서도 나오지만


하나의 이론에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의 의미는 결국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그와 관련해서 양자역학 해석에 대한 변천사를 알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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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의 사진은 코펜하겐 해석을 간단히 한 설명입니다. 이중슬릿 실험의 결과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초기의 과학자들은 코펜하겐 해석에선


미시와 거시의 차이를 나누고 관측이 대상에 영향을 준다고 봤습니다. 그러니까 거시세계에서는 입자-파동의 이중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주장이었죠. 그리고 양자역학에 반대했던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물었고 슈뢰딩거도 유명한 역설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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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펜하겐의 해석은 미시와 거시를 나누었지만 그럼 어떤 크기부터 미시이고 어떤 크기부터 거시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게 되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바로 거시에 물질(에너지)의 이중성을 적용했을때 고양이가 살이있으면서 동시에 죽어있을수있냐는 것이고요.


그런데 코펜하겐의 해석은 거시와 미시를 나누었으니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역설은 신경을 안써도 될 것 같아보이기도 했죠.


그런데 최신의 이중슬릿실험은 아래의 사진에서도 나왔지만 분자단위도 가능하며 작은 미생물 크기까지 그 이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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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다시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달이 관측하지 않으면 달은 실재하지 않는것인가란 의문이 다시 생겨날 수도 있어요.


관련해서 김상욱교수는 1시간 13분부터 1시간 16분 30초까지의 설명에서 그는 자신이 결어긋남 해석을 지지한다고 합니다.


결어긋남 해석은 영상에서 설명하듯 자연의 측정의 주체는 측정당하는 존재를 제외한 우주 전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물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원자와 빛에 의해 관측(간섭)당하지 않기가 불가능하고 그러므로 달은 보지않아도 입자성을


가지고 존재하며 인간도 마찬가지란 것이죠. 과학자들은 그렇게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를 반박했다고 보는겁니다.


하지만 조건만 갖추면 물체의 크기에 상관없이 물질은 이중슬릿실험에서와 같이 이중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김상욱교수처럼 결어긋남해석에 만족하는 과학자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과학자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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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세계 해석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의 설명에서 입자의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란 것을 증명했었죠.


(증명 관련 링크: (일반) 양자역학을 이해해봅시다.)


그 증명은 결어긋남이론과는 다르게 또 이중슬릿 실험이 필요없이 거시적인 질량체도 거리에 따라 완벽히 공간(파동)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구조에 대한 설명에서 시간대란 설명으로 다중우주가 가능하다는 것도 설명했고 말이죠.


결국 물리학자들은 거시적인 입자도 미시와 마찬가지로 불연속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채로 자꾸 거시는 이중성을 가지면 안된다는


그 믿음을 지키기위해 결어긋남 해석과 같이 틀린 설명을 하는 겁니다. 위의 영상에서도 나옵니다만 김상욱교수는 다세계해석을 허무주의적이라고


말하면서 거부감을 보이죠. 물론 저도 제 이론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저는 그냥 받아들입니다. 제 바람과는 별개로 자연이 그러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양자역학을 이해했다는 말에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는 이해했기 때문에 이해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해했는데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분명히 강조하지만 물리학자들은 단 한명도 이해하지 못했고 말이죠.


그러니 물리학갤에서 정치질 하지마시고 인지부조화도 멈추시길 바랍니다. 그건 정신건강에 좋지 않아요.


물갤에 있다보면 정치질에 소질있는 전공자분들만 보게 됩니다.





변화가 연속일 경우 빛의 절대속도는 매우 이상한 현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이상한 일이 발생하면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해하죠.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일에는


호기심을 갖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로 이름을 남긴 인물들은 보통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에까지


호기심을 가졌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기심이란 결국 왜를 묻는 행위이죠. 그런데 그 현상에 대해서 설명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물리학자들은 왜 빛이 절대속도인지조차 생각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이 그러하니 왜 그런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있고 말이죠. 그러나 옳은 자세란 자연(현상)이 그러하다면 받아들이기 싫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왜인지 궁금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결국 빛이 절대속도인 이유는 미시나 거시의 구분이 따로 필요없이 입자나 질량체의 변화가 불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속도에는 상대속도와 절대속도가 있습니다. 광속이 절대속도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 광속도 상대속도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되었죠.


사실 광속이 상대속도여야 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제 속도가 10m/s이고 당신의 속도가 20m/s라면 제 기준으로 당신의


상대속도는 10m/s인게 당연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빛의 속도는 당신에게나 저에게나 똑같습니다. 심지어 당신의 속도가 29만km/s라고 해도


당신이 관측한 빛의 속도는, 10m/s로 이동하는 제가 관측한 빛의 속도와 같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빛의 절대속도가 정말 이상한 현상일까요?


사실 그렇지가 않습니다. 빛의 절대속도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는 인간의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즉, 빛의 절대속도가 이상한게 아니라 인간의 변화가 연속이어야 한다는 그 고정관념이 이상한겁니다.


변화가 불연속이면 빛의 절대속도는 매우 당연한 현상이 되고 말이죠.


예를 들어 어떤 물체가 120분의 1초당 1cm씩 불연속 변위할 때 그와 동시에 다른 물체가 2cm씩 불연속 변위한다고 해보죠.


변화가 불연속인 것을 느끼지 못할 경우 인간이 보기엔 마치 두 물체의 속도가 다른 것처럼 보일 겁니다.


하지만 매 순간 두 물체는 정지해 있을 뿐입니다. 실질적인 예로는 디지털 영상이 있습니다. 또 디지털 게임의 캐릭터들을 변위를 생각해보세요.


결국 변화가 연속일 경우 빛의 절대속도는 매우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되지만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빛의 절대속도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다면


변화가 불연속인 것이 현상적으로 옳다는 것이죠. 결국 양자역학을 물리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광속이 왜 절대속도인지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반복하자면 옳은 자세란 자연(현상)이 그러하다면 받아들이기 싫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왜인지 궁금해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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