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부도 국민도 모르게 참전하더니"… 하루아침에 국가 안보 '빨간불', 역대급 자충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6 08:00:29
조회 76 추천 0 댓글 0
헤즈볼라, 이스라엘 공격
피해 전무·반격 명분만 제공
레바논 총리·국민도 비난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보복을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으나, 실질적 피해는 전무했다. 오히려 이스라엘에 반격의 명분만 제공하면서 레바논 내부에서조차 “최악의 결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헤즈볼라가 발사한 로켓 중 일부는 요격됐고, 나머지는 공터에 떨어졌다. 이스라엘에 단 한 건의 피해도 입히지 못한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이스라엘이 이미 헤즈볼라의 공격을 예측하고 완벽히 대비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스라엘군은 북부 국경 방어 강화를 위해 약 11만 명의 예비군을 소집했고, 에얄 자미르 참모총장은 장교들에게 “장기적 전투에 대비하라”고 지시한 상태였다.

헤즈볼라의 공격은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반격 카드였고, 이스라엘은 즉각 레바논 전역에 대규모 공습으로 응수했다.

미국 싱크탱크 민주주의 수호 재단의 데이비드 다우드 전문가는 헤즈볼라의 이번 공격을 “보잘 것 없는 첫 포격”이라 평가하며 “전략적으로 거의 의미가 없다”고 분석했다.

예측된 실패, 완벽한 대응




이스라엘의 대응은 사전 정보와 준비를 바탕으로 한 교과서적 사례다. 이스라엘과 미국 당국은 헤즈볼라가 이란으로부터 수억 달러의 현금을 지원받아 2024년 11월 휴전 이후 빠르게 재편성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있었다.

신형 로켓을 확보하고 1년 이상 휴면했던 전투 부대원들을 재활성화하는 과정도 모니터링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은 오히려 기회였다. 2024년 11월 휴전 합의 이후에도 소규모 공격을 지속해온 이스라엘은 대규모 반격을 위한 정당한 명분이 필요했다.

헤즈볼라가 먼저 공격함으로써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비난 없이 레바논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카드를 손에 쥐었다.

11만 명의 예비군 소집과 장기전 준비 지시는 이스라엘이 단순 보복이 아닌 헤즈볼라 완전 소탕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레바논 내부의 균열




헤즈볼라의 독단적 결정은 레바논 내부에서 심각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나와프 살람 레바논 총리는 헤즈볼라의 공격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무모한 행위”로 규정하고, 이스라엘에 공격 구실을 제공했다고 직접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헤즈볼라에 휴전 조건인 무기 포기 및 합법적 정치 활동으로의 역할 제한을 요구했다.

레바논 남부 주민 알리 살라메는 헤즈볼라가 “최악의 결정을 내렸다”며 피난민들의 고통을 헤즈볼라 탓으로 돌렸다. 이는 헤즈볼라가 레바논 정부는 물론 자국민의 지지마저 잃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쟁의 실질적 피해는 헤즈볼라가 아닌 일반 레바논 국민에게 집중되고,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은 레바논 전역을 황폐화시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중동 대전쟁의 시작점




헤즈볼라의 참전은 단순 양자 충돌이 아닌 중동 전역 전쟁의 도미노 효과다. 이란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라크 등 9개국의 미군기지와 시설을 동시 공격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하산 알하산 선임연구원은 이란이 걸프 국가들을 집중 공격하는 이유를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을 빨리 끝내도록 압박받게 하려는 계산”이라 분석했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은 이란을 ‘배신적 공격’으로 규정하고 군사 보복을 검토 중이다. 한 관계자는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전쟁이 최대 4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군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미국이 중단을 선언하기 어렵고, 이스라엘 역시 헤즈볼라 완전 소탕을 목표로 장기전을 준비 중이다. “초유의 중동 대전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헤즈볼라의 무모한 공격은 이스라엘에 단 하나의 피해도 주지 못한 채, 레바논을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였다.

이스라엘은 11만 예비군과 완벽한 사전 대비로 반격 명분을 얻었고, 레바논 정부와 국민마저 헤즈볼라를 등졌다.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는 전쟁 속에서 헤즈볼라의 선택은 전략적 실패를 넘어 자멸적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란 전쟁 터지자 “앞다퉈 한국에게 연락”… 5일 만에 ‘긴급 주문’ 쏟아진 K-방산▶ “콘센트만 꽂으면 무제한으로 쏜다”… 단돈 ‘3천원’으로 로켓까지 터트리는 ‘이 무기’▶ 중국 싹 걷어냈더니 “한국밖에 없네”… 아무나 못 뚫는 美 장벽, 이름까지 새겼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등만 봐도 설레이는 문짝남 스타는? 운영자 26/04/13 - -
3170 "아무도 못 막는다" .. 하늘이 무너져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1 0
3169 "내 지갑은 왜 항상 빈털터리?" .. 월급쟁이 통장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습관 [2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978 10
3168 "월 150만 원의 경계선" … 노후 중산층을 가르는 건 자산이 아닌 현금흐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31 0
3167 "건강 적신호, 혹시 놓치고 계신가요?" .. 양치 후 입 텁텁함, 방치하면 '만성 질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 0
3166 "65세 이후 멀어지는 친구 1위" ..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만나면 기운 빠지는 사람'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8 0
3165 "50대 순자산 7억이면 노후 여유?" … 진짜 기준은 '현금 흐름'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 0
3164 "3차 민생지원금 사용처 어디에서?" .. 고유가 지원금 최대 60만원, 정작 주유소 70%선 못 쓴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 0
3163 "외모도 집안도 아니다" .. 65세 이후 진짜 팔자 좋은 여자들의 공통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 0
3162 "이게 바로 핵심이다" .. 50대 '걷기 운동', 치매 예방부터 근감소 억제까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 0
3161 "엄마가 아닌 막마였다" .. 만 1세 아이까지 세탁기에, 세 남매 2년 학대한 엄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 0
3160 "지금까지 좋은 줄 알고 마셨는데" .. '속 편하려고' 마신 물, 오히려 위를 망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 0
3159 "한국 성인 75%가 위험하다" … 50대 이후 특히 위험한 이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 0
3158 "이토 히로부미 친필이 한국에?" .. 친일파 후손, 수십 년간 비공개 보관 가능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 0
3157 "내 자식을 내가 망치고 있다?" … 자식을 가난하게 만드는 '부모의 습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 0
3156 "3차 민생지원금 지급" .. 소득 하위 70% 10만~최대 60만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4월 27일 시작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 0
3155 "지금 얼마나 행복하세요?" .. 60대의 행복, '특별한 사건'이 아닌 '평범한 하루'에 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 0
3154 "배가 더부룩하다고 그냥 넘겼다간" … '침묵의 암' 난소암 초기 신호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53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발언에 이스라엘 외무부 반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0 0
3152 "안보 걱정하다 나라 망한다"… 빚이 무려 '5경', IMF조차 "이건 아닌데" 경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 0
3151 1000척 걸렸는데 "정부는 절대 안 된대요"… '1조' 청구서, 누구 호주머니에서?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4 0
3150 "중국과 차원이 달라" 큰소리치더니… 정부가 중국산 택갈이, '1.3조' 프로젝트 실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 0
3149 "2만원짜리를 '천만원'에 판다"… 미국만 해먹던 '황금 반도체', 삼성이 드디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8 0
3148 "전 직원 아파트 한 채씩?"… 저절로 '6억' 꽂히는 SK, 삼성맨들 '부글부글'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84 0
3147 "좀 뚫리면 어때"… 70년 '철통 신화' 내려놓는 한국군, 北 코앞에서 괜찮나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46 "이란 보고 배워라"… 방산 대부가 내린 '뼈아픈 결론', 한국군 현실 들여다보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45 "그렇게 자랑하던 KF-21인데"… 25년 갈아넣었더니 美 손에, 속 터지는 사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44 "지금 결정 못하면 한국 위험하다"… 천하무적 F-35도 못 채운 '치명적 공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43 "집 한 채에 기초연금 탈락" …증여·공동명의까지 잡는 '숨은 함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 0
3142 "무기만 뽑아내면 뭐하나"… 김정은 야심작인데, 위성으로 엿봤더니 '대굴욕'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41 "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10명 중 4명이 당했다, 나라 지킨다더니 '이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1 0
3140 "미사일 쏘는 북한, 한국은 문 활짝?"… 국방부가 '필수'라 밀어붙인 진짜 속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9 "어차피 소비쿠폰도 잘 받았잖아"… '3577만명' 지원금, 전문가들도 '멈칫'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0 0
3138 "K9 자주포 날개 다는 줄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급반전, '1.5조' 작전 좌절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 0
3137 "이란 게 아니었다고?"… 자물쇠 걸린 호르무즈, '진짜 주인' 등장하자 '술렁'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0 0
3136 "북한 미사일 쏘더니 중국까지 왜 이래"… 한국 둘러싸고 '난리', 핵무기 준비됐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5 "드디어 공대 나와서 재벌 되는 시대 열렸다"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천문학적 보상 예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3 0
3134 "적당히 버티고 군대 빼자"…20년째 유학 떠난 이들,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5 0
3133 "한 번 써보니 못 끊겠네"… 헐레벌떡 또 러브콜, 무려 '1조' 지갑 연 K-방산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6 0
3132 "트럼프 대체 뭘 한 거야"… '5주' 매일 폭격했다더니, 미국이 숨긴 이란의 '현 상황'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00 0
3131 "사드로는 모자라"… 한반도 핵심 전력마저 떠났다, 뒤늦게 드러난 '치명적 공백'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2 0
3130 "파업하는 순간 세포가 죽는다"… 세계 1위 삼성바이오, 글로벌 큰손 '싹 다 떠나나' [52]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428 11
3129 "내 연금 멀쩡한 거 맞아?"… 국민연금, 조용히 규제 풀고 '4천억' 쏜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6 0
3128 "군대가 뭔데 내 아들한테 명령을"… 30년 전엔 상상도 못했다, 지휘관들도 '쩔쩔'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2 0
3127 "한국 아니었으면 다 죽을 뻔"… 온몸으로 트럭 막아낸 '난간 하나'의 정체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60 0
3126 "절대 용서 못해, 싹 다 고발"…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번졌다, 정부 '선전포고'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5 0
3125 "핵에 당하고 싶냐"… 트럼프 한국 겨냥하며 보복 선언, 이번 달에 '결판'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54 0
3124 "그냥 한국한테 부탁하면 안 돼?"… 미국이 스스로 인정해버린 '압도적 격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7 0
3123 "군대 기피하는 시대에 굳이 최전방 자원"… '77년' 역사상 최초 기록에 '감동'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6 0
3122 "한국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 北 순식간에 찍어낸 '이것', 전문가들 표정 굳었다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3 0
3121 "독도는 일본 땅?"… 밥 먹는 시간까지 쪼개서 세뇌, '독도 장기 프로젝트' 전모
reporte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3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