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억짜리 세단인데 연비가?"...G90 연비 공개, '기름 먹는 하마' vs '세그먼트 평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2.11 08:49:14
조회 178 추천 0 댓글 1
제네시스 G90 실사용자 고속도로 연비 공개
“동급 대비 준수” vs “기름 먹는 하마” 갑론을박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을 둘러싼 연비 논쟁이 뜨겁다.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에 실사용자가 공개한 고속도로 연비가 12~13km/ℓ에 그치면서 “기름 먹는 하마”라는 평가와 “동급 대비 선방”이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415마력 플래그십, 연비는 ‘아킬레스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에 올라온 G90 3.5 터보 AWD 모델의 실연비 인증 사진이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공차 중량에 가까운 1인 탑승 상태에서 고속도로만 주행한 결과가 12~13km/ℓ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G90에 탑재된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56.0kgf·m를 발휘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이다.

2단계 과급 시스템을 통해 터보랙을 최소화하고 저중속 구간 응답성을 개선한 기술적 성과를 담았지만, 2톤을 넘는 차체와 사륜구동 시스템, 20인치 광폭 타이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연비에서는 약점을 드러냈다.

시내 주행에서는 상황이 더 열악하다. 실사용자들은 도심 연비가 4~5km/ℓ대까지 떨어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6기통 3.5 그랜저의 고속도로 연비가 15~16km/ℓ인 점을 감안하면 체급 차이를 고려해도 격차가 크다.

“V6 터보의 숙명”…동급 비교하면 다른 그림




하지만 대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 내에서 보면 평가가 달라진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G90의 연비가 동급 대비 결코 나쁘지 않다고 분석한다.

같은 3.5 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제네시스 라인업을 살펴보면 GV80 3.5T AWD의 공인 복합연비는 7.8km/ℓ(도심 6.9km/ℓ, 고속 9.1km/ℓ)다. 실제 시승에서는 9.7km/ℓ를 기록했다.

G80 3.5T는 평균 7km/ℓ 내외를 보인다. 이들과 비교하면 G90의 12km/ℓ 고속 연비는 공차중량 2톤을 훨씬 초과하는 차체를 고려할 때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과거 제네시스 EQ900 시절 V6 자연흡기 모델들이 고속도로에서도 7~9km/ℓ 수준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하면 기술 발전으로 연비가 크게 개선된 것도 사실이다.

현대·기아 3.5 터보 엔진의 고속 연비가 대체로 10~12km/ℓ 범주 안에 있다는 점에서 G90은 평균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럭셔리 세단의 딜레마, BMW·벤츠도 예외 없다




G90의 연비 논란은 플래그십 세단 시장 전체가 직면한 과제를 드러낸다. 최근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한 BMW 7시리즈도 연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BMW 7시리즈 740i xDrive의 경우 공인 복합연비가 8.4km/ℓ 수준이다. S클래스 S350d 디젤 모델은 연비가 상대적으로 우수하지만, 가솔린 모델들은 G90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를 보인다.

결국 대형 럭셀리 세단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연비보다 브랜드 가치와 주행 성능, 승차감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플래그십 세단의 구매층은 연비보다 브랜드의 상징성과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중시한다”며 “다만 친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제조사들은 전동화 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네시스는 향후 G90에도 하이브리드 또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연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대형 세단 시장에서 제네시스 G90의 가격 경쟁력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대비 30% 저렴하면서도 90% 성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연비 개선이 이뤄진다면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 “싼타페 후면 디자인 욕먹더니”…2년 만에 ‘급히’ 바꾼다, 현대차 “이례적 결단”▶ “쏘렌토 1위 빼앗을 때가 기회였는데”… QM6 “결국 이렇게”▶ “세단은 끝났다더니”… 그랜저 하이브리드, SUV 물리치고 50대 구매 1위 등극의 비결은 ‘이것’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1579 "군 작전지역, 70년 만에 무슨 일이"… 안보 최우선이던 '이곳', 완전히 뚫린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6 0
1578 "패가망신? 빈말 아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단호한 메세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77 "북한에게 고개 숙일 판"… 정부 '180도 돌변', 李 대통령 사과 선언에 '난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4 0
1576 총도 대포도 아닌데 "피 쏟으며 졸도"… 美 '정체불명 무기'에 나라 전체 '초토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4 0
1575 "나라 운명은 관심도 없나"… '8천억' 전액 압수, 수조 원 계약 '날벼락'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74 "다른 나라 건 필요없어"… 돈 안 내다가 태도 급돌변, 한국에 애걸하는 '진짜 속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73 "대통령도 못 지켰다"… 러시아 수십억 방공망 '뻥 뚫렸다', 종이호랑이 '딱 들켰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4 0
1572 "입주민이 주차해도 벌금 10만 원"… 경찰도 아닌데 돈 받는다는 아파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71 무면허 사고 급증에도 "이번만 봐드릴게요"… 불법 운전자 방치하더니 '초비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4 0
1570 한국 온 중국인 "1352명 전부 잠적"… 무비자 제도 구멍에도 정부 부처 '내 책임 아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69 "하얀 비계 덩어리가 15만 원", "우리가 호구냐"… 제주 여행 거부 운동 번지더니 '결국'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5 0
1568 "5초면 전부 끝"… 고작 '이것' 하나 깜빡한 운전자들 '100% 당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9 0
1567 한복·김치 이어 "국가유산까지 빼앗겼다"… '600년 국보'마저 중국산으로, 한국인들 '분노' [1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316 27
1566 "실전에선 고철 된다" 조롱에도… 우크라서 주문 폭주, 한국이 '412억' 쏟는 진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5 0
1565 "이번엔 진짜 미국 잡는다"… 전투기 '88대' 한방에, 中이 전격 공개한 '필살 프로젝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5 0
1564 "호텔 앞에서 직접?" .. 다카이치 총리의 '파격 환대'…이재명 대통령 "몸 둘 바 모르겠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3 0
1563 "51년 만에 '종말의 날'이 왔다"… 美 좌지우지하는 '최후의 항공기' 첫 착륙 '공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4 0
1562 軍 침투하고 "처벌해봐" 당당… 딱 걸린 中, 그런데 처벌 못하는 이유가 '기막혀' [9]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92 4
1561 "50대 이후 '이것' 당장 끊으세요"… 매일 먹는 음식, 알고 보니 '암 직행 주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1 0
1560 "군대 절대 오지 마"… 병사 월급 357% 올랐는데 간부는 그대로, 軍 '허리 끊어졌다' [10]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14 2
1559 "미국이 무너뜨리려던 K-방산"… 완전히 발목 잡힌 순간, 청와대 나서자마자 '급반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 0
1558 "美 힘 빌려도 15년째 실패하는데"… 韓은 혼자서도 '압도적', 해외 각국 '무릎 꿇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 0
1557 與 "국민 판결은 법정최고형" … 윤석열 구형 공판 앞두고 압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 0
1556 "북한한테 3조 원 털렸다" .. 北사이버 불법활동, 미국의 '최우선 과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7 0
1555 배째랄 땐 언제고 "전투기 사줘"… 한국 놓칠까 조급해진 인니, 뻔뻔함의 끝판왕 '기막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6 0
1554 "절대 하면 안 되는 짓"… 무심코 했다가 과태료 '210만 원' 폭탄 맞은 운전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 0
1553 "자식들 폐 안 끼친다" 좋아했는데… 232만명 도전한 자격증, 뒤통수 맞은 5060 '분통' [15]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87 6
1552 "전 국민 1억씩 내야 한다"… 40대는 자그마치 '1.6억', "IMF 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2 0
1551 "노조 터지자마자 부랴부랴"… 삼성전자 전 직원 대상 '보상 혜택' 연 진짜 속사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6 0
1550 "일본? 중국만큼 중요해" ..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에게도 당당히 입장 전달 [15]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35 8
1549 이재명 "사이비 종교 해산"...7대 종단과 신천지·통일교 '직격탄' [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1 2
1548 "밤 10시 넘으면 약이 독 된다"... 건강하다던 과일, 순식간에 췌장 '초토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1 0
1547 "한국엔 돈 안 내도 괜찮아"… '1.7조' 떼먹더니 뻔뻔, 열받은 정부 '결국' [1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3 6
1546 "탄핵 후폭풍에 '간판 교체' 카드" … 국민의힘, 설 전 새 이름으로 바꾼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 0
1545 "한국도 머지않았다"… 美의 전례없는 '대통령 생포 작전', 한반도까지 '재난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7 0
1544 밤마다 경련에 "잠 못 이룬다"… 중장년층 40% 겪는 증상, 근육 손실 경고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1 0
1543 "개인정보 유출은 새 발의 피"… 쿠팡의 진짜 민낯에 국민 60% '폐업 요구'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 0
1542 "치매 걸리고 싶어요?"… 부대찌개 좋아하던 50대들, 뒤늦은 후회 '속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3 0
1541 "삼성 핵심 기밀 전부 내놔"… '7.5억' 걸린 전무후무한 요구, 결국 중국까지 넘어갈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6 0
1540 "국정원도 못 간 곳을 10년 전부터"… 무려 김정은 관저까지, 北 뚫은 민간인의 정체 [1]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0 0
1539 종전 코앞? "절대 아닙니다"… 러시아 돌변하며 '154대 폭격', 우크라이나 '아비규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9 0
1538 평생 나라만 지켰는데 "완전히 뒤통수"… 31년 약속 한순간에 깨지자 軍 내부 '배신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1537 "전 세계 어디 숨든 찾아낸다"… 美 최후통첩 첫날에만 '70곳' 동시 증발, 다음 차례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 0
1536 "동료 승진에 괴로워하는 당신".. '따끔한 일침'에 직장인들 '뜨끔' [3]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97 2
1535 "소득은 줄고 빚은 2배로" … 2030 세대가 직면한 '경제 역주행' 현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 0
1534 "있는 척하다 노후 파탄 났어요"... 65세 이상 월 182만원 쓰는데, 나이들수록 '이것' 못 하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 0
1533 "망한 일본이 종착점" … 북한이 쏟아낸 '강도 높은 경고', 신군국주의 광증 맹비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 0
1532 "북한 도발 속 국방비 1.2조 미집행" … 7천억 공백에 현무·KF-21 발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 0
1531 "K9 자주포 넘어 궤도형 지뢰차 등장" … 독일도 미국도 아닌 한국을 선택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 0
1530 "재벌 2세 특혜 아니냐 하던 사람들, 이젠 조용" …이재용 장남 이지호, 해군 핵심으로 '배치' [4]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3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