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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 걱정하지 마세요"… 역대급 혜택 발표되자 운전자들 '환호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18 08:31:53
조회 2855 추천 2 댓글 0
추석 연휴 고속도로 무료 통행
문화시설·숙박 등 할인 확대
지역 관광 살리기 집중 지원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모든 차량이 대상이며, 별도 신청 없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민생 안정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철도·항공 할인, 문화시설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연휴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고속도로 면제… 항공·철도도 할인 확대


고속도로 통행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면 면제된다. 승용차, 버스, 화물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연휴 기간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 갓길 임시 개방, 임시 화장실 및 주차장 운영 등 운전자 편의 시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항 이용자 대상 혜택도 확대된다.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다자녀 가구와 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50% 할인에서 전면 면제로 변경됐다.

철도 및 항공 운임도 일부 할인된다. 인구 감소 지역을 여행하는 철도 상품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50% 할인되며,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기간엔 숙박·교통 등 여행 관련 상품이 최대 절반 가격으로 제공된다.

문화시설도 무료… “온 가족 나들이 기회”




연휴 기간 중 문화·관광 시설도 무료로 개방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국가유산과 국립수목원이, 5일부터 8일까지는 미술관, 6일부터 9일까지는 국립자연휴양림이 각각 무상 개방된다.

연휴기간 내내 각종 전시·공연도 할인 혜택이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1인 1회’로 제한됐던 공연·전시 쿠폰 지급을 ‘매주 1회’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은 할인율을 더 높여 지방 문화소비도 유도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시설의 활성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PEC·K팝·할인축제… 전국이 ‘관광지’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부는 외국인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한다.

K-POP 공연, 문화유산 투어, 전통 체험 행사 등이 예정돼 있으며, MICE 행사 참가자 대상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요건도 완화된다.

9월 말부터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동행축제’, ‘면세점 페스타’ 등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린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갑 열어라”… 내수 살리기 총력전




정부는 이번 추석 대책과 함께 내수 회복을 위한 재정 집행도 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말까지 약 7조 원 규모의 추가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 교통, 숙박, 쇼핑 등 분야별로 소비 진작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정책도 지속된다. 예산을 기반으로 한 공공·민자사업 확대도 병행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계기로 국민 체감형 혜택을 강화하고, 지방 중심의 내수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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