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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기 일보직전인 게임 회사..JPG
그건 바로 유비소프트.현재 2000년도 당시 주가보다도 낮은 상태.'1998년' 시절 주가로 돌아가서 해외에서도 웃음벨로 자리잡음.심지어 이번에 출시 전에 최소 천만장은 넘길 거라던 스타워즈 : 아웃로가 무려 100만장도 못팔면서역대급 흥행 참패를 기록하자이에 대한 피드백으로유튜브, X, 유저 커뮤니티를 살피는 것이 아니라뜬금없이 돈 써서 외부 업체를 통한 실패 요인 조사하겠다고 선언 ㅋㅋ참고로 아웃로는 마케팅 비용만 천문학적인 비용을 썼다고 유비소프트가 직접 밝혔는데손실이 얼마일지 ㄹㅇ 궁금함..금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유비소프트 투자자들은 CEO와 임원들에게 이제 회사를 제발 매각해달라고 애원하는 지경에 도달,그러나 유비소프트 CEO와 임원들은"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주가를 3% 추가 하락시키는 위엄을 보여줌 ㄷㄷ..참고로 이런 와중에 유비소프트 파리 본사쪽에서는직원들이 대거 파업하는 사건까지 터짐파업 사유로는 유비소프트 임원들이 뜬금없이 자택근무하는 직원들한테 내일부터 사무실에 출근하라고 통보했다는 것.관련해서 법적, 사무적 이유도 없고 그냥 내일부터 사무실에 와라 이게 끝이고정작 임원들은 출근 안한다는 사실이 알려짐..요약 : 게임 판매량 좆박고 있음 + 직원들은 부당 대우로 파업 시작 + 정작 임원들은 돈만 이상한데 쓰고 출근도 안함투자자들의 회사 매각 요구에도 우린 최선을 다할 것 선언..참고) 과거 유비가 매각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결국 모회사 지분을 텐센트에 매각하는 것으로 끝났을 때 알려진 사실이지만어중간한 회사들도 다 인수한다는 마소/소니도 대놓고 거른게 유비소프트임
작성자 : 한지은고정닉
옆집에 정신병자 사는데 어떡함?(약스압)
한층에 두집 있는 아파트고 모든 일의 시작은 8여년 전 초 2~3때쯤임.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하면1.최초 갈등(2015~16년경)초 2~3시절, 가족과 엘베를 타고 올라왔는데 문이 열리고 보니 옆집 문이 열려있었고 딱봐도 교육은 커녕 주인 말도 안듣는 개가 뛰쳐나와서 바로 앞에서 물 기세로 미친듯이 짖어 아버지가 패기(?)로 대치 후 부상자 없이 일단락. 이후 옆집년+그 딸과 10~20여분 간 말싸움-결과:이년들이 최소 무개념임을 인지, 이때부터 온 가족이 그년 투명인간 취급 시작2.중간(2016~2022)그때 이후로는 상종조차 하지 않았지만 미친개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지 한번 더 엘베를 타고 올라온 어머니께 달려들려다 저지되었고, 그 장면이 어머니의 뒷모습에 가려 CCTV에 잘 나오지 않는 등 가끔씩 자잘한 트러블이 발생. 이후 코로나가 걸쳐 볼일도 없었고 가끔 목줄없이 산책을 하는걸 보면 그냥 에휴 병신 하고 넘어가는 정도였음.-결과:어머니는 엘베에 탈 때 항상 CCTV쪽 벽에 붙었다가 내리는 습관이 생기심. 이후론 볼일이 없어 별일X3.이여자가 정신병임을 인지(2023)옆집 개 이름이 듣자하니 공주(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어디 나가다 옆집 소리 들어보면 개한테 소리지르면서 처싸우고있음ㅋㅋㅋ)라 하고 왠진 몰라도 개 태우고 다니는 뭔 ㅈ같은 유모차? 카트?가 사라졌는데 우리랑 같이 옆집이 무개념임을 알고 상종 안하는 다른 층 아는분한테 가서 "그쪽이 제 카트 들고 엘리베이터 타는거 봐서 돌려주겠지 하고 놔뒀는데 어디다 놨어요?"시전, 얼마 후 어머니가 집앞 계단에서 옆집년 걸로 추정되는 카드를 보고 그대로 놔두셨는데 어머니한테 와서 "그쪽이 제 카드 들고있는걸 봤는데 어떻게 했어요?"시전..-결과:저거 무개념이 아니라 정신병이구나..를 깨달음4.더러운(진짜 더러움) 싸움 시작(2024 2분기)얼마 전 아버지가 엘베에서 옆집이 나오는게 보여 잡아줬는데 지가 놓쳤댔나 안탔댔나? 아무튼 지가 뻘짓해놓고 소리를 지르며 악을 씀. 이때는 아버지가 "완전 병신 아니야?", "어이구 그래쪄~"하며 문을 닫아 빨리 일단락됨-결과:옆집이 아직도 안뒤진 개 배변패드 등등이 든 종량제봉투와 온갖 쓰레기들을 위가 뚫린 상자에 담아 복도 중간 경계를 넘지만 않는 지점에 몇주를 놔둠(관리사무소도 몇번 왔다가 매번 소리지르고 지랄발광해서 포기함)5.폭발(2024 3분기 초~중반)학교에 갔다와 방에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리를 지르길래 대충 상황 짐작하며 나감. 역시나 옆집 정병년이었고 평소 똑같이 소리지르는 미친년 되기 싫으시다던 어머니의 (상대적으로)작은 목소리가 답답해 일단 꺼지라고 욕을 박고 문을 닫음. 상황을 들어보니 뭔 우리가 지 집앞에 오물을 뿌렸다며 발광중이었다 함. 상황을 들으며 '저거 진짜 정신병원 안가나' 하고있을 때쯤 썅년이 또 기어나와서 소리를 지름. 결국 평소 험한 말도 잘 안하시는 어머니가 문을 열고 여전한(작은) 목소리로"아니라고요", "미친년" 딱 두마디 하고 문 닫고 들어옴. 근데 또 10분쯤 뒤에 또 기어나와서 아예 세상을 잃은듯이 오열을 함(영상 오디오 첨부함). 결국 다른 사람들이 경찰을 불러서 경찰한테도 지랄하는거 20분쯤 듣다가 일단락("(오열)아니 내가 욕을 다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결과:뭔가 과태료라도 먹은건지 며칠 뒤 쓰레기들을 자기 집앞으로 당겨놓음.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았는데..6.이제 진짜 모르겠음. 도와주세요(최근)며칠 전부터 다시 박스가 복도 중간으로 나와있음. 근데 안을 보니까 바나나 껍질들+감? 껍질같은걸로 뭐 오물박스를 만들어놨음(사진첨부). 쓰레기까진 그렇다 쳐도 이건 뭔가 조질 방법이 없음?진짜 미치겠네..도움..
작성자 : 아니난몰라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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