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은퇴 자금 10억 필요하다더니" … 실제 60대 평균은 '3억', 그래도 노후 준비가 가능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08 09:57:58
조회 388 추천 0 댓글 0
은퇴자산 10억 vs 3억 논쟁 격화
60대 평균 순자산은 3억 수준
전문가들 “자산배분이 핵심” 조언



은퇴를 앞둔 5060세대 사이에서 노후준비 자산 규모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금융권에서는 10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통계청 자료를 보면 60대 평균 순자산은 3억1000만원에 불과하다. 이처럼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이 커지면서 예비 은퇴자들의 불안감만 높아지고 있다.

10억원 논쟁의 실체




금융기관들이 노후자금으로 10억원을 제시하는 근거는 명확하다. 통계청의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월 적정 생활비는 336만원이다.

이를 30년간 유지하려면 약 10억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월 300만원씩 사용하고 물가상승률 2.5%, 투자수익률 3%를 가정하면 현재가치로 환산 시 10억731만원이 산출된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금액이 대부분의 은퇴 예정자들에게는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라는 점이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조사 결과, 50대 순자산 평균은 3억2000만원, 60대는 3억1000만원에 그친다. 순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가구는 전체의 10.9%에 불과하며, 전체 가구의 56.9%가 3억원 미만을 보유하고 있다.

3억원으로 가능한 은퇴 설계




그렇다면 3억원으로는 노후준비가 불가능한 것일까.

전문가들은 “절대 금액보다 자산구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 가계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4%인 반면, 금융자산 비중은 22%에 불과하다.

은퇴 후에는 환금성 높은 금융자산이 실제 생활비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산구조 개편이 필수적이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합치면 부부 기준 월 150만원 정도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자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을 통해 월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결국 스스로 준비해야 할 금액은 월 100만원 수준으로, 30년간 3억60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세무사들은 “자가 주택 보유와 함께 순자산 6억~10억원 수준이면 무난한 노후가 가능하다”며 “중요한 것은 절대 금액보다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배분 전략”이라고 조언한다.

성공적 노후를 위한 자산배분 전략




연령대에 따른 차별화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40대는 시간의 힘을 활용해 성장성 높은 주식형 자산에 집중 투자하되, 주식 대 채권 비율을 6대4로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50대 이후부터는 안정자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55세 기점으로 2~3년마다 안정자산 비중을 5%씩 확대하는 방식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은퇴 시점에 가까울수록 손실 회복 여력이 부족하므로 배당형 ETF와 채권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레이 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주식 30%, 장기채권 40%, 중기채권 15%, 금 7.5%, 원자재 7.5%의 비율로 구성돼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0대는 부채상환을 최우선으로 하고, 과다한 부동산을 보유한 경우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는 환금성 낮은 부동산이 오히려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노후준비의 핵심은 절대 금액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 목표 설정과 체계적인 자산배분에 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고, 연령대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성공적인 은퇴로 가는 길이다.



▶ “우리는 대출도 안 나오는데”… 강남 아파트 주인이 초등학생? 비밀 까보니 ‘혈압 폭발’▶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8일 띠별 운세▶ [오늘의 날씨] 12월 08일 월요일 날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1550 "일본? 중국만큼 중요해" ..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에게도 당당히 입장 전달 [1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4 6
1549 이재명 "사이비 종교 해산"...7대 종단과 신천지·통일교 '직격탄' [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 2
1548 "밤 10시 넘으면 약이 독 된다"... 건강하다던 과일, 순식간에 췌장 '초토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 0
1547 "한국엔 돈 안 내도 괜찮아"… '1.7조' 떼먹더니 뻔뻔, 열받은 정부 '결국' [9]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402 5
1546 "탄핵 후폭풍에 '간판 교체' 카드" … 국민의힘, 설 전 새 이름으로 바꾼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1545 "한국도 머지않았다"… 美의 전례없는 '대통령 생포 작전', 한반도까지 '재난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 0
1544 밤마다 경련에 "잠 못 이룬다"… 중장년층 40% 겪는 증상, 근육 손실 경고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1543 "개인정보 유출은 새 발의 피"… 쿠팡의 진짜 민낯에 국민 60% '폐업 요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1542 "치매 걸리고 싶어요?"… 부대찌개 좋아하던 50대들, 뒤늦은 후회 '속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 0
1541 "삼성 핵심 기밀 전부 내놔"… '7.5억' 걸린 전무후무한 요구, 결국 중국까지 넘어갈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9 0
1540 "국정원도 못 간 곳을 10년 전부터"… 무려 김정은 관저까지, 北 뚫은 민간인의 정체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 0
1539 종전 코앞? "절대 아닙니다"… 러시아 돌변하며 '154대 폭격', 우크라이나 '아비규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2 0
1538 평생 나라만 지켰는데 "완전히 뒤통수"… 31년 약속 한순간에 깨지자 軍 내부 '배신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1537 "전 세계 어디 숨든 찾아낸다"… 美 최후통첩 첫날에만 '70곳' 동시 증발, 다음 차례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 0
1536 "동료 승진에 괴로워하는 당신".. '따끔한 일침'에 직장인들 '뜨끔' [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81 2
1535 "소득은 줄고 빚은 2배로" … 2030 세대가 직면한 '경제 역주행' 현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1534 "있는 척하다 노후 파탄 났어요"... 65세 이상 월 182만원 쓰는데, 나이들수록 '이것' 못 하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 0
1533 "망한 일본이 종착점" … 북한이 쏟아낸 '강도 높은 경고', 신군국주의 광증 맹비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1532 "북한 도발 속 국방비 1.2조 미집행" … 7천억 공백에 현무·KF-21 발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1 0
1531 "K9 자주포 넘어 궤도형 지뢰차 등장" … 독일도 미국도 아닌 한국을 선택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 0
1530 "재벌 2세 특혜 아니냐 하던 사람들, 이젠 조용"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핵심으로 '배치' [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23 3
1529 국힘, 이재명 대통령 '무인기 중대범죄' 발언에 "북한 눈치보기 자충수" [1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022 65
1528 "북한 위협 앞에선 한국이 답이다" … 3년 만에 달라진 일본인들의 '민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8 0
1527 "하룻밤이면 핵무기 완성 가능" …중국이 일본 겨냥해 꺼낸 '충격 보고서', 국방 전문가들마저 '긴장'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7 0
1526 "F-35 절반가 KF-21 등장" ..  글로벌 방산 판도 뒤흔들 '압도적 행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1525 "미국 기술 없이도 하늘 날린다" … 전투기 심장 만드는 한국에 '전 세계 주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8 0
1524 “막막한 유럽, 결국 K-방산 찾았다” … 236조 블록화 속 12조 원 수주, 한국 무기가 파고든 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1523 "하필 이재명 대통령이 돌아온 시점에?" .. 北, '한국은 붕괴시킬 대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60 0
1522 "지금 안 준비하면 격차 벌어져" … 2026년 직장인 생존 '이것'에 달렸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2 0
1521 "2026년부터는 '이런 사람' 가까이 두지 마세요" … 인간관계 스트레스, 가장 힘든 대상은 '이 사람' [2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901 12
1520 "진심이던 친구도 변해요"... 가까운 사람 성공할수록 '결국', 외롭게 남는 이유 밝혀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57 0
1519 K-방산 호시탐탐 탐내더니 "도둑질은 도가 텄네"… 中의 치졸한 수법에 '열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90 0
1518 일본 박살내더니 "다음은 너희 차례"… 삼성 향한 中의 섬뜩한 러브콜에 '진땀' [19]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66 2
1517 "몇 분이면 나라 사라진다"… 미국이 침략 예고한 '이 나라', 식민지 될 위기 처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4 0
1516 "0점 직원들도 단번에 합격"… 공기관 비리 실태 무더기로 적발되자 '부글부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1 1
1515 "현대차 이제 자동차 그만두나"… 글로벌 업계 발칵 뒤집힌 '파격 행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 0
1514 "지옥보다 더 가혹하다"… 이웃나라가 준비한 '섬뜩한 전략', 수천 대 출동하자 '불바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 0
1513 "손주 용돈도 못 줘요" .. 집만 믿고 살았던 6070 세대의 냉혹한 현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9 0
1512 "돈 아낀다고 다 미덕 아니다" ... 나이 들어서 절대 아끼면 안 되는 순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8 0
1511 "연금만 받고 어떻게 살아요"… 은퇴 후에도 '月 67만 원' 따박따박 꽂히는 비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0 0
1510 "놀러 올 거면 잔고부터 확인할게요" .. 해외여행 가려면 '통장 잔고' 공개? … 관광객 반발 확산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7 0
1509 "형이 하고 싶은거 다해" .. 김정은, 푸틴에 '무조건 지지' 선언, '불변하며 영원할 것'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 0
1508 "美 무너뜨릴 유일한 나라"… 각국 국방부들 한국으로 '총출동', 이 정도일 줄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2 0
1507 "손 들어 움직이면 쏜다" 이제 못한다… 군인들 무기 빼앗는다는 국방부 '황당 발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1 0
1506 "한국 김치 꼭 먹어라"… 대통령이 직접 '국가 지침' 내리며 선언한 '이 나라'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6 0
1505 "전쟁 일어나도 아무도 못 막아"… 9년 쌓아온 핵심 방어막, 美가 직접 '산산조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6 0
1504 "소련 무너뜨린 방식 그대로?"… 트럼프가 '2천조' 들여 벌이는 일에 중국 '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 0
1503 "280조 투입했는데도 세계 꼴찌"… 북한에게 나라 내주게 생긴 상황에 '중대 경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3 0
1502 "이재명 지지율 60% 돌파" ..."외교 카드"가 판을 바꿨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 0
1501 "한국이 14년간 비밀리에 만들었다"… 北도 한방에 무너뜨리는 '끝장 무기'의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